탁광진 시리즈
(탁광진으로 검색하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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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창남신!!!!!!!!!!!!!!!!!!!!!!!"
"이 자집놈아 어딨어!!!!!!!!!!!!!!!!!!!"
"으으으!!!!!!!! 빡쳐 개빡쳐!!!!!!!!!"
"(자들짝!!) 누... 누나아!!! 무슨 일이에여???"
"쒸익...... 쒸히익......!!!!!"
"너 일루와........"
"누나아..... 무슨 일이셔요?ㅜ.ㅜ"
"아닥해... 이게 상황파악 안되나.."
"창남신!!!! 너 미쳤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너 조지 헌터인가 자지 헌터인가랑 잤냐?? 잤어????"
"네에..??? 누나 그게 무슨..."
"이게 밖으로 쏘다닐 때부터 알아봤어야 됐는데! 너 밤 늦게까지 다른 여자 집에서 헐벗고 부랄이나 흔들고 다니고... 이게 이제 보니까 아주 걸레놈이네 걸레놈!!!!"
"누나 오해예요!!! 아니에요!! 절대 절대!!!!!"
"그걸 내가 어떻게 믿어!!!!!!!!!!! 이거 순~ 불남시 아냐??? 다른 여자 하나로도 모자라서 인터넷에까지 벗고!!!!! 니가 랜선 창남이지 뭐야!?!?! 어?? 그래놓고 나랑 순진한척 결혼을 하려고 해???? 넌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차.. 창..남이라뇨.. 누나아.... 절대요 그런 거 아니여요!!! 제 말 좀 들어주세요 네네?"
"시끄러!!!!!!!!!!! 어디서 남자가 해명이야???? 이미 몸으로 다 말했으니까 끝난 거 아냐?? 내가 너 생각해서 순결 지켜준다고 밤마다 건들지두 않고 따로재웠더니 밖에선 꼬추만 간신히 가리는 옷 입고 여자들한테 아양 떨고 다녓잔아???!!! 좃팔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ㅋㅋ 어어? 어? 아니야?? 아니냐고!!! 아니면 반박박으라고 햇다!!!!!??"
"누나~ 저는 그저.. 스트레칭이랑 댄스커버만 햇구.. 헌터님과는 아무런일도 없엇어요! 진짜여요!!"
"이게 누굴 등신으로 아나!!!! 다 벗은 남자 앞에두고 안 건드는 여자가 어딧냐??? 안 건드렷다고 해도 딴 년이 본 니놈새끼 알몸 보고 싶지도 않다.. 빡쳐서 할 맛 나겠냐?? 어디 남자가 지조도 없이 어?? 돈 때문에 나갔다는 그런 말 마라!! 돈은 분명 내가 번댓지??? 왜 괜히 나서서 이 사태를 만드냔 말야!! 언제는 집에 처박혀서 집안일만 해도 빠듯하다매?"
"그게 아니라...... 저는 누나한테 보탬이 되고 싶어서... 결혼자금도 몰래 모을겸... 그래서.."
"돈!!! 돈!!!! 그놈의 돈!!!!!!! 누가 너더러 돈 벌라고 하든?? 없어도 우리 잘 살았자나?? 얼마나 돈이 필요하면 몸까지 파냐?? 너 진짜 창럼이야???? 얼마나 돈이고 몸이고 헤프게 쓰면 내가 벌어다 주는 돈이 모자르냐? 없으면 없는대로 오순도순 살면 되지.."
"내 나이에 집이라도 한 채 있는게 어딘데!!! 그걸 감사한 줄 모르고.. 어디 기생누이 같이 생긴 년이랑 붙어 먹고 나를 속이냐? 그래서 그년이 잘해주디?? 좋앗어??? 니 처음이라고 하니까 눈이 뒤집어지디? 그렇게 몸 굴리고 들어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나 보면서 짜릿했겠다 아주?? 하여간.. 분칠한 남자는 믿는 거 아니라더니... 곧 꺾이는 나이래도 좀 봐줄만 해서 데리고 잇었더니만.. 기어이 이 사단을 내는구나 니가..?"
"정말 아무일도 없었어요 누나.... 오해예요... 저 아직 순결해요... 제발 믿어주세요 누나... 흑흑"
"으으으!!!!!!! 진짜 뭐만 하면 눈물 질질짜는 짓 좀 그만 할 수 없어??? 어쩜 갖은 남자짓만 골라 하냐!!! 뭘 잘햇다고 울어 니가??? 울어야할 건 나 아닌가? 어떻게 그렇게 뻔뻔~ 스럽게 다른 여자랑 놀고 들어오냐? 간댕이가 부엇지 너???"
"흐으윽 흑흑.... 누나 잘못했어여....."
"뭐.. 뭐야?"
"흑흑 누나... 정말 정말 잘못했어요 제가 다 잘못했어여..... 그래두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여 믿어주세요......."
"일어나ㅡㅡ"
"흐으윽..."
"아오.... 또 나만 나쁜년 만드네.. 너 진짜 지긋지긋하다"
"누나... 누나아.....ㅠㅠ"
"저 진짜 누나 좋아해여..... 누나랑 결혼하구싶어서 그랬어요.. 흑흑 ㅠㅅㅠ... 요즘은 결혼할 때 여자가 다 내는 게 아니라 남자도 반은 해야한다고 그래서... 그래서 그 돈 마려해보려구... 누나한테 누가 되는 게 싫어서 그랬어요...흑흑 돈 많이 준다고 그래서 호기심에 했는데.... 저 이제 진짜 안찍어요 누나 ㅠㅠ...."
"이제 절대 더 찍을 일도 없구... 완전 끝냈어요!! 다른 일은 진짜 진짜 없었구요...... 제발 믿어주세여 누나!! 저 진짜 누나밖에 없어여 ㅠㅠ 누나아.... 엉엉엉"
"그걸 내가 어떻게 믿지? 비뇨기과 가서 총각막 안 터졌는지라도 떼오면 모를까..ㅎㅎ 그리고 결혼하는데 뭐가 그렇게 많이 든다고 큰 돈을 번다 만다야 ㅋㅋ? 요즘은 집에서 소소하게 하기도 한다는데ㅋㅋ 그냥 솔직히 말해~~ 돈 잘 버는 여자한테 좆뱀짓 하려고 접근했던거라고ㅋ 남자들 특성이잔아 그거ㅋ 돈이면 그저 발딱 세우는 거;; 내가 그동안 몇번이나 참아줬는데.... 또 모른척 넘어가달라?? 넌 진짜 양심도 없는 놈이다 ㅋㅋ... 넘어가주면 너 계속 떳떳할 수 있을 것 같아?ㅋ 너가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원래 여자는 다른 여자가 침 바른 남자 못 먹는 법이거든?....."
"누나아...."
"......그만 하자ㅋ 야 참고로 내가 너 찬 거 아니구 니가 나 찬거다? 알지? 니가 먼저 다른 여자 찾아간거잖아ㅋ 나 나쁜년 만들지 말았으면 해~"
"누나 안돼요.......... 저 진짜 누나뿐이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누나 ㅠㅠ 용서해주세요 제발....."
"나가라고!!!!!!!!!!!!! 왜 말 두번씩 하게 만드냐?? 너 진짜 질린다"
"누나아 ㅠㅠ........."
"아 나가!!!!!!!! 우리 다신 보지 말자 어??"
"......ㅠㅠㅠㅠ"
"너 아니면 남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ㅋ 내가 뭐 아쉬워서 너같은 애랑...ㅋㅋㅋ 됏다 더 빡치기 전에 나가라.. 나 남자라고 안 봐주니까.."
훌쩍....
입틀막!!
"흐으읍!!!!"
"엉엉.... 나 어떡해.... 오또캐......ㅠㅠ 이남신 이 바보야!!!"
3시간 후
샌미슈노
훌찌럭 훌쩍.......
저벅저벅
"나... 남신씨? 무슨 일 있어요?..."
"훌쩍"
"우리 다시 볼 일 없을 거라더니... 갑자기 울면서 연락하면 어떡해요."
"훌쩍..... 죄..죄송해요..... 그치만 연락할 곳이 없어서...... 죄송해요..."
"...일어나요."
다음 날
샌미슈노
미슈노 메도우즈
(남고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광진의 뒷모습)
호다닥
(교복을 입은 허스를 보자 므흣한 광진)
"누나 누나♡"
와락~!
"학교 앞까지 무슨 일이에여?♡ 친구들이 창문으로 누나 보구 잘생겻다구 다 난리났어여ㅋㅋ (웅성웅성)"
"무슨 일은ㅋ 보고싶으니까 왓지ㅎ"
"오구구~~ 울이 눈아♡ 허스 보고싶어쪄요옹~♡"
허스: 한껏 넘치는 애교로~ 누나 조련하기 후후♡
"그냥..... 어제 저녁에.. 너만 두고 갑자기 나간게 맘에 걸려서ㅋ"
"칫~ 넘 다정해♡ 갠찮아용 누나한테 바쁜일이 있었겠져ㅎㅎ"
"ㅎㅎ... 어 많이 바빳다 어제ㅋ"
".......바쁜 일은 다 끝낫어여?"
"어?.. 어어..ㅋ 끝났지.... 완전"
"...♡..."
"그래서 말인데...."
"허수야...."
"앗 누낭♡"
"오늘부터 너 내 깔해라"
광진: 그래! 예쁜 놈과 예쁘고 돈 많은 놈이라면 후자 아니겟어?
탁광진 인생 한 번 펴보자!!!
쪼옵~
"누.. 눗.. 누나아..!♡ (헉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이 말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 너무 좋아요!!! 누나......... 아니..... 자.기.야.♡"
과연... 광진이와 남신이는 이대로 파멸하는 것인지?
첫댓글 21편...이내요^^ 주말엔 집에서 예쁜 자가씨들 보는 게 딱이라죠
아 선댓 기더렸슴다 감상 기릿
여샤 개재밌게 보고있어 고마외!!
창남신,,, 차이자마자 다른 성님한테 가다니 이름값 하내요..
흥미진진...
총각막 시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