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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모두 잠든 후에~
나무처럼^^*(오송) 추천 0 조회 836 16.09.24 00: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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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4 01:17

    첫댓글 ㅎㅎ셋이서소개팅중인가요
    나무처럼님어서싹낫길바래요
    저도얼음물가지고옥상에가야될까봐요
    나무처럼님네다유기들모두곱네요
    굿밤요~^♡^

  • 작성자 16.09.24 01:24

    오모나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어찌 계세요? 전 이제 막 거실 불끄고 들어가려던 참이 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락방친구님^^
    지금 옥상 가시려구요? 계단 조심하세요~ 그리고 얼른 편히 주무시구요~^^*

  • 16.09.24 07:01

    무쟈게 이쁜데요.
    어떠한 병이라도 내게 왔다가
    내게서 쫒겨 났다면
    무조건 축하드립니다.
    다시는 접근 못하게 늘 건강 지키세요.

  • 작성자 16.09.24 12:39

    고맙습니다. 윤지원님^^
    네에. 이제부터 다시 건강해지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할듯 해요. 윤지원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 16.09.24 07:50

    나도 얼음물샤워시켜준다고 내놓고서 깜박자버렸네요ㅜㅜ
    나무처럼님 라울 정말 이쁘게 물들고있네요. 내껀 언제나 이쁜모습을 보여주려나~~볼때마다 62들 이쁘게 잘키우고 부럽당^^;;;;

  • 작성자 16.09.24 14:20

    그러셨군요...ㅎㅎ 오늘밤엔 잊지 말고 꼭 얼음물로 췩췩~~ 해주세요. 들꽃향기님^^
    라울이 다시.예뻐지고 있네요. 들꽃향기님댁 아가들도 이미 예뻐지고 있을거예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 16.09.24 08:30

    무조건 축하 많이 해줘야겠어요~
    급성으로 왔다면 그만큼 많이 놀라고 무서웠을텐데..
    회복하는데는 꽃사와의인연과 다육이도 큰몫을 했겠구나 싶네요ㅎㅎ
    릴리패드~참 매력있어 보이는데
    구입하려 했더니 꽃사에 지금은 없더라구요^^ 저도 따라쟁이로 냉수마찰 함 시켜봐야 겠어요^^

  • 작성자 16.09.24 16:30

    고맙습니다. 초록우산님^^
    언제나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다육이와 꽃사횐님께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지요~^^
    초록우산님도 이 곳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으시고
    다육이 또한 큰 힘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릴리패드 다음 기회에 꼭 품어보세요~
    저도 처음에 나눔받아 한 얼굴 키웠었는데 보면 볼 수록 예뻐서 어느새 새로 들이고
    나눔 받은 아이와 분갈이 하며 떨어진 얼굴 하나랑 합해 심어서 친구에게 시집 보냈네요^^
    나눔 받은 다육이는 되도록 제가 품어야겠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미워서 내치는게 아니고 또 다른 사랑을 줄 수 있는 좋은 주인 만나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그럼 나눔해주신

  • 작성자 16.09.24 16:31

    분도 이해를 해주실거라고~^^ 저만의 생각일까요? ㅋㅋ

    오늘밤부터 냉수마찰 꼬옥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초록우산님도 건강 늘 조심하시구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 16.09.24 09:21

    소개팅 결과는 당연히 좋았겠죠 ㅎㅎ 이뻐요

  • 작성자 16.09.24 16:33

    ㅋㅋ 그렇겠지요~^^ 결혼도 해서 아들딸 낳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해달별님 :-))

  • 16.09.24 09:33

    라울이 어쩜 이렇게 곱게 물들어서 너무이뻐요~~
    나무처럼님 빠른속도로 회복중이셔서 다행여요
    이쁜육이들 보면서 으샤 으~~샤 힘많이 받으셔서
    나머지 아픈것도 빨리 회복되시어요~~
    저는 건강이 첫번째라고생각하고사는1인이라서
    누가 아프다고하면 괜시리 마음이 아퍼요 ㅠ

  • 작성자 16.09.24 16:39

    아직 가을 많이? 남았으니 더 곱게 물들어가겠지요~
    베란다에서 키우다보니 겨울철에 더 예뻐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여름이좋아님^^
    치료시간이 오래 걸린다기에 마음 비웠는데 벌써 면역치료가 끝나버렸네요.
    다육이와 이 곳 꽃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횐님들 덕분에
    이렇게 금방 나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는 제 자신을 더 아끼며 사랑하려구요.
    아파보니 제가 병나면 저도 힘들지만 제 가족들도 참 많이 힘들고 아프더라구요.ㅠㅠ
    여름이좋아님 마음이 따뜻하셔서 그렇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여름이좋아님도 늘 건강하세요:-))

  • 16.09.24 09:45

    예쁜 애들잉 많아서 매일 올리셔도 다 못 보여즐거 같아요.

  • 작성자 16.09.24 16:44

    예전에 많다고 여겼을때 70여개정도 되어서(콩분까지 전부 다 합쳐서요)
    모듬으로도 만들어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도 많이 해주고 해서 그새 많이 줄었었는데요
    올해 제가 다육이로 힐링을 얻기위해 좀 무리하게 들인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고수님들에 비함 새발에 피라 생각되지만
    제가 예쁘게 관리하기에 좀 많은 숫자가 되긴 한것 같아요.
    그래도 자~~알 키워보려구요^^ 예쁘니들 포기가 안되네요.
    현채님 덕분에 좋은 생각이 났어요.
    매일 1~2개정도씩만 올리면 저도 좀 두고두고 한달정도는 올릴 양이 되지 않나 싶어요^^

  • 16.09.24 10:13

    나무처럼님의 다육이 많네요.
    머리탈모. 나아지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다육보며 좋은생각.하다보면
    더 좋아질거예요.

  • 작성자 16.09.24 16:47

    들려주셨네요. 드리미향기님^^
    네에. 올해 좀 더 많이 늘었네요~
    늘 예쁘지만 더 예뻐보일때가 있는것 같아요.
    올해는 더 그런 해였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드리미향기님도 늘 건강하세요 :-))

  • 16.09.24 10:15

    사이가 안좋은 올펫은 낚싯줄로 칭칭 묶어 주시요~
    나무처럼님의 빠른 회복에는 다육이가 잇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맘대로 추측해 봅니다.
    웃음은 암도 이긴다잖아요(근거 있는 추측이라고 우기기)ㅎㅎㅎ

  • 작성자 16.09.24 16:51

    아...낚싯줄을 이용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작은 얼굴 하나만 물을 먹어도 짱짱해지지 않고 시들해있는걸 보면
    분갈이를 다시 해야할것 같긴해요. -,.-*
    맞아요. 하하님의 추측이 지대로예요~^^
    그리고 제가 올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다육이도 좋지만 역시 사람은 사람과 어울려지내야해요.^^
    제가 워낙 사람 좋아해서 모임도 많았고 잘 어울려지내다가
    이 곳으로 시집와 칩거 수준으로 지내게 되다보니
    그러다 병이 난것 같아요. -,.-*

    웃음은 만병 통치약 맞다고 저도 생각해요^^
    하하님도 오늘 하루 많이 웃으셨나요~~?

  • 16.09.24 10:18

    나무님 이쁜 공주가 잼나게 놀다가 엄마를 다치게 했나봐요~~~
    눈이니 만큼 안과 빨리 다녀오세용~~~~~
    저희집 부용도 오늘 보니 라인 그렸드라구요~^^
    하지만! 벌레 응가같은 까만게 거슬려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

  • 작성자 16.09.24 16:54

    요즘들어 안아달라고 떼를 많이 부리네요.
    안아주다가 손에 들고 있던 바람개비날개에 스쳐서 눈에 스크래치가.... ㅠ
    안과에서 치료받고 약도 타왔네요.
    다행인게 검은 눈동자는 이상없고 흰부분에 스크래치가 살짝 났다네요.
    그래도 눈에 상처 입은건 처음인지라 어찌나 아픈지... 약 넣어도 오늘 하루종일 아프네요.
    부용이 묵은둥이 되면 정말 멋지더라구요. 우리 멋지게 키워보아요, 로즈우드님^^

  • 16.09.24 11:05

    건강을 회복했다니 무엇보다 감사하네요
    이제 병원 나들이도 마감이시겠어요
    앙증맞은 다유기들은 가을햇살
    맘껏 즐기고 있네요
    자꾸 마르는 연봉은 용토 좀
    더 넣어서 분갈이 해 보세요
    겨울엔 용토가 많아도 무르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16.09.24 16:57

    언제나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뜨레핀님^^
    네에. 이제 피부과 끝~~이예요.
    뜨레핀님댁 롱분에 사는 다육이들도 참 예쁘고 분과 잘 어울려 부럽더라구요~
    뜨레핀님댁 보며 저도 롱분으로 다 바꾸고 싶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 였지만~!
    참아야되느니라~~했지요. ㅎㅎ
    아...분갈이 할때가 또 되었나보네요.
    봄에 한 애들은 그냥 두려했는데 다시 또 가을에 맞춰 해줘야하나봐요.
    용토를 더 넣어 분갈이 해주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뜨레핀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24 17:00

    공주님 들려주셨네요~^^
    (만마니님이라 줄여서 불렀는데 공주님이 더 예쁘네요. 앞으로는 공주님으로~~)
    건조 나물화...ㅋㅋ 네에~ 마르는 아이들은 뜨레핀님 충고대로
    용토를 좀 더 섞어 분갈이를 다시 해야할까봐요.
    메머드나 목초액을 얼른 사야겠어요. 전 그런거 한 번도 안해줬거든요...^^;
    그냥 물에 타 저면관수하면 되지요?
    췩췩 뿌리는 애들은 눈에 알러지반응이 와서 제가 시도할 엄두도 못냈네요.
    팁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주님 :-))

  • 16.09.24 11:44

    꽃사 소식중에 젤 반가운 소식이예요 나무처럼님 치료 다 끝나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누가 아프면 지켜보는 주위사람 마음은 더 아프답니다.
    나무처럼님한테 말은 안했어도 남편분이나 이쁜 공주도 걱정 많이 했을거예요.
    이제 사랑하는 자신이나 가족들 위해서라도 아프지 마세요.
    다육이가 조금은 위로가 됐을거 같아요.이뿌니들 물들고나면 나무처럼님 더더 건강해 질거예요.
    눈은 안과에 얼른 가보셔요.특히 눈은 더 아껴야 해요 그래야 다육이를 볼 수 있죠.ㅎㅎ

  • 작성자 16.09.24 17:06

    달빛바다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동의 눈물이...ㅠㅠ
    제가 여기 꽃사가 너무나 따뜻해서 떠날 수가 없다니까요.
    물론 떠나려고 한 적도 없지만요ㅋㅋ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유방암수술을 받은 친한 동생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대전에 사는데 주중에 공주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찾아가보려구요.
    전이도 많이 된 상태라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정말 열심히 사는 동생인데....
    동생한테도 예전에 다육이 선물 해주었는데 이번에도 좀 싸들고 가려구요. 제게 그랬든 예쁘니들이
    동생에게도 많은 에너지를 나눠주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안과는 잘 다녀왔구요, 흰부분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났다네요. 약 넣으면 나을거라구.
    눈이 워낙 예민

  • 작성자 16.09.24 17:07

    해서 더 신경쓰이고 아프네요. 그래도 살짝 다쳤다니 약 넣으면 금방 낫겠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빛바다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

  • 16.09.24 13:18

    에공 ~~병원은 댕겨온겨? 혜담이가 엄마다쳤다고 놀랬겠다 ㅠ
    아픈건 아마도 꽃사에서 힐링하고 꽃사님들 기운받아 앤돌핀이 팍팍 돌아그건거 아닐까 ~ ㅎㅎ어쨋든 육이는 좋은것이여 ㅎㅎ

    나두 울아들들 다커버리니 육이들한테 애정팍팍 주잖어 ㅎㅎ삶이 힘들어도 즐거운 이유~^^

  • 작성자 16.09.24 17:13

    네에~ 다녀왔어요.
    혜담이도 미안해하지요...ㅠㅠ 그리고 지금은 잊은듯해요...ㅋㅋ
    그게 좋아요. 어린게 부담갖고 걱정하고 그럼 제가 더 신경쓰여서 미안할것 같아요..^^;
    언니덕분에도 너무 행복하지요~^^ 꽃사에서 가장 처음 인연 맺은 분이 언니잖아요~
    제가 오송와서 제일 먼저 알게 된 분도 언니예요...^^
    다육이 키우기 정말 잘한것 같아요~ 다육이 덕분에 꽃사도 알고 좋은 인연도 만들고~ 행복하네요.

    언니네도 언제 함 놀러가서 사진속 예쁘니들 만나보고 싶네요. ㅋㅋ
    그럼 울 힘들고 매일같이 바쁜 언니, 제가 일 더 만들어드리는거겠지용? ㅋㅋ
    근데 괜찮아유~ 전 전업주부라 집에 늘 있어서 그나마 치우고 사는거고

  • 작성자 16.09.24 17:14

    언닌 일하시느라 저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니~~^^
    담에 정말정말 한가하실때 불러주세요^^ 놀러갈게요~

    이제 두 밤만 자면 언니 예쁜 얼굴 보네요~ 아잉 좋아라~~~~♡

  • 16.09.24 16:53

    라울이 넘 이뻐용^^ 저도 얼음없이 그냥 물로 스프레이해요^^

  • 작성자 16.09.24 17:16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율맘님^^
    물로 췩췩해줘도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 느낌 아니까 꼭 뿌리게 되네요~ㅎㅎ
    오늘도 잊지말고 냉수마찰 해보아요~ 우리^^*

  • 16.09.25 00:43

    이제 피부과 치료 끝났다니 참 잘된일이네요
    혜담이를 생각해서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요~~^^
    엄마가 건강해야 혜담이도 잘 키울수 있으니까요 ~애들 금방 크더라구요
    딸셋 두살터울로 키우느라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때가 좋아요~지금다들 성인이 되니 바쁘고 엄마랑 같이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늘 아쉬워요~^^

  • 작성자 16.09.25 08:03

    늦은밤에 또 다녀갔셨네요. 방울이네님^^
    그러게요. 제가 불량엄마였네요. 이제 몸도 튼튼, 정신도 튼튼하게 다시 무장해야겠어요~!!

    너무 예뻤을것 같아요. 세 공주님^^ 아이일땐 그 모습 그대로 귀엽고 예쁘고.... 크면 또 엄마와 친구처럼 좋은 사이로 지낼 수 있는게 딸인듯 싶어요~
    하지만 그때도 잠깐이고 방울이네님 말씀처럼 다들 각자의 생활이 있으니 바쁘게 지내지요.....

    저도 5년만 젊었어도 혜담이 동생 봤을텐데....아쉽네요.ㅎ


    다육이도 예쁘고 멋지게 키우시고 예쁜 화분까지 직접 만드시고 그래도 즐겁게 보내시니 참 좋아 보여요~ 방울이네님도 건강 늘 잘 관리하시구요~요즘도 자전거 타고 다니시나요?

  • 작성자 16.09.25 08:03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니 따뜻하게 여미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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