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목) 레드카펫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 팬들과 짜릿한 시간을 보낸 '데드풀과 울버린'팀은 장충체육관을 빛낸 팬들의 응원봉 이벤트는 물론 다채로운 팬아트와 뜨거운 환호에 감격하며 SNS에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 팬들은 뭘 좀 안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 남기며 눈길을 끌었고, 휴 잭맨은 레드카펫 현장 사진과 태극기 이모티콘에 “I love you”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감격을 전했다.
또한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인증샷을 올려 남다른 여운을 남겼다. 이 밖에도 이들은 실시간으로 한국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들을 SNS에 남기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목을 집중시킨 '데드풀과 울버린'팀의 남다른 행보에 국내 배우들과 팬들도 연달아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배우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 후 두 배우와 인증샷을 올리며 출연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고 배우 한소희 또한 7일(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두 배우의 방송 인증샷을 올리며 찐팬 인증으로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 게시물캡쳐 라이언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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