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모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버섯>
버섯류가 좋은데
그 중에서도 노루궁뎅이 버섯은 항암효과가 있답니다.
맛이 씁쓸하므로 차처럼 끓여서 마시면 좋고
구름버섯은 침엽수와 활엽수의 고사목에서 잘 생기는 버섯으로
항암물질인 다당류의 효과는 대단하다고 알려져 잇고
'운지"라고 하는 이 구름버섯 역시 차처럼 끓여 마십니다
영지도 항암작용이 잇는데 쓴맛이 강하므로
감초,인삼등과 함께 끓여먹는게 좋고
영지에는 편각과 녹각 두 종류가 잇는데
어느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표고버섯역시 항암효과에 이미 잘 알려진 것으로
표고 말린것을 꿀로 재었다가 볶아 먹으면 더욱 효과가 있고
단 표고버섯은 헷볕에 말려야 비타민 D 전구체가 형성되고
표고의 각종 약효도 살아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시판되는 표고는 전기에 말리므로 생버섯을 골라
직접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달래>
본초습유라는 의서에 달래는 적괴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 고 나와 있는데
적괴는 암,종양등을 뜻하고 혈괴는 응혈덩어리등을 뜻합니다.
달래는 달여 마셔도 되고뿌리를 검게 구워 먹기도 하며
초된장무침이나 나물무침으로 먹어도 되고
하얀쀼리를 죽속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우엉>
우엉의 리그닌이라는 섬유질에 항세균작용이 잇음
리그닌은 자른면에서 많이 나오므로 어슷썰기를 하여
표면적을 넓게 만들어 잠시동안 식촛물에 담그면 변색하지 않음
우엉의 탄수화물 대부분이 몸안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기 쉬운것이어서
당뇨병인 사람에게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생으로 먹기)>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 카로틴은 비타민 A 두개가 결합된 것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새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생기있고 활성적인 세포로 만들어 준답니다
생으로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로콜리>
미역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인 일긴산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 시키고
유방암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물질이 많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져 있고
된장국을 매일 먹으면 암을 예방할수 있다는 연구결괴도 있는데
이것은 콩에 들어있는 트립신 인히비터라는 성분에 항암작용이 잇기때문
된장에 브로콜리와 미역을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된장 브로콜리 미역국 끓이는 방법
1.브로콜리 2분의 1대를 색이 변하지 않도록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
2.멸치 6 마리는 내장을 발라내고 다시마는(5센티 정방형 1장)손질하여 물에 넣고
팔팔 끓여서 깨끗한 가제에 걸러내고불려서
씻어놓은 미역(불린것 1컵)을 넣고 끓이다가 브로콜리를 넣는다
3,충분히 끓여지면 조리에 된장을 담아 으깨어 풀고 다시한번 팔팔 끓인다,
<양파>
발암성을 저지해주는 식품을 음성식품이라고 하는데
양파는 음성식품중에서도 으뜸에속한다고 할만큼 발암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반개~ 한개정도를 드시면 좋습니다.
양파 날것에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소화흡수를 돕고
세포에 날마다 새로운 영양소를 공급하도록 도와주는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효소는 온도에 예민하여서 약간의 열에서도 작용이 약해지거나 파괴되어
조리를 하면 그 효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양파 날것을 그대로 씹어먹거나 즙을 내려면
역시 항암작용이 있는 어성초와 함께 생즙을 내어 드시면 좋고
좀 더 효과를 기대하려면 게르마늄을 듬뿍 함유한 컴프리를 넣어
즙을 내어도 좋은 효과가 잇답니다.
사모님
명의로 이름난 신재용선생님의 자료를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모든 민간요법은 신선생님의 말대로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데
아이들이 아플때마다 많은 효과를 보았기에 신뢰하고 잇습니다.
수진이와 종현이가 백방으로 좋은 선생님과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고 있으니
가족들의 사랑때문에도 목사님이 빠른 시간안에 쾌차할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사모님께서 믿을만한(무농약,자연농 재배등) 성도님들의 집에서 구해보시고
번거로우신것은
무엇무엇은 아샤가 좀 해 달라고 문자 보내주시면
제가 준비 하겠습니다.
아직 많은 자료들 가운데 어떤것을 해 보실지 결정하실 시간도 필요하시기에
일단은 오늘은 자료만 올립니다.
작년 송구영신때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 13 : 1 ~ 2)
하나님께서 사모님에게 주신 말씀이 결토 우연이 아니라
준비된 하나님의 말씀이엇음을 깨닫습니다.
그건 사모님을 향한 축복의 준비셨던것 같습니다.
또 다시 자료수집하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