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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지에서 독자들이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으시면 대답해 드립니다. 단, issue의 날자. Page. 문장의 위치를 알려주세요. 예. : “10/3issue. P34 첫째 칼람. 가운데에서 아랫 쪽으로”. 그래야만, 해설자가 문장을 찾아 보고, 문맥의 정황 파악이 가능 하잖아요? 2. 특정 기사 해설을(금번 주 time 기사) 요청할 수 도 있습니다. 3. time/newsweek의 자유로운 독해를 위해서는 기초 영문법의 완전 정복 없이는 불가능 한데, 그 문법 정복 문제는 독자들 각자의 몫이고, 영문법 책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본 카페에서 문의 하시면, 자세히 설명 해 드리겠읍니다. 4. 독자들의 영어 구문에 친숙함을 위해, 해설을 문법에 기초한 직역 방법을 택했으니, 독자들은 time지를 앞에 놓고 한자한자 대조해 가면서 공부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혹, time지와, 본 해설판 사이에 이해안가는 점이 있으면, 질문 바랍니다. |
Time 2/13. P28. Global Agenda편; Down from the Mountain (산에서 내려오면서). The few certainties of the post-cold war world are getting fewer (냉전 이후 세계의 몇몇 확실한 사안들이 거의 없어지고 있다)
Davos에서 열린 WEF의 연례 모임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것이다: 사람들은 생각할 시간을 얻을 수가 없다. Business leaders, 정치인, 과학자, 사상가 및, 선행하는 유명 인사들의 모임은 너무나 어마 어마 했으며, 전시된 풍성한 유혹 물들은 너무나 유혹적이어서, 사람들은 자기의 머리를- 이미 전날 밤에 있었던 일로(술을 마셨던, 다른 짓거리를 했던) 어쨋던 간에 희미해져 있을 – 자기들이 듣고있고, 또는 보고있는 곳으로 돌릴 수가 없을 지경일 것이다. (Brad Pitt는 정말이지 칠흑 같은 머리와, 구렛나루 털을 갖고있었나?-즉, 너무 볼게 많아, 이 사람에게로 고개도 못 돌릴 지경이었다는 뜻) 그래서 Davos에서의 마지막 날에, 나는 어떤 작은 의식 같은 것을 즐긴다. 점심 후, 이 도시 위에 서있는 산 바로 정상으로 가서, 긴 ski course를 ski를 타고 끝까지 Klosters마을로 내려온다. 바로 그림 엽서에서나 볼 수있는 아름다운 Swiss부락의 바로 정상에서, 나는 한 산중 여관에 들러, gluwein이라는 wine한잔을 마시고, 지금 내가 알게 된 것들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금년도의 ski길 옆에서 떠오르는 상념들을 적어본다.
Cornucopia; 풍성함
Salivating; 유혹적인
Brad Pitt; 유명배우(아마도 이번 모임에 참가한 듯… 머리 색갈 운운하는 것을 보니)
Piste-side; ski track옆에 서의
우리는 어떤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고있다. 그래 웃기네, 세상이 언제 확실한 적이 있었나? 옳은 소리다: 그러나 냉전 종료 이래, 반 세대(약 10년)의 시간은, 특징을 용이하게 하는데 어울릴 수 있는, 어떤 일단의 환경들에 의하여 그 모양세가 만들어 졌다. 즉,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미국이 지배적이었다. 미국 경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생산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혁신적이다. 한편 미국의 정치/군사력은 어느 정도냐 하면, Washington 당국이 원하는 그 무엇이던 –시간이 걸리는 어떤 것들을 얻을려고, 그전 한때에는 결심한 바가 있엇다- (최근에는 당장에)얻엇다. 그것이 Balkans 국가들에서의 해결책이던, 또는 Afghanistan and Iraq에서의 정권 교체이던 말이다.
Lend oneself to; 어울리다(be suitable)
Such that; …가 어느 정도냐 하면, that 이하의 내용이다
금년 Davos에서는, 냉전 이후 세계의 확실한 사안들이 그전 한때에 비해, 덜 (less) 결정된 듯 싶었다. 물론 미국의 창조력 및, 생산성은 계속해서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다; internet 2.0 version의 고향은, 이전의version이 10년에 그랫던 것처럼, 미국이 될 것이다. (금년도 Davos에서의 진짜 stars들은 Brad Pitt와, 그의 친구들이 아니라, Google의 Larry Page와, Sergey Brin이었다. 이들이 모임에 나타날 때 마다, 작년에 배우Sharon Stone을 위해 예비해 두었던, 그 같은 종류의 광적인 neck craning으로 맞아 주엇다. –즉, 작년에 Sharon Stone이 나타났을 때나 보여주었던 neck craning현상이 금년에는 Google사람들이 나타났을 때 또 다시 나타났다는 뜻!)
ingenuity; 기발한 것. 창조력
at parties; 모임인지, 술먹고 떠들어 대는 party인지 불 분명함
neck craning; 황새처럼 목을 길게 느려 서로 보려 하는 것
미국 다국적 기업들은 계속해서 세계 business를 지배 하고잇다. 이는 마치 미국 대학들이 세계 속에서, 어떠한 최고급의 대학 list들도 지배 할 수 있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Swiss산속에 있을 때, Hamas가 Palestinian선거에서 압도적- 또한 철저하게 예상치 못했던 – 승리를 하면서, 중동에서의 기존 정치 patterns을 뒤집어 엎어 버렷고, 또한 Washington에서 어떤 일을 황급히 서두르게 했다. 지난 주, Bush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은, 미국은 어머 어마한 새력들을 항상 자기(미국)의 뜻에 복종 시킬 수는 없다는 어떤 묵시적인 경고들로 꽉 차있었다. 강력한 미국 경제 마저, 이 년 사이에 기름 값이 두 배가 된 사실을 그저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처지이다. 특히 – Bush가 말하기를 – 기름이 “때론 세상에서 불 안정한 지역들에서 수입”되기 때문이다.
Elementary forces; 자연력(폭풍/지진 등과 같은)과 같이 강력한 힘/세력
Shrug off; 대단치 않게 생각하고 웃어 넘겨버리다
Bush는 Iran을 “작은 elite급의 성직자들”에 의하여 인질로 잡혀있는 나라”로 묘사할 수도 잇다. 그러나, Iran의 핵 야심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그의 정부의 대처방법에 대하여 지금 까지 특징 지워온, ‘느려터지고, 다면적인 외교정책’은, 미국의 국가적 차원의 일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고, 또한 Washington당국이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할 어떤 문제들이 존재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확실한 세계를 모양 짓게 할 세력들은 무엇일까? Davos에서 나타난 몇몇의 세력들은 다음과 같다.
값싼 energy시대의 종말
Davos에서 기름회사의 경영인들이 재빨리 지적하는 것은, 유가가 배로 뛰는 사실은 고질적인 기름 부족 현상으로 이어지지 안 았다한다. 각 업계들, 개인의 집, 전체 경제단위 (일본 같이)들은 1970년대의 기름 가격 shocks이래로, energy사용에 있어서 훨씬 덜 낭비적으로 대하는 방법을 터득해왔다. 좋은 지적이다. 그러나 값싼 energy시대의 종말이 세계가 질서를 유지해 나가는 방법에 있어, 깊은 영향을 끼치지 안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바보스럽다. 이미 이는 지정학적인 균형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Iran을 대담하게 하고 있으며, 또한 Russian지도자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나라는, 결국에는, 이 시대의 커다란 실패작이 아닐 수도 있다고 확신 시키고 있다. 그리고 중국을 보라. 현재 기름의 순수 수입국(수/출입을 종합할 경우, 수입국에 해당함)인, 이 나라의 회사들은 Africa에서 북미 대륙에 이르기 까지, 기름 탐사에 개입되어있다. 한편 이 나라의 외교관들은 Iran문제와 같은 강대국들의 논쟁 속으로 휩쓸려 들어왔는데, 이 같은 논쟁에 대하여 그들은 지금까지 일정 거리를 두려고 노력해왔다.
Supplies; 소모품. 본문에서는 기름 같은 소모품
Great loser; 구 소련의 해체를 두고 하는 말
변함 없이, 이 같은 새로운 기름 값은 모든 종류의 청정 energy원들을 지금까지 보다, 더욱 상대적으로 비용-효과적으로 할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오늘날 우리가 거의 알 꿈도 꿀 수 없는, 업계의(에 의한) 개발로 이어질 것이며, 또한 기후 변화에 따른 몇몇 시급한 결과들을- Bush가 자기의 연두교서 연설에서 언급되지 안은 주제 이나, 그의 전임자인 Clinton은 Davos에서 말하기를, 앞으로 수년동안 자기의 단 하나에 해당하는 우려 사항이라 함- 호전 시키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Down the line; 변함 없이. 지속적으로
Ameliorate = meliorate; 호전시키다
두 명의 거인
Larry Summers는, Harvard 대학 총장이자, 전직 미국 재무 장관인데, 이 사람은 인도/중국의 세계 경제권으로의 편입을, (지금 까지) 사람들의 생활을 뒤집어 버릴 수 있는 커다란 파괴력을 가진 힘(세력) 중, 하나로 비유하고있다 – 산업 혁명과도 같은. 확실히, 그의 말은 맞다. 지난 150년 동안, 이들 두 Asian의 거인은 세계사의 흐름에 있어 지류의 역할만 했다; 점차적으로 이들은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Davos에서 사람들을 너무나 피곤케 했던 인도 vs. 중국 논쟁에 관해서 궁금증이 하나 있다. 가장 인상적인 중국측 참석자들은 정부 공무원들이 었는데, 이들은 마치 미국 일류 대학원들에서 학위를 갖고 있는 것처럼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다), 국제 무역 및, 금융에 관한 용어들을 구사할 수 있는 기술 관료들이었다.
Stand A on it head; 지금까지의 A를 물구나무 서게하다(꺼꾸로 서게하다/ 뒤집어 버리다)
Technocrat; 기술관료 (기업을 비롯한 조직에서, 임원 직에 앉아 있는 기술자들. 또는 이 같은 체제를 주장하는 사람)
가장 훌륭하게 보인 인도인들은, 이와 대비되게 – 또한 이때는 (인도 철강회사인 Mittal사 회장인) Lakshmi Mittal씨에 의한, 유럽 철강 giant인 Arcelor사의 매입에 대한 대담한 가격 제시에 관한 뉴스가 있기 전이었다 – 사기업 분야의 business leaders들이었으며, 세계적인 명성과 함께 이미 기업 brands를 쌓아가고 있는 중에 있다 (이 같이 기업 brands를 쌓고있는 중국 기업들은 아직 극 소수이다.) 이것은 중국과, 인도 경제에 있어서, 어떤 뚜렷한 차잇 점을 말해준다. Mittal은 유럽 정치인들로부터 보호 주의적인 말들을 야기 시켰는 지 모른다. 그러나 최소한, Arcelor사의 인수에 대한 bid는(가격 제시), 그가 자기 나라 정부의 일개 stalking horse에 지나지 안는다는 근거에서 볼 때, 결코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Speak to; …를 말해주다
Stalking horse; (맹수 사냥에 있어)미끼로 사용되는 말. 들러리
그러자, 중국 석유회사인 CNOOC가 지난 해, 미국 Unocal사를 매입하려 노력 했을 때, 이 같은 사실은(또한 그럴 만 한 이유와 함께) 이 회사의 운명이 되어버렸다. 중국을 위한 이들 cheerleaders들이– 또한, 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Davos에 참석했던가! – 때때로 나타내 보이는 것은, 이 나라의 경제 정책은, 아직도 자신을 공산주의자라 부르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정부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분명한 것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 현재로선, 불 확실성만 존재한다-, 다음 세대 동안, 중국이 번영을 키워줄 어떤 항해 course를 항해는 데 있어, 항해를 같이 하게 될 깨끗하고, 책임성 있는 정부에 기대하는, 모든 기대치들과 함께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다. 더욱이 공산당이 자기들의 권력 장악을 (조금도)완화함이 없는 상황에서 말이다.
한 가지 더 궁금한 것. 인도와 중국에 쏠린 모든 관심에도 불구하고, 금년 Davos를 방문한 사람들은, 일본 경제의 회생과, 또한 일본 elite급 정치인들 사이에서, 자기들의 잃어버린 지난 10년 세월은 이제 끝났다고 하는, 육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신감에 대하여, 고의적으로 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 일본은, 기억해두라, 세계 제 2의 경제 대국으로서, 개인 당 수입은 중국이 몇 세대 동안 따라가지 못할 수준에 있다. 이 세계는 지금 까지, 하나의 강력한 중국과, 하나의 강력한 일본을 동시에 다루어야 했던 적은 없다. 그래서, 여기에 더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들 두 동북아의 거인들이 서로를 어떻게 다루게 될까? 미국은 – 한 나라에게는 밀접한 우방이요, 또 다른 나라에는 상업 partner인 – 어떻게, 이들 사이의 rival심리가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틀 안에서 유지시킬 수가 있을까?
Denizen; 거주자. 빈번한 방문객
Oblivious to; ..을 망각하다
Within bounds; (운동장에서, 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범위를 놓고, 처놓은 line을 기준하여)효과가 인정되는, (행동 등이)허용되는
Out of bounds; 효과가 인정되지 안는, 규칙에 어긋나는, 용납되지 안는
가장 오래된 세계
Davos에 참석한 어느 누구라도 서방 세계의 미래에 관해서 한마디의 말이라도 좋게 말한 적이 있는가? 만약에 그렇다며, 내가 빠뜨렸음이 분명하다. Berlin장벽 붕괴 후, 머리가 어찔어찔하게 돌아가던 나날들과, 또한 그것의(Berlin Wall) 동쪽으로 존재했던 동토의 그루터기들이 (동구의 나부랑이들) 활기를 찾게 된 방법을 기억하고 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유럽이 금년에 우스개감으로 무시, 또는 모욕(모깐이나, 목욕이 아님) 당하는 방법에 있어, 거의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정신이 번쩍나게 하는 어떤 것이 존재했다.- 여기서 말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나는 저명한 어떤 commentator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하는 말이, 최소한 유럽에서의 생활은 안락하다 했다 – 이 말을 어떤 선도급의 business인사가 거칠게 받아처서 말하기를, 그 같은 생활은 그의 아이들 대에서는 적용되지 안을 것이라 했다.
Heady; (술 등을 마신 후) 머리가 어지러운, 현란한
Stubble= stub; 나무를 베고난 후 그루터기
Come to life; 활기를 찾다.
Poignant; (어원인 바늘로 찌르듯이)갑짜기 깜짝놀랄, 정신이 번쩍나게 하는
물론, 밝은 면들도 있었다. Angela Merkel은, 새로운 독일 총리로 데뷰 하면서, 반응이 좋은 연설을 했다. (나는 특히 그녀의, 1945년 이후의 독일 경제 기적의 설계자인 Ludwig Erhard에 대한 존경심을 좋아했다- 언제 그가 이에 대한 공적을 인정 받은 적이 있었던가?). 영국 재무장관인 Gordon Brown은 한 차례의 가슴이 찡하게 느껴지는 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이는 개발도상 국가들의 빈곤과, 참담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그가 여러 차례에 걸처서, 제공한 기부금 때문이고, 절반에 해당하는 유럽의 부유한 사람들을 잠에서 흔들어 깨우려고 그가 취한 어떤 행동 때문이 아니었다. Davos에서 이 년 전, time지의 ‘경제인 위원회’에서 Moises Naim이라는, Washington에 있는 ‘외국 정책’이란 잡지의 편집인이 말하기를, 유럽은 Asia와 미국 rivals로부터 경쟁 형태에서, “지금 tsunami가 달려오고있다”라고 했다.
Wirtschaftswunder;경제 기적
Due; 채무(당연히 받아야 될 것)
Ameliorate = meliorate; 개선하다(better)
그럼에도, 옛 제조 산업 지역들이 공동현상을 보이는 데도 – 북부 Italy를 생각해 보라- 유럽의 elite층 사이에서는, 이 같은 새로운 세계에 어떻게 대처해야 될 지에 관하여, 그 시급성의 기미라곤 찾아 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