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동기생 여러분
6월22일 뉴욕에서는 잠못 이룬 밤이 되었지만. 그시간
한국에 명산 수락산 기슭에서는 저.허백.김광식.공진원.
늙은 악당들이 광난의 밤을 보냈읍니다.
새벽1시반까지 술을 마시면서 ~~~~~~~.무려 5차.
(젠장! 술하고 원수 진놈 들이지:ㅋㅋㅋ.무용담도 있지롱)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이바구 한 결과 수락산 기슭에
동창회 명부를 보면 20명이 웅기종기 모여 삽니다.
서로가 얼굴도 모르면서 .그래서 한번 뭉치자 하는 결론에
에 도달 하여 7월6일 일요일 오후4시 에 백이동굴이란 오리집에서
뭉치기로 했읍니다.(해당자는 공지 사항 읽어봐)
그리고.제가 현재 가진거라곤 시간 밖에 없어
6월28일부터 각직장.각가정으로 음성 메세지를 보낼때니깐
바 주시구려.또. 그날 교회 간다는 둥 .골프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놈
있을까바 오후 4시에 만나는거요. 하여뜬 제가 전화 걸면
무조건 "넹. 나자죠.하늘이 두쪽 나도 "이말만 해조요
부탁해요~~~~~.그리고 만나는 장소를 설명하구 대가리가 나빠
설명 못함.그러니 위치는 직접 알아바 02-3392-0052
첫댓글 야! 재국이, 김광식이 여기 어케 안들어 오는게야? 네가 좀 데려 오라우. 알간???
7월6일은 그쪽에사는 많은 친구들 모여 푸짐한 소그룹 동창회모임이 되길바란다.... 백이동굴? 허백이 동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