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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쉬 칠드레스가 그리스팀이랑 싸인한거와 관련해 내용이 좀 있어서요. 이 문제와 관련해 여러가지 시각과 입장이 많은데 이 내용의 많은 부분에 상당히 동의가 되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좀 엄청 길어서, 좀
일부분 줄여서 번역했는데 그걸 감안해 주시고요. 여기서 나는 물론 저자입니다. ) By Henry Abbot (ESPN senior writer) Say Goodbye to Josh Childress, Say Hello to Some NBA Soul-Searching July 23, 2008 4:56 PM 번역:manua ( ) 안은 그냥 역자주로 봐주세요. 쟈쉬 칠드레스- 6번째 드래프트픽이었던 그가 그리스로 떠났다. 에이전트에 따르면 세금, incentives (보상물. 격려, 자극, 유인동기), 집, 더 많아진 플레잉 타임. ..이런 것들이 고려됐다고 한다. 이번 NBA 직업을 거절하고 외국에 나가서 뛰기로 한 NBA 선수들- 후안 칼로스 나바로, 티아고 스플리터, 보스챤 ㅤㄴㅏㅋ바, 칼로스 델피노,
Primoz brezec, Fran Vazquez. 그리고 아메리칸들- Mensah-Bonsu 과 Loren Woods 등이다. 하지만 칠드레스가 좋은팀의 중요파트로 큰 돈을 벌수 있는 NBA 를 버린 첫 미국선수이다. 거의 모든 NBA 팬들이 이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oh no, this is bad for us." 내 반응은 정확히 그 반대이다. 당신이 아틀란타 ㅤㅎㅗㅋ스 팬이 아니라면, 이건 오히려 파티를 해야한다. 이건 단기적으론 물론 NBA 에 좀 나쁜거지만, 결국 궁극적으론 NBA 팬들을 위해 정말 좋은현상이다.
거기에 많은 이유가 있는데 이건 모두 진짜 자유시장 자본주의체제(free market capitalism)랑 관련된것이다 - 즉, 매일매일 "네가 가장 최고"(NBA 리그가 최고라는) 라면 그걸 증명해야 하는 압력(pressure) 이 있는데, 이게 오랫동안 사실 NBA 서 부재해왔던것이다.
NBA 는 ABA 랑 합병한 이후로 경쟁이 없다. 어떤 면에선 이건 좋지만. 하지만 이건 리그 오피스나 팀 프런트 오피스, 선수들, 그리고 모든 이들이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긴장상태에 있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도록 부추기고자 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선 좋지 않은것이다.
대부분 비즈니스서, 너가 일을 비효율적으로 하면, 결국 그 경쟁상대가 따라잡아서 나중엔 더 잘, 더 싼 값으로, 더 빠르게 하게된다. 그리고
그 경쟁상대들은 결국 너의 밑바닥까지(bottom line) 저해하고, 널 완전히 비즈니스서 몰아내게 될것이다. 그게 바로 자유시장 free market
체제가 우리에게 효율성을 강요하고 요구하는 방법이다. 이건 물론 때로 고통스러운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하는것인지 이해하는데에 있어 (figure out) 우리에게 아주 강한 렛슨을 가르쳐준다. NBA 는 이 문제를 진짜로 다뤄야 하는건 아니다. 그냥 다른 엔터테인먼트 옵션(농구이외)으로부터 팬들(의 관심, 환심을) 얻으면 된다. 하지만 다른 프로페셔널 바스켓볼 리그서 팬들을 데려올(뺏어올..win away) 필요는 없다.
NBA 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거에 수천가지 예를 들수 있다. 당장 생각나는거 몇개:
** NBA 팀을 운영하는데 커다란 "boys club"이란 존재가 있다. (멤버 only.. 뭐, 특수 기득권층같은걸 얘기하는거죠). 당신들도
알고 있는 그 이름들. 일단 커다란 NBA 바스켓볼 결정을 내릴만한 클럽에 속해있으면, 누구든지 그 직무를 잘 수행하든지 말든지 당신은 그
boys club 에 들어가 소속이 되는것이다.(아이제이아 토마스가 그 예가 아닐까 싶은데요) 반면, 이 직업을 정말 잘 수행할 오만가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농구 명문출신이란 간판 (pedigree) 이 부족해서, 이 특별한 그룹서 제외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들면 뭐 특별히 전직 아주 유명한 선수가 아니거나 농구선수로 뛰지 않았던 사람들등 얘기죠.) (때론 Jeff or Stan Van Gundy, Lawrence Frank, Ed Stefanski 등등). 만약 당신이 NBA 오너로서 조그만 후보자 pool (그룹) 속에서 리더들을 맨날 선택하는 다른 팀들과만 경쟁을 한다면, 이 똑같은 코치나 GM 들을 맨날 재활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만약 어떤 팀들이 정말로 좀더 넓게 그물망을 펴고 더 나은 코치나, 프런트 오피스 사람들, 더 나은 트레이너들, 더 나은 선수 발달시키는 사람들, 그리고 더 나은 선수들을 전 세계서 찾아낸다면, 그건 좀 더 농구 레벨을 높일것이고 그건 우리 팬들에게 좋은일이다. (그래서 일찌기 외국선수들에 눈을 돌리고 스카우팅을 열심히 한 샌안토니오 스퍼즈팀이 이런면서 선구자적이라고 칭찬을 많이 받고 있는게 이런 연유로 해서 입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즈같은 경우는 물론 선택이 제한되어 있었던 상황서 이런 방법을 사용한게 어쩔수 없는면도 많았지만요). 이 칠드레스 무브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스탭이다. 작게는, 진짜 NBA 선수 (그냥 허접한 능력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가 그리스랑 싸인했다는건, NBA 팀이 실제로 유로리그팀이랑 경쟁한다는것. 그들이 그럴수 있으리라고 우리가 생각못했던 방법으로 말이다. (칠드레스의 에이전트중 하나인 Lon Babby 가 얘기하길 이 그리스랑 협상이 진행되고 있을때, ㅤㅎㅗㅋ스 구단은 정말 칠드레스가 NBA 바깥으로 나갈거라는걸 결코 생각못했다고 얘기). 스마트한 NBA 사람들이 물론 유럽서 배울게 많은 이유가 많이 있는데, 여기 그거 하나더. ** NBA 는 엄청 슈퍼스타 시스템, 특히 최다 득점을 한 사람들을 중심으로만한. 시스템이 뿌리박혀있다. 리그가 뭐라하든, 스타들이 파울콜을 더 받고, 스타들이 공 더 쥐게 되고, 마켓팅 달러들을 받는다. 스타들이 코치를 해고시킬수도 있다. 이런거엔 모두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진실은...이게 단지 농구게임을 이기기만 위해서라면, 그 스타시스템이라는거, 그리고 득점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은 짐이 될수도 있다. (많은 스탯 geek 들의 일은 겉으로 그저 눈에만 보이는 포인트같은거 이상으로, 이긴다는거에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지 그 요인들을 분리해서 분석하고 하는것이다. ) 칠드레스는 그의 올림피아코스와의 대화서, 그리고 많은 유러피안 농구에 대해 지식있는 사람들과의 대화서 이 점을 명확히 했다. 즉, 유럽서는 시스템이 틀리다는 것을 배웠다는것이다. 칠드레스왈- "여기선 난 게임당 평균, 20,22 득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부분 유로리그 MVP 는 평균 12 득점, 5 리바운드, 5 어시스트등을 한다. 즉 이 MVP 상은 그의 팀이 가장 많은 승리를 하기 위해 도운 선수가 받는것. .....여기 유럽 코치들은 내가 그냥 다재다능하길 원하고, 4 포지션 플레이, 그리고 팀이 이길수 있도록 최대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우길 원한다. " 그런 마인드가 NBA 에도 나쁠게 없을 것이다.
**NBA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가 그런대로 좋고 공정한 시스템이긴 한데. 역시 문제도 있다. 그런
규정조항들은 항상 짐이 되는것이다. 변호사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이 리그는 법률용어에 크게 푹 빠져 있다.
이 경우, 그런 규칙들은 정말 이상한 딜을 양산했다. 칠드레스에 의하면, ㅤㅎㅗㅋ스보다 더 그에게 많이 페이를 하고 싶어하는 NBA 챔피언쉽 컨텐딩팀들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싸인앤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수 없었고. 그래서 칠드레스는 한마디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stuck) 되었다. (--> 그래서 그런 선택.) 기본적으로 NBA 팀끼리 서로 순전히 경쟁적이 되기 위해 디자인된 샐러리캡룰이 완전 다른 리그를 도우는 결과가 되었다. NBA 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샐러리캡을 아주 완전히 달라지게 바꿀까? 칠드레스 에이전트인 Babby는 자기라면 NBA 의 이런 마켓 경향에 대응하는 능력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얘기한다. (즉, 뭐 NBA 가 필요에 의해선 이런 마켓 경향에 따라 샐러리캡룰도 바꿀수도 있다는 얘기죠. 상황따라선)
리그 자체, 그들이 대중과 선수들에 대하는 방법, 을 보면 난 흔히 거만하게 생각된다. 심판들이 잘못됐다는것등 온갖 스토리들이 나돌아다니는데, NBA 는 아직도 팬들과 진솔하게 오픈하게 얘기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드레스 코드도 정말 가부장적이지 않았냐? 또한 슈퍼소닉스가 오클라호마 시티로 간 과정도 그렇고. 또한, 데이빗 스턴이 NBA 파이널중 쟌 홀링거의 질문에 대응한걸 생각해 보자. 그때 스퍼즈는 방금 탑 드래프트픽인 티아고 스플리터를 더큰 컨트렉트로 홰외에 잃었다. 이게 가장 최근 NBA 와 유럽리그와의 팔씨름이었다. 스턴은 이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그런것들이 NBA 에 저해될거라는 의견들을 그냥 팍 무시했다. 이런 모든 케이스들서 NBA 는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일을 처리하고 싶은 방식대로 처리한다. 왜냐면, 엘리트 프로페셔널 바스켓볼이라면, 이들에겐 경쟁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탑 탤런트들이 외국으로 나가게 되면 달라지는것이다. 쟈쉬 칠드레스 혼자로는 물론 리그 비즈니스를 위협하거나 리그가 겁먹게 되진 않는다. 그는 그저 괜찮은 팀의 스타터 가능성 있는 선수인것이다. 하지만 이게 칠드레스에게 가능한 얘기면, 카멜로 앤써니나 크리스 폴..예를들어 이런선수들이 칠드레스와 같은 생각을 전혀 안할거라는걸 보장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즉, 칠드레스가 이런 가능성에 대해서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그 여러 가능성중 하나는 미국 팬들에게. 많은 이들이 이 시즌 처음으로 유럽 농구를 한번 체크해볼것이다. 유럽 농구는 좋은 브랜드 농구이다. 이걸로 사람들이 더 나아질 방법, 아이디어에 대해 눈을 좀 뜰수도 있다.
물론 칠드레스가 트렌드 창시자가 될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경제학자들은 흔히 일을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분석하는거 같다. 예를들어, Toledo 라는 시티서 캔자스 시티의 비슷한 공장보다 돈을 더 많이 오퍼한다면 고용인들이 톨리도로 옮길거라고. (하지만 그들이 남겨두고 가야 하는건? 예를들어, 친구등...)
오랫동안, 유로리그로 NBA 선수들이 옮기지 않은 카운터 포인트는 미국 프로 농구선수들 자체였다. 많은 선수들이 유럽서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다. 디벨롭멘탈 리그의 엄청나게 큰 퍼센티지 선수들을 포함해서. 하지만 미국인들은 NBA 서 플레이하는 경향이었다. 유럽서 생활이 엄청나게 좋다고 많은 미국인들이 얘기하면서도.
그들을 미국에 남아있게 한 그 주요요인은 바로 "브랜드"라는 것이었다. The NBA (라는 브랜드).(즉, 농구 최고 엘리트 리그라는걸 상징하는 브랜드라는 거죠). 이게 바로 선수들이 어렸을때부터 점퍼니 레프티 스핀무브니를 완성시키기 위해 늦게까지 연습한 이유다. NBA 라는건 유럽서 자란 어떤 선수들에게는 과거도 현재도 꿈(dream)이었고 꿈이다.
과거에 많은 미국선수들의 눈에, NBA 외의 다른곳에서 오퍼해주는 더 많은 돈은 단순히 더 많은 돈일 뿐이었다. 이건 NBA 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건 그들에게 이상적인 꿈이 아니었다. 그런데 현재 쟈쉬 칠드레스 (오픈 마인드에 지능적인 스탠포드 가이)가 그가 자신도 나름대로 알아볼거 알아봤고, 유럽상황도 체크해봤고, 그 상황이 굉장히 좋다는 뉴스를 보내고 있는것이다.
쟈쉬 칠드레스의 동시대 다른 선수들에겐 이건 새로운 생각 방법이다. 만약 그가 그리스에서 상황이 계속 좋다고 보고한다면, 그건 거의 모든 NBA 파워가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게 할 것이다. 즉, 그들은 범세계적(global)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겨우 NBA내 삼십개 팀중 최고가 될 것 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걸 생각해야 할 것이다.
NBA 는 그런 세계적으로 되려는 노력면서 이미 엄청 앞서 있다. NBA 팀은 현재 세계 최고이다. 돈도 엄청 많고. 그들은 비즈니스상 다른 리그의 모델이고. 거의 모든 이들이 생각하기에 엄청나게 큰 가치를 지닌 브랜드이다.
하지만 NBA 가 더이상 가지고 있지 않은것- 그건 바로 supremacy 우수성 (최고, 우월성등)이라는거에 대한 공짜 패스이다.
(즉 NBA 가 자기네가 오랫동안 독점적으로 우월했고 현재도 우월하다고 그냥 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계속 우월성이 유지되는 공짜 패스를 받는게
아니라는 얘기고요)
그리고 당신들이 "좋은 농구"라는 것의 팬이라면, 그건 물론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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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팀과의 계약문제는 오히려 NBA의 발전을 위해서나 "진짜 좋은 농구"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서나, 특히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유시장 자본주의 체제의 관점하에서만 문제를 조명해 봐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상황을 볼수 있지 않을까하는 입장이고요. 즉, NBA
가 세계시장추세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NBA 내의 제도나 농구자체 문제등의 개선등을 촉구하는
의미로요. 참고로 제가 내용을 좀 덧붙이면요. 쟈쉬 칠드레스는 계약금액이 세금후로 계산해서 3년간 21 밀리언 달러라고 합니다. 미국인으로서 외국리그서 가장 큰 오퍼를 받고 계약하게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사실 지난 캐나다와 미국 시범경기중 ESPN 의 Chris Broussard 가 보도했는데요. 리그는 이 문제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하며, 더 크게 관심 가지는 문제는 스퍼즈의 티아고 스플리터 같은 경우라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에 동의하는데요. 즉, 티아고는 현재 CBA 룰에 따라서 스퍼즈가 돈 문제가 경쟁이 아예 안 됐었죠. 정확한 액수는 의견이 분분해서 저도 잘 모르겠는데, 티아고가 원래 CBA 룰에 따라서 일라운드 하위픽이라 스퍼즈로 오면 일밀리언 이하
받게끔 되어 있었는데요. 근데 원래 뛰고 있던 스페인의 타우 쎄라미카팀서 그 돈의 5배이상, 8배까지 얘기를 들었는데, 을 오퍼해서 그 팀이랑
그냥 연장계약했습니다. 어쨌든 요즘 유로 강세에 달러가 엄청 하락세를 보인게 NBA 로서는 큰 문제이고 몇몇 유로리그팀들이 돈이 많은팀들이 좀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래서 유로리그 돈 강세 문제는 스플리터케이스로부터 얘기가 시작되더니 그로부터 줄줄이 NBA 서 뛰던 외국선수들이 외국리그와 계약하는 얘기가 나오고 그러다가 쟈쉬 칠드레스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ESPN Broussard 기자 보도에 따르면, 따라서 NBA 리그선 현재 루키 스케일을 더 좀 줄인다든가등의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요. 이와 관련해선 사실 개인적으로는 NBA 드래프트 시스템상 외국리그와의 협약상 문제또한 좀 다시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난번 이치엔리엔 문제나 이번 스플리터 문제도 그렇고요. 원래 스턴총장이 스플리터에 관해서 파이널때 인터뷰를 한것도...한마디로 뭐 우린 선수들이 더 좋은 오퍼를 받아 외국에 가는건 괜찮다고 생각한다..장려한다..뭐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NBA 드래프트 시스템이 무엇을 위한건지 전 좀 이해가 안 갔거든요. 어쨌든 제가 유로리그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닌데요. 좀 아는 사람들에게 들은바에 의하면, 유럽리그에 갑부오너들이 좀 있어서 돈을 좀 쓸수 있는데 그것도 한정된 몇몇 클럽들에 한해서라고 하고요. 그리고 또 유럽리그서 자체내서 수익을 얻을수 있는 길들은 현재는 상당히 제한적이라서 마켓경쟁력상 NBA 탑탤런트들을 대량으로 유인해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것이고, 따라서 이에 관해서 지나친 패닉모드는 과잉반응이라고 보는데요. 사실 스퍼즈의 마이클 핀리도 유럽리그서 오퍼가 있었지만 거절했습니다. 하 지만 젊은 기대주 선수들에 대해서라면 쟈쉬 칠드레스가 과연 트랜드 창시자가 될수도 있는 문제이므로, 이와 관련해선 기존의 샐러리캡 제도 문제나, 그가 제한적 프리에이전트로서 NBA 현 시스템을 돌아가기로 결정한 문제등 여러가지 NBA 제도개선 문제에 대한 얘기가 제시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