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산문인협회 회원님 감사합니다.
제36회 별망성예술제와 함께하는 제36회 전국 별망성백일장과 회원 시화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6월에 실시한 상록수백일장을 시작으로 금년도 계획한 두 개의 백일장 행사를 모두 종료하였습니다.
별망성예술제 기간을 통해 각 단체가 합심하여 시행하는 행사에서 문협의 저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는 모두가 문협을 사랑하시고 아끼며 소중히 여기는 선배 문우님들이 계시고 이를 따르는 모든 회원님의 열과 성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안산시장님과 문화예술과 직원 모두가 문협의 단합된 모습, 알찬 준비를 통해 시민을 섬기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수고함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안산예총과 각 지부 또한 문협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부러워하는 행사였습니다.
집행부는 앞으로 남아있는 일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준비해 차질 없이 문협의 일들을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일정을 말씀드리면, 진도문협과의 교류 행사 10월 22일. 문학기행(황순원문학관)은 11월 5일(토), 문학의 밤 행사(성호문학상 및 출판기념회)는 12월 3일(토)입니다. 행사 일정 전에 다시 공지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문학기행 참가하시는 회원님은 따뜻한 복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행사장에 오셔서 함께하며 축제의 장을 열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바쁜 일정으로 마음으로 함께한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별망성백일장과 회원 시화전에 후원금과 물품을 제공해 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후원하신 회원님 소개해 드리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풍성한 먹거리와 음료, 과일을 제공해 주신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문학기행에 도움을 주시며 후원하신 회원님이 계십니다. 문학기행 종료 후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0월 10일 안산문인협회 회장 오필선 배상.
후원하신 회원님 명단입니다.
오필선 회장 30만원, 신현미 명예회장 20만원, 박가을 지도위원 10만원, 김영숙 지도위원 10만원, 김효경 지도위원 10만원, 이기연 이사 20만원, 김종태 이사 10만원, 김태선 이사 10만원, 강희숙 이사 10만원, 주애경 회원 10만원, 박서희 회원 5만원, 차영범 회원 10만원, 한반도문학회 10만원 찬조하셨습니다.
허영희 회원 궁 진기지떡 한박스, 이정효 사무차장 생수 100개, 사무국장 동생 '하우스 귤 한박스, 정영란 사무국장 김밥, 신경희 감사 무화과 2박스, 김종각 이사 샤인머스켓 2박스, 김성순 회원 쿠키 한팩, 막대사탕 1통, 임진이 회원 훈제 바베큐 닭다리 두팩, 윤태숙 회원 궁 잔기지떡 2박스, 김미희 소설분과장 귤 한박스, 신미호 회원 비타500 한박스, 서평반 박정자님 빵 찬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