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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대만족 대성황 잔치로 전 임원진 의지 높아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 대만족 대성황 이루겠다는 의지 강해
행사에 250명 정도 예상...더 많은 참여 인원동원에 다 같이 노력하고 뛰기로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26회 기수에서 주관, 홍어 10박스 등으로 즐거움 최대한 제공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 및 의전에 만전을 기할 터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이점선 회장 500만원 흔쾌히 내나, 동문들도 물품과 금전 등 아낌없는 협조바래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화합한마당체육대회 대잔치가 되도록 적극적인 참여 및 격려 호소
다양한 게임과 초대가수 초청 노래와 동문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움 나눠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가 매년마다 봄철을 기해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동문간의 친목과 우애와 발전을 도모하고 증진하는‘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분주히 뛰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가 대만족 대성황을 거두기 위해 임원진들은 4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돌아가는 삼각지’음식점에서 1차 임원회의를 가졌었다. 그런 후 다시 지난 5월 10일(화) 또다시 임원진들을 소집, 서울 종로구 수표로(구 관수동) 국일관드림펠리스 지하‘착한 활어장터’에서 2차 임원회의를 가졌다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를 열기 위한 1차 임원회의가 행사에 대한 대략적인 간략한 보고였다면 2차 임원회의는 제시했던 안들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실질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확정을 짓는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행사 일정 보고, 참여 인원수 예상, 행사범위, 행사 장소 및 시간과 기념품’에 대해 최병환 사무총장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여 인원수에 대해 최병환 사무총장은 행사에 참여를 할 인원이 25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최 사무총장은 다시 한 번 참여 예상인원을 확인해보기 위해 회의에 참석을 한 각 기수별 회장 또는 총무에게 몇 명 정도 나올 것 같은지를 각 기수별 연락처 명단을 받으며 알아봤다. 각 기수에서는 10명에서 15명 정도 참여 인원수가 나올 것이라고 보고를 받았다.
그래서 전 기수가 참여를 한 것으로 보고 총 참여 인원수가 영암, 목포, 광주를 포함해 230명 정도 파악됐다. 예상보다 약간 기대에 못 미치는 참여율로 파악돼 총동문회는 각자 노력해 최대한으로 많이 모으는 방안을 찾아 노력하기로 했다.
그에 대해 이동석(16회) 고문은“16회 기수에서 최대한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겠고 제 위의 기수 선배들에게도 책임지고 참여를 하도록 연락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또한 강한동 서호산악회장(수도권)은“산악회 회원 수가 100명이 좀 넘는데 될 수 있으면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각 기수별에서도 10명에서 15명 정도 참여할 것이라고 보고를 했지만 더 연락하고 노력해 행사를 빛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행사 안건에 대해서 보고 및 토의 사항 말고도‘집행부구성’에 대한 확정됐음을 보고했다. 최병환 사무총장은 집행부 구성은 총동문회 카페에다 올려났다고 알렸다.
이밖에도‘특별위원회 활성화 건, 총동문회 산하단체 활성화 건과 카페운영 활성화 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토의했다.
특별위원회 활성화 건에 대해서는‘자문회, 이사회, 운영회, 여성회’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동문들을 영입해 총동문회 활성화와 발전을 기하기로 동참을 호소했다.
총동문회 산하단체 활성화 건에 대해서는‘골프회, 산악회, 낚시회, 문예학술회’등에 대해 보다 더 활성화를 기하도록 총동문회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격려를 해주거나 직접 참여를 해주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액션을 취하자고 했다.
이번 2차 임원회의는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를 어떻게 하면 큰 만족을 느끼게 하고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을까하는데 모색을 한 자리였다. 그래서 이동석(16회) 상임고문, 김인식(17회) 명예회장, 이점선(21회) 회장, 이득렬(17회) 자문위원장, 어득봉(19회) 부회장, 강한동(17회) 산악회장, 최병환(23회) 사무총장 및 23회 최정숙 총무 등 각 기수별 회장 및 총무와 김종병(26회) 행사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모든 임원진들은 화합한마음체육대회가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려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하자는데 공통된 생각들이었다. 대만족 대성황을 위해 임원진들은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동석(16회) 상임고문은 인사말을 통해“동문회에서 체육대회를 우리처럼 많이 한 동문회는 없다고 본다”면서“우리는 그동안 10년 전부터 한 번도 빼 먹지 않고 해년마다 화합한마당체육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여겼다.
이 상임고문은“이번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철저히 준비를 해주길 바라고 무엇보다 많은 인원동원이 중요하니 250명 정도 참여 인원수를 예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예상했던 인원수보다 더 많은 동문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기수별 또는 산악회나 골프회 등 각자가 노력해서 행사가 어느 때보다 더 성대하게 치르고 성황리에 잘 마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석 상임고문의 인사말을 듣고 이점선(21회) 회장은“체육대회는 많은 동문들을 만날 수가 있고 동문 상호간의 친목과 우애 그리고 총동문회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기회이고 계기가 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강조하면서“어릴 적 꿈과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게 아마 선배님들의 덕이 아닌가 생각한다”며“그래서 총동문회 회장을 맡아 나섰는데 저의 의지와 여러 동문들의 의지가 큼만큼 모든 일들이 잘 되리라고 보고 잘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리라 본다”고 동문을 동문회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 회장은 이어“화합한마당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려 면은 무엇보다도 참여하는 정신이 중요하다”며“화합한마당체육대회 행사가 총동문회의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또 동문 상호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소리를 들어야 보람이 있다고 참여하는 마음, 기여하는 마음 두 가지 마음을 보여준다면 더욱 멋지고 빛나지 않겠는가본다”면서 행사를 위해 5백만 원을 내났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저희 21회 기수에서도 2백만 원을 찬조하는 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점선 회장은“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 행사가 제 임기동안에 저에게는 처음으로 갖는 대 행사이고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가장 멋지고 위대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욕심이라”며“큰 행사를 치려 대 만족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고 바쁜 철이어서 다소 기대에 못 미치지나 않을까 걱정도 된다”면서“하지만 조금씩 보태고 참여를 해준다면 힘이 돼 체육대회를 통해 총동문회가 큰 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산악회를 보니 총동문회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며“산하단체가 활기차게 나아가면 곧 총동문회도 탄력을 받아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산악회 활동을 높이 추겨 세웠다. 이 회장은 또“행사가 끝나고 나더라도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도록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가 동문의 행복을 안겨주는 총동문회의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에를 크게 기대했다.
최병환 사무총장은 토의 된 여러 사항들을 정리하면서“총동문회가 일반적인 지출액이 많다”며“행사가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절제를 하면서 이끌어갈 필요가 있고 총동문회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사무총장은“이번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 행사가 큰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대만족과 함께 대성황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행부에서도 노력하겠지만 전 기수에서 모든 동문들께서 행사에 참여하는 일이 중요하다”면서“멋지게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최 사무총장은“이번 제11차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26회에서 주관해 26회에서는 기쁘고 즐거움이 넘친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국내산 홍어 10박스를 준비했다”고 알리면서“마음변치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행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 만족을 가져오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 위해 기념타올은 몇 백 장이 되든 간에 액수와 상관없이 스폰을 받아오겠다고 이점선 회장은 그에 대해 염려 말라고 타올 준비를 맡았다.
행사가 즐거움이 넘치도록 이벤트로 '연상의 여인' 을 부른 윤민호 가수가 연예인 3명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사할 것 이라고 최병환 사무총장은 밝혔다.
행사가 대 선배들부터 어린 후배기수들이 함께 하는 행사이고 특히 어르신인 대선배들을 친절하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모셔야한다는 안내와 의전 등 행동을 어떻게 취해야 되는 일까지 임원회의를 통해 세심히 살피고 챙겨봤다.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가 주최하고 26회(회장 이송근, 총무 김정선, 총무 이광순, 추진위원장 김종범)가 주관한다.
김종병 추진위원장은“26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0만 원 이상 자금을 모았다" 며 "그 돈으로 단체복(아웃도어 점퍼 50벌), 홍어(10박스) 등 여러 곳에 지출을 한다”고 밝히면서“26회에서는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가 큰 기쁨과 즐거움의 대만족을 선사하고 행사가 대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심혈을 최대한으로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추진위원장은“26회가 주관기수로 행사를 치르게 됐는데 동창들한테 큰 힘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자 동창들이 별도로 모임을 크게 갖고 있어서 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쉬웠다”면서“모든 동창들이 하나가 되어 총동문회 대행사를 값지게 훌륭하게 치루고 뜻 깊게 남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여러 동문과 내외귀빈들을 모시고‘꿈이 있는 한마당, 희망을 주는 행사’주제로‘동문이 하나 된 화합한마당체육대회’슬로건을 내세우며 진행한다.
이점선 회장은‘화합한당체육대회는 꿈이 있다. 희망이 있다. 동문이 하나가 되는 장(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행사를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회장은“시행착오가 있어야 발전된다”며“이 세상 모든 일이들이 완벽한 것은 없다”고 내다보면서“완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체육대회를 통해서 총동문회가 잘하구나 행사가 잘했구나 멋있구나 하는 소리를 듣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 회장은“그래도 잘 못했다면 반성하고 고쳐서 다음에는 참고삼아 더 잘 해보이겠다”며“이번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어느 때보다 더 잘했다 멋졌다 소리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5월 15일 일요일 서울 강서구 양천로 11길 47(구 방화동)‘한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교통은 지하철 5호선 방화역, 개화산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체육대회는 다양한 게임과 초대가수 노래 및 동문들의 장기자랑과 행운권추첨 등으로 행사를 펼치게 된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주관기수에서 곳곳에서 안내를 한다. 특히 대선배님들을 위한 중간기수에서 체육관 앞과 접수대에서 의전을 담당하게 된다.
연락처:사무총장 최병환(010-5250-5613), 주관기수 총무 김정선(010-3758-6644)
김대호 기자
첫댓글 제11회 화합한마당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성황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김기자님!
감사 드립니디.
산다는 것은 설레임이 있어야 합니다.
내일 죤 일이 있을 거라는 두근거림.
다가 올 일들에 대한 기대감.
미래에 펼처질 삶에 대한 희망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동문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