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 ‘유연성-김기정’ 일반부 금메달 |
여일 김민경-황유미, 남대 김기정-김대은, 여대 김찬미-엄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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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 조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연성-정정영 조는 7일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전에서 충남 대표 김병완(당진시청)-김상수(당진시청) 조를 2-0(23-21, 21-13)으로 꺾고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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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에서는 충남 대표로 출전한 김민경(당진시청)-황유미(당진시청) 조가 부산 대표 김민서(삼성전기)-박소리(삼성전기)를 2-0(21-18, 21-19)으로 꺽고 금메달을 따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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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학부 복식에서는 전북 대표 김기정(원광대)-김대은(원광대) 조가 서울 대표 강지욱(한국체대)-이홍제(한국체대)를 2-0(21-11, 21-19)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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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부 복식에서는 서울 대표 김찬미(한국체대)-엄혜원(한국체대) 조가 김은주(부산외대)-이은아(부산외대) 조를 2-0(21-17, 21-15)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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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등부 복식에서는 울산 대표 전혁진(문수고)-정재욱(문수고) 조가 강원 대표 김정호(진광고)-박세웅(강원) 조를 2-0(21-18, 21-16)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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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등부에서는 경남 대표 김혜린(성지여고)-이선민(성지여고) 조가 부산 대표 박선미(성일여고)-채유정(성일여고) 조를 역시 2-0(22-20, 21-12)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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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체전 배드민턴 경기는 국가대표팀이 오는 16일부터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관계로 11일 개회식에 앞서 사전경기로 열리고 있다.
개인전 복식을 마친 전국체전 배드민턴 종목은 8일부터 단체전을 시작해 11일 결승전을 치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