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의 효능, 효과와 부작용
최근 직장에서 컴퓨터 작업 및 학업활동 그리고 스마트폰의 보급화등으로 인하여 현대인들의 시력이 점점 감퇴하고 안구 건조증이나 눈 관련 질환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한번 잃어버린 시력은 다시 찾을 수 없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많은 사람들이 눈 건강 관련하여 문제의식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속 나쁜 습관과 각종 오염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눈 건강을 위해 바람직한 생활 습관 및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에 대해 알아보자.
루테인은
루테인은 원래 우리 몸 안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중요한 성분으로써 망막의 중심부인 시야를 담당하는 황반에 축적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다.
노화등으로 눈 건강이 나빠진 경우 인체적 용연구에서 루테인 보충으로 혈액 중 루테인 농도와 안구의 황반색소 밀도가 증가되었으며, 아울러 시각 명료도 등을 포함한 눈 건강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빌베리, 꽃, 시금치, 케일 등의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루테인은 눈의 피로 해소와 함께 노화방지를 하며 황반변성,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하고 황반 색소의 밀도를 증가시켜 시각기능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한다.
눈 관련 질병
대표적인 눈 질환은 황반이 있다.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름 약 2 mm 정도의 부분인데 망막의 황반 중심은 물건을 보고 있는 곳의 중심의 빛이 닿는 부분이다.
황반부에 오류가 발생하면 주위의 망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다. 황반 변성 (AMD)은 망막의 하부인 망막 색소 상피 아래에 나이가 들수록 점차 축적된 노폐물로 인해 황반 중심부에 오류가 나오는 질병으로 황반부의 장애로 망막이 뒤틀리면 물체가 비스듬히 보이게 된다.
또한 망막의 황반 주변부는 장애가 없기 때문에 중심부만 비스듬히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중심부가 검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눈 관련 질병 중 대표적인 백내장은 자외선 등으로부터 생성되는 활성 산소에 의해 수정체가 산화하여 안개가 발생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밝은 곳이 눈부셔서 보이지 않는 시야가 흐릿하거나 희미하게 하는 것이 백내장의 자각 증상이다. 고연령의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노화로 신체 전반적인 산화가 되고,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수정체의 탁함에서 오는 증상으로는 비문증이 있다. 맑은 날의 하늘 등 밝은 곳을 보면 눈 속에 끈 같은 것이 보이거나 모기 같은 검은 점이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으로 눈 속에서 날고 있는 이물질의 위치는 항상 동일하게 난다. 이런 비문증도 루테인의 항산화 작용이 경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 관련 질환으로 정도가 심해질 경우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한 눈 질환이다.
이 황반이 지속될 시 문자를 읽는 등의 시력은 크게 저하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황반 변성 (AMD) 사람의 망막의 황 바네는 항산화 역할을 담당하는 루테인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눈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 루테인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루테인과 함께 베타카로틴 성분을 보충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빛에 의한 활성산소 외에도 흡연으로도 활성 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에 황반 변성의 위험은 증가할 수 있다.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은 꼭 실시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블루베리가 많이 화자가 되는데 블루베리는 예부터 눈 관련 질병 및 눈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빌베리를 대량 보급화하기 위한 일반 재배 품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베리보다는 야생에서 자란천연 빌베리 성분이 블루베리의 영양소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나며 특히 항상 화 성분이 빌베리가 4~5배가량 많이 함유되어있다. 특히 야생에서 자란 빌베리는 미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어 노화 예방 및 당뇨병성 망막증, 백내장, 황반변성 예방 효과에 탁월하다.
루테인의 부작용
실제로 적정량을 오랜 시간 복용한다고 해서 루테인은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부작용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아직까지 부작용이라고 할 만한 증상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며, 루테인을 정해진 양으로만 복용하게 된다면 신체 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