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없는 상태일 경우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식도와 연결된 소장이 늘어나 밥통역할을 하긴하나,
소화력이 계속 떨어져 있는 상태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태일때 중완자리가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 들지만,
기능적으로 지쳐있을 소장의 기운을 높이려면,
무극보양뜸외에 어떤 자리가 좋을지 의견을 여쭙니다.
수태양소장경 혈중, 아시혈을 찾아서 함께 뜨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또한 소장기능을 보하는 경혈자리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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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위암, 위 전체 절제 수술후..
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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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1 01:3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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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당샘께서는 위수술로 절제되었다하더라도 그대로 중완자리에 하라고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여성의 경우 자궁적출의 경우라도 원래 혈자리에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만약 팔,다리가 잘려 없는 경우라면 몸통에 있는 대체 혈자리로 하면 된다고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속이 후련한 답변과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