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철교 일출행사 [떡국나눔]
끓이지 않고 봉지로 나눠드린 이유?
첫째, 몇년전 구제역, 조류독감으로 취소,
지난 4년간 코로나 대응으로 행정제재와
이태원 사태로 안전보험 가입, 행정기관의
심사를 거쳐야되는 현실을 직시했습니다.
이전에 해온 정(情)나눔 행사와 다릅니다.
행사보다 최우선적 과제는 안전입니다.
둘째, 코로나이후 마스크를 벗지 않는
위생에 대한 인식과 식생활 수준입니다.
소규모 행사는 친목의 지연적 관계이지만,
대규모 행사의 돌발적 안전사고, 감염병,
식중독 등 집단 발병과 전파는 남사랑이
관리통제할 수 없는 한계치를 넘어서기에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세째, 2023, 떡국봉지 나눔행사에 평가도
나쁘지 않고, 코로나의 과도기 상황 고려
하여 2024년 일출행사는 좀더 안전하게
[떡국봉지] 나눔행사 취지였습니다.
넓은 이해와 협조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는 2018년 남지복지관 떡국나눔 영상
[AI조류독감 차단협조하며 소규모 진행]
첫댓글 떡국 1봉지, 가족 3인 맛있게 드실 정도..1천개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