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그대로
안녕하세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자연그대로 무유황 곶감을 생산하는 가람웰빙농원입니다.
저희 농원은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에서도 가장 북쪽 끝에 위치한 백두대간이 지나는 속리산 문장대 인접 마을로 오른쪽과 왼쪽에 청화산과 조양산이, 저 멀리로는 대야산과 명승고찰로 유명한 봉암사가 있는 희양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 좋고 물 맑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환경도 청정하고 밤 낮의 온도 차도 많이 나서 곶감이 아주 맛있게 마르는데 저희는 여기에 더해 자연 그대로 말립니다.
곶감은 다 자연 그대로 말리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거의 모든 곶감 농가가 유황을 피워 곶감을 생산하는데 유황을 피울 때의 아황산가스는 껍질을 벗긴 감의 표면을 침투하여 그 속에 그대로 스며 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색깔도 보기좋고 곰팡이도 생기지 않으며 빨리 건조 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유황을 피우지 않고 자연 그대로 햇빛과 바람으로만 건조 했습니다.
저희도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분들을 위하여 옛날 방식 그대로 자연 건조하는데 색깔도 어머니들이 처마 밑에 걸어 두어 말린것 처럼 거뭇하고 시간도 더 걸리고 날씨가 안 좋으면 곰팡이가 나서 버리는 것도 많습니다.
때문에 건조가 무척 어려워 거의 이렇게 하는 농가가 없는데요, 일단 건조가 되면 자연스럽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더욱 좋습니다. 요즘은 곶감을 가정에서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드시려고 많이 찾으시는데 자연그대로 곶감은 건강에 유익한 웰빙식품으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곶감에 나는 하얀 가루는 시상 이라고 부르는 곶감속의 당분이 온도 변화로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모아서 아이들이나 어른들 기침이나 감기에 먹으면 아주 잘 듣는다고 합니다. 또 어른들의 기력을 증진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임금님께 이 시상만 모아서 따로 진상했다고 합니다. 자연 그대로 곶감을 시원한 곳에 두면 며칠 지나면 발생하는데 아주 많이 나면 잘 긁어내어 곶감은 드시고 시상은 따로 모아놓고 년 중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람농원 웰빙곶감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움 넘치는 새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래의 상품가격은 택배비 포함입니다.)
자연 그대로 곶감 상품
1kg(24~32개) - 간식 및 선물용, 가격:17.000
1.5kg(32~40개) - 선물 및 간식용, 가격:25.000
2kg(40~45개) - 선물용, 가격:32.000
3kg(60~70개)등채반 - 귀빈선물용, 가격:55.000
특품 (한 접)대바구니 - 귀빈선물용, 가격:80.000
주소: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624 TEL:054-536-2578, 017-538-1022
계좌번호:(우체국)701185-02-025873 예금주:임성준

푸른하늘 아래 감은 익어가고...

높은 나무에 올라 감을 땃습니다.

정성껏 깍아 매달아...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여기좀 보세요.

이렇게 상품이 되었습니다.
(2kg 포장 모습)

1kg 포장모습이고 가정에서 간식용으로 좋습니다.

포장된 곶감의 모습입니다.
유황처리된 곶감보다 색은 좀 진하지만 자연 그대로입니다.
첫댓글 1kg 한개 신청합니다. 일단 먹어보고 또 구입하겠습니다. 주소는 쪽지로~
확인되었구요 감사드립니다. 배송은 워낙 빙판이라 우체국까지 20리가 되다보니 차량운행이 어려워 내일 발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1kg 신청합니다 ^^
고맙습니다. 확인 되었구요, 오늘 눈이 녹지않아 택배가 어려워 내일 발송 하겠습니다. 워낙 산간지역이라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