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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상박사[생태이야기] 매보다 사람이 두려운 굴업도 흑염소
박병상 추천 0 조회 153 09.04.13 00: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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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13 00:24

    첫댓글 농민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전원생활> 올 4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저는 CJ의 자회사 C&I에서 굴업도에 지으려고 하는 오션파크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굴업도의 98퍼센트를 구입한 개발회사는 고급 스파와 숙박시설에 골프장을 갖춘 휴향지를 지으려하고 시민단체는 막으려합니다. 저는 두 이해자들을 만나게 해서 굴업도의 생태계와 역사를 살리며 CJ에 명분을 줄 수 있는 대안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나 될지요. 한번은 만나 C&I의 의견을 들었고 곧 다시 만나 시민단체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다녀온 후 신뢰를 바탕으로 난상토론을 유도하려하는데, 시계불투명입니다.

  • 09.04.15 10:04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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