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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모음[필독요망] 다문화지원 비용은 수익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군자손 추천 11 조회 342 11.05.01 19:2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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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1 19:32

    첫댓글 어느 연구 조사에서 결혼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답니다.
    조사결과는 ,응답자의 23%가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을 한다 해도 아이를 낳지 않을거라 하네요.
    우리가 삼성이나 엘지의 외국노동자 이민정책 방안을 정부에 요구 하는 것이 그들만의 경제적 논리 때문만은 아닌거라 생각되네요.
    기업은 일할 노동력이 필요한데 가까운 미래에 노동력 확보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겁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5.02 11:26

    젊은이들이 왜 결혼을 않하고 출산을 기피할까요?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출산기피는 선진국병 중 하나지요. 그렇다고 모든 선진국이 우리처럼 출산을 기피하지는 않습니다. 부자들은 다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경제력만 뒷받침되면 번식본능인 출산을 적어도 기피할 이유가 없게 되리라 봅니다.

  • 11.05.01 19:54

    그건 아닙니다. 강남구 출산율이 그냥 최저도 아니고 전국 최저라는거 모르세요.?? 경제력이 뒷받침되도(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도찐개찐일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망정 선진국은(한국은 선진국이 아니긴하지만) 출산을 기피합니다. 출산장려에 어느 분은 현모양처적 가치관의 회복이 정답이라고 하는데, 이게 더 맞는 말입니다.

  • 11.05.01 22:05

    전쟁은 생과 사의 두 길 밖에 없지요?
    어떻하시겟습니까?
    싸워서 이길 마음으로 전투에 임하실건가요?
    아니면 싸움은 무섭고 살고는 싶고 망설이실 건가요?
    선택은 둘 중 하나 뿐입니다.
    영혼을 팔거나 자학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이 아닌 이상 삶은 살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자신이 고생할 각오로, 본인을 세상에 존재하게 해 주신 부모님 처럼만이라도 해야합니다.
    그것이 그토록 외쳐대는 다문화 반대 이전의 선행할 일이며 이나라를 존재시킬 유일한 방법입니다.(단군자손님께다는댓글입니다.)

  • 11.05.01 19:55

    네 그렇군요. 중년고래님의 말이 맞네요.

  • 11.05.01 19:56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서래도 다문화를 조장하는거죠. 저출산이라서 다문화와 이민을 조장하기보다는 저출산을 핑계삼아서 조장하는겁니다.(저출산이 아니라면 또 다른 이유를 대서라도 조장하겠죠) 이유가 없으면 만들어서래도 조장한다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01 20:10

    그런식이라면 경제적으로 나아져도 도찐개찐(소득정상화야 당연히 필요하고요.)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결국 누구 말대로 현모양처적 가치관의 회복이 정답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01 20:23

    소득 정상화에 대해서
    호주의 건축시공 시스템 중에는 단종(건축종목)업자에게 주어지는 건축 시공비용 한계선 이라는게 있답니다.
    이는 과열 저급경쟁을 하므로서 부실시공과 노동자들의 삶의질 하락을 방지하고자 호주정부에서 정한거라 하네요.
    시공업체는 이것을 꼭 지켜야 한답니다.
    정부가 설정한 가이드라인에 최대한 근접하여 수주를 해야 한다 하네요.
    그런데, 얼마전 뉴스에 한국인업자가 하청을 받아서 저임금으로 한국인 과 제 3국인을 고용하여 무리를 일으킨바있습니다.
    이에 호주 노동자 들이 한국인 업자 추방과 작업거부를 했다는 뉴스가 있엇습니다.
    한국도 과열경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강력한 법안을 마련 해야합니

  • 11.05.01 20:45

    다문화지원 비용을 수익자가 부담해야된다는 본문의 글 잘 읽어봤습니다. 어차피 국가적으로 지원해봐야 쓸데없는데 돈 낭비 뿐인걸요.

  • 11.05.01 21:32

    너무나 옳은 말씀 이십니다. 바로 단군자손님의 의견 저또한 같습니다.

  • 11.05.01 21:43

    자신에게 되물어 보세요. 아이를 많이 갖는게 좋을까? 만약 아이를 많이 낳고 싶지 않다거나 또는 아이를 아예 갖지 않고 부부생활에만 전념하겠다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런 생각에 대한 원인이 바로 정답입니다.
    개인주의적 가치관에 따라서, 아이를 갖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소수입니다. 대부분 아이를 갖지 않는 원인은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과, 아이를 낳아도 맞길 만한 곳이 없다는것
    또 아이를 낳아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대학까지 졸업하자면,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일반 월급쟁이들은 자기집 하나 갖기 힘든 상태이구요. 이런 상태에서 아이를 갖지 않는 현상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 11.05.01 22:44

    이건 여기 유비무환님의 말씀대로 너무 거품이 낀것도 있습니다. 즉, 경제적 부담이란게 자기네들이 자초한면이 큽니다. 부동산폭등 유아용품 교육비등 말이죠.

  • 11.05.01 21:48

    거기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사람들도 얼마 안되구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아이를 낳을려고 하겠습니까? 현모양처 가치관 회복이요? 현재 대한민국 구조상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현모양처 가치관
    회복이라뇨.. 어차피 사회가 발전하면, 여성들도 일하고 싶어 합니다. 더군다나 현재와 같은 사회구조상 맞벌이를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따라서 현재의 저출산 대책은 현재 대한민국 기득권 층이 만들어 놓은
    사회구조적 문제로 발생한다는 겁니다. 이런 구조적 모순을 한꺼번에 바꿀 수 없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겠죠.

  • 11.05.01 21:59

    제가 말했던 아니 제 아는분이 말했던 현모양처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통적 가치관의 회복입니다.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결해도 도찐개찐이라는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느 정도는 완화할순있어도 해결될수는 없습니다.

  • 11.05.01 21:52

    그런데 여지껏 어느 정부 어느 정치인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진정한 대책을 내놓았었나요? 항상 서민들을 위한다 머한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우선 가장 먼저 손보아야 할것이 서민들의 일자리 확보와 저임금 구조를
    깨 안정된 일자리의 확보입니다. 사회안정망이 하나도 구축되 있지 않은 나라에서 일자리는 마지막 서민들과 취약계층들의 마지막 보루인것이지요. 이명박 대통령도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구요.
    그런데 현재 다문화 정책은 뭡니까? 다문화 가정 지원 좋아요.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들 수입해다가 서민들한테 제공해야할 일자리 다 내주고 있잖아요. 지금이야 고용허가제라서 그나마 내국인

  • 11.05.01 21:58

    일자리 대체 효과는 사회이슈화 될만큼 안클지는 모르지만, 현재 상황에서도 내국인 일자리들을 조금씩 계속 잠식해 가고 있는데, 이제 영주권 국적 다 퍼주고 외국인들 왕창 수입해다가 정주화 시키면,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가
    남아 있겠습니까? 저임금 구조도 변화가 가능할까요? 지금과 같은 외국인 수입 이민정책을 통한 노동력 수입 정책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려 하지 않고 임시 방편으로 해결할라는 자세가 문제라는거죠.

  • 11.05.01 22:45

    네 그렇습니다. 공감입니다.

  • 11.05.01 22:00

    엣지님 어떤 전통적 가치관 회복을 의미하시는 건가요?

  • 11.05.01 22:03

    남녀평등이 아닌 남녀유별이죠. 한국으로 치자면 유교적 가치관이라고 할까. 저도 이거엔 찬성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팁을 하나 제시했을 따름입니다.

  • 11.05.01 22:04

    http://bbs4.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articleId=36218&bbsId=C001&issueArticleId=80&issueBbsId=I001 (참고자료)

  • 11.05.01 22:05

    어떤 전통적 가치관 회복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회 구조적 문제의 해결 뿐만 아니라,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11.05.02 00:58

    매국노들이 아니고서야 수천억을 쓸 이유는 없겠지요..정부나 사회는 최소한의 지원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한국을 억지로 짬뽕화시킬려고 하니 안들어도 되는 돈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당장은 해결될 수 없겠지만,끊임없는 문제제기와 국민한사람한사람의 저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국민들이 다문화정책의 본질을 알아야 하고 그런의미에서 이카페는 밑거름이라고 할까요..

  • 11.05.02 01:29

    다문화 남편들이 다문화예산 부담하라는 것, 진짜 옳은 얘깁니다.절실한 수요자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야지 상관없는 국민에게 떠넘겨버리면 민폐지요.외노 고용기업이 이익만 창출하고 마무리가 좋으면 그래도 욕을 덜 하겠습니다.외노불체들을 사용했으면 국가와 국민에 민폐를 주지않으려고 청소를 해주는 끝마무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결여되었지요.나중에 쓰레기 난립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던 알바 아니고 일단 쓰고 보자는 식은 그냥 모랄헤저드죠.외노는 할수 없습니다. 기업이던 신원보증인 이던 외노와 철저히 엮어서 조금이라도 범법을 했거나 유사시에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완벽하게 지게하는 굴레를 달아줘야 합니다.

  • 11.05.02 01:54

    엣지님! 아까 채팅에서 님과의 대화에서 출산을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님의 말씀에는 동의한다고 말씀 드렸지만, 님이 말씀 하신 남녀평등이 아닌 남녀유별의 가치관이 되어야 한다는데는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남녀 유별이라는것이 옛날처럼 여자는 집에서 가정 돌보고 남자는 나가서 일하고 여자는 내조 남자는 외조.. 이런것을 의미하시는 것이라면, 전 동의 하지 않습니다. 여성도 당당히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여성한테 너무 많은 부담이 지워지고 있다는 것이죠. 경제적인 부분과 또다른 문제지만, 여성이 출산 및 보육 또 직장생활등에 있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구

  • 11.05.02 01:52

    요. 남자들도 요즘에는 많이 변했지만, 좀더 여성과 같이 가정을 돌보고 보육에도 같이 신경쓰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 회사에서 보면, 요즘 직장 남성들도 예전과 달리 가정 돌보는데 많이 신경쓰는거 같더라구요.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하긴 한것 같습니다. 전 이런 현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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