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우산방 2014년 4월 시산제 산행안내
*일시 :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산행지 : 망태산(126m), 국사봉(國思峰,157.7m), 양로봉(養
老峰,155m)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출발장소 : 7시 군자역 5번 출구 구 삼성전자
7시 15분 천호역 6번출구 국민은행 앞
7시 30분 상일육교(상일초교 맞은편)
산행일이 금년부터 토요일로 바뀌었고, 출발시간이 7시, 7시
15분, 7시 30분인점을 유의하시고, 우리가 타는 버스는 그린
고속관광버스임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스틱, 물, 방풍자켓, 장갑, 간식(중식제공)
*산행거리 및 시간 : 망태산, 국사봉 코스 약 4.8km, 약 2시간
(휴식 포함)
-양로봉을 포함하면 약 10km, 약 4시간의 코스가 됨
*산행코스 : 붉은노리펜션 왼쪽-북서쪽-중계소사택-망태산
정상-북서쪽-북쪽-태나골고개(포장도로)-도로가로질러 북
쪽-북쪽-북동쪽-국사봉 정상(2층 전망대)-고개너머 방향(북
쪽)-갈림길-왼쪽(서쪽) 통일사, 장경리해수욕장 방향-장경리
해수욕장 주차장
-양로봉 산행 : 장경리해수욕장-남서쪽 도로-처가집양념통닭
직전 오른쪽(서쪽) 포장 임도길(이정표 있음)-임도 왼쪽-임도
왼쪽-숲고개 이정표-안부-철조망 출입문-이정표-오른쪽-양
로봉 정상-후진 철조망 출입문 복귀-안부-오른쪽(동쪽)-영흥
표고버섯영농조합-시내산 수양관-포장도로-왼쪽-삼거리-왼
쪽-삼거리-왼쪽-도자기펜션, 화가의 마을-처가집양념통닭-
장경리해수욕장
-양로봉은 망태산, 국사봉과 산길이 잘 연결되지 않고, 하산
시 상당한 거리의 도로를 걸어야 하므로 일정관계상 생략할
수도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화방조제 풍경 몇컷)
(중계탑이 서 있는 멀리서 바라본 망태산 정상부)
(망태산 정상부)
(망태산에서 국사봉 태나골 고개로 가는 길의 등로)
(태나골 고개)
(국사봉 정상부근의 해설판)
(소사나무가 어우러진 국사봉 정상부)
(국사봉 하산길에 본 장경리 해변쪽)
(국사봉 하산길에서 본 서해의 조망)
(국사봉 정상에서의 조망)
(장경리 해변과 풍력발전기)
(국사봉 정상 부근의 소사나무 군락지)
(하산길에서 본 영흥화력발전소 방향)
(국사봉 하산길에서의 조망)
(양로봉 방향의 풍력발전기)
(통일사 풍경)
(장경리해수욕장 하산길 풍경)
(장경리해수욕장 주차장 부근의 국사봉 날머리)
(장경리해수욕장 풍경)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의 목섬)
(썰물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고 있는 선재도의 목섬)
(바닷길이 열린 선재도의 목섬)
(밀물로 바닷길이 잠긴 후 목섬의 일몰)
(목섬의 여러 모습)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영흥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 몇컷)
*산행지해발 : 산행지 붉은노리펜션, 장경리해수욕장 주차장
해발 약 40m
*차량이동거리 : 상일육교에서 붉은노리펜션 입구까지 약
96km(시화방조제변 티라이트휴게소 포함 약 1시간 40분) (서
울외곽순환,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77번 국도, 301
번 지방도 이용)
*특기사항 : 망태산은 망태의 형상을 한 산이라고 추측되는 산
으로 정상부근엔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고, 국사봉은 영흥도의
최고봉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산이라는 뜻인데, 아마도 섬산에
국사봉이라는 이름의 산이 많은 걸로 보아 충신들이 간신들과
어리석은 왕에 의해 섬에 유배되어 산에 올라 수도를 바라보
며 나라를 걱정하여 그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추측되고,
양로봉은 한자말대로 노인을 잘 돌본다는 뜻인데, 아마도 효
자가 이 산 부근에 기거하면서 이 산을 자주 오른 것으로 추측
되는 산이다.
원래 영흥도는 섬으로 이루어져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으나
농업용수의 확보와 간척지 확보를 위해 바다를 막아 건설된
거대한 시화방조제가 1994년 완공으로 대부도 섬과 육지인 안
산시, 시흥시가 연결되고, 이어 선재대교가 건설되어 대부도
와 선재도가 연결되고, 이어 2001.경 영흥대교가 건설되어 선
재도와 영흥도가 연결된 이후 육지와 연결이 된 곳이다.
이곳 산행지로 가는 경로는 바다를 막아 장장 12km의 시화방
조제를 지나면서 바라보는 시원한 바다의 풍광과 함께 하루에
두 번씩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의 목
섬을 볼 수 있고, 형형색색의 야경이 유난히 아름다운 영흥대
교를 볼 수 있으며, 아울러 장경리해수욕장 왼쪽에 서 있는 풍
력발전기가 바다의 풍광과 어울려 이채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
다.
국사봉 정상 북쪽으로는 무의도와 영종도가 위치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등이 위치하고 있으
며, 남쪽으로는 충남 당진이 위치하고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에
는 서해안에 떠 있는 섬들이 아름답게 조망되는 곳이다.
한편 영흥도는 십리포해수욕장 부근과 국사봉 정상 부근에 수
백년 된 소사나무가 군락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우산방에서 처음으로 바닷가에게 시산제를 지내는 만큼 모
쪼록 금번 산행에 많이들 참여하시어 탁트인 서해바다의 조망
과 함께 여유로운 산행을 해보시기 바라고, 여건이 허락되어
선재도의 목섬이 열리면 목섬 왕복트레킹도 해볼 예정(왕복
약 1km)입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되로록 산악대장님과 함께 천천히
산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산뒷풀이 : 하산뒷풀이는 회장님께서 정하시는대로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예약안내 : 바쁘시더라도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미리 김
옥자 총무님께 예약을 해주시면 무척 고맙겠습니다. 김옥자님
전화 010-6315-8159
*부탁말씀 : 출발이 늦지 않도록 버스 타는 시간을 반드시 지
켜주시고, 되도록 선두와 함께 천천히 진행해 주시는 아량을
널리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산행지와 산행코스는 일기
등의 사정으로 위와 달라질 수도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회장 김석봉(010-3782-1913), 대장 서기원(010-6436-
6388), 이상무(010-5080-0117), 이상홍(010-3663-4121),버
스 남영화(010-6285-4411)
*다음달 산행지 : 2014. 5월 산행지는 전북 진안군에 있는 구
봉산(1002m), 복두봉(1018m), 명덕봉(863m)으로 갈 정이나
자세한 것은 서기원 산악대장님께서 정하시는대로 추후 공지
할 예정입니다.
|
첫댓글 한부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영흥도 바람쐬러 자주 가보았지만 산행은 처음일것같내요. 청우산방 시산제덕분이 아닐까요? 울산방님들 모두참석하셔서 산행도하시고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서해바다도 조망하시면 어떨까요.
회장님의 지대한 관심과 배려만큼 성대한 시산제가 되리라 예상되고, 아울러 영흥도의 멋진 풍광이 기다려집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청우산방 시산제 느낌마저 다르네요 올 한해 무탈산행과 청우산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고 보람있는 하루 보내고 오겠습니다 지도와 서해의 멋진 조망사진까지 공지 해 주신 한 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산행과 함께 성대한 시산제가 되길 기원하고, 우정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좌이도의 멋진 풍광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영흥도의 시산제 산행이 설레게 합니다...
산행지 정하시고 산행공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소장님의 배려와 괌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행복한 산행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나지막한 산과 아득한 바다 그리고 우리 산방님들의 웃음...한 해의 무탈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산행.........
좋은 사람들과 모든 아름다운 것들과 함께하는 청우산방...
산행공지 하신 산악대장님과 한 부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카페지기 종호형의 한결 같은 카페 사랑 산방 사랑에 감사드리고,,,덕분에 더욱 더 행복한 산행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한부회장님 산행공지 감사합니다 선재도의 목섬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시산제가 총무 누님께서 수고가 많으시겠네요,,,목섬 가보도록 시도해 보겠습니다,,,아무래도 가는 길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해안의 풍광을 즐길수있는 영흥도 산행공지......한병곤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지인 2명 함께 예약합니다
형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에긍 오랜만이라 쑥스럽네요 모두모두 안녕하시죠 한부회장님 아직도 변함없이 일편단심 감사하고요 미안미안합니다~좋은곳 바다길보러갑니다 담주 토요일뵐께요~^^
바쁘셨나 봅니다,,,홍보이사 누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산제 산행이 되길 빌어 봅니다,,,
바닥 어우러진 멋진산행 기대합니다
청우산방 시산제에 집안일로 참석 못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금년 한해동안 무탈산행을 기원합니다.
산방님들 싸랑해요!
바쁘시네요,,,누님 서운하지만 집안 일이 우선이지요,,,다음 달에 뵈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