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지난 한 주는 물빼기 하다가 민원으로 중단을 하는 바람에
다시 물채우기 바쁜 한주가 되었네요,
물은 다시 만수위를 이루면서 물넘이로 철철 넘쳐납니다,
주말부터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셔서 오시는 분마다,
진하게 손맛을 보셨네요, 많게는 100수찍으시는 분들도
많은 그런 주말이였던것 같습니다, 어제도 특히 오늘 아침에는
낚시대 한 대로도 바쁘시다고들 하시네요,
조황 시간대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잘나오기를 반복하다가,
점점 입질이 미약해지네요, 다시 오후 5시정도부터 입질이
살아나네요, 오실분들은 참고하시고 오시길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시는데 저희 낚시터는 사유지라서
물빼기를 전혀하지 않습니다, 항상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불빛 소음 전혀 없답니다,
아침부턴 산새들이 아침잠을 깨우네요,
힐링하기 좋은 곳 당골낚시터로 오셔서 지난 한 주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금요일 손님들 오시기전에 붕어방류부터 함니다.
붕어들 때깔이 유난히 좋습니다.
넣고 넣고 내일도 방류는 함니다.
금요일은 오후들면서 한분한분 들어오시기 시작함니다.
대 펴자마자 붕어들이 인사를 해주네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손맛을 보심니다.
여기도 손맛을 보시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웬지 기대가 대는 그런주말인것 같습니다, 웃음기가 보기좋습니다.
연신 화이팅하시고 웃음꽃이 만발함니다.
어르신도 한수하시네요, 막걸리만 드시는줄 알앗는데 ㅋ.
역시 부지런한 낚시인이심니다, 오시면 대박 항상 열심히 하시네요.
낮에는 너무너무 덥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추워요.
열심히 하시네요.
많이 낚으셔.
보기좋습니다, 나두 저럴때가 있엇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더운가 보네요.
옆집은 부런운 시선으로 곁눈질 ㅋ.
기어이 한수 하시네요.
자가용은 마나님한테 뺏기고 크레인을 끌고 오셨네요.
더운데도 다들 열심히 하시네요.
열심히 하시네요.
어르신도 간간히 줄기심니다.
드뎌~~~ 커풀이 한수를 축하함니다.
여친이 더 좋아라 함니다.
멀리서 또 낚는걸 봄니다.
열낚중 살림망이나 점검을 잘하시지 ㅋ
오자마자 한수하시네요.
같은 일행분도 한수하시네요.
뜰채 ㅆㅡ라니깐요.
막걸리 어르신 좀 낚으셨네요.
생각중? 뜰채를 써 말어 고민중...
어른신 좀 잡으셨나요, 아니 별로 못 잡앗서.
역시 100수정도는 됨니다.
화이팅 최선생님.
토요일 아침부터 쏳아짐니다.
여기저기 모두가 손맛을 보심니다, 당골은 차리편차가 거의없다고 보시면 됨니다.
어느새 자리이동을 하셨네.
사강 전업사 화이팅 임니다요.
늦게 오셔서 바로한수 하심니다.
여기는 바쁘시네요.
이 정도는 잡아야지 하심니다, 100여수 되네요.
많이도 잡으셨네요 신**님.
빵꾸난 살림망 쓴게 문제이죠,ㅋ
그래도 여러마리는 도망을 안같네요.
어치키 많이 낚으셨나요, 아니 별로야.
살림망 바꿔라, 민국아.
집에 안가? 외 살림망 터져서 다시시작 하려구?
옆집 사모님도 얼떨결에 손맛을 보시네요.
덥다 더워도 너무덥다.
요기는 선방.
약내리기 적다고 다시한번 도전하신다나 머라나.
형제는 용감했다.
그래도 형님이 한수위.
앵? 머하셨데요, 붕어안잡고?
곁다리 사모님도 한수 신고하시네요.
극과 극 너무하는거 아닌가 몰라.
손맛은 제법 보셨네요.
이분은 한수하셨다고 소문이 옆집을 잘못(?)만나서 대낮부터 이슬이를 주구장창 잡으셨다는 소문이 당골에 무성하네요.
ㅋ 담엔 분발하셔야 할듯.
토요일 붕어차가 고장나서 예정시간보다 늦게 방류를 함니다.
요즘은 붕어들이 방류빨을 아주 잘 받아서 좋습니다.
어느새 매실이 주런주렁.
타 낚시터에서 꽝 하시고 당골에서 복수중이시네요.
낚시왔는데 양 옆에서 잡으니 마음은 급하고 ㅋ
붕어는 계속 잘나올 뿐이고.
낚시대 피는것이 급함니다.
요기는 100수를 햫하여, 노가다 하는중.
최선생 집에안가요?
오후늦게 오셔서 잠깐의 짬낚시를 알차게 하시고 퇴청하셨다고.
ㅋ 대널고 바로 한수 그래 바로이맛이야, 좋아 죽습니다.
사모님도 한수.
최선생님의 기본조과.
벌써 취하시면 곤란함니다.
100수도전 될까말까?
여러분이 세보셔.
민국아 살림망 바꿔라.
덩치에 비해서 살림망이 그러네.
손맛을 톡톡히 보시네요.
당골에서 복수를 제대로 하시고 가심니다.
이슬이를 드실려면 두분이서 드실거지 옆 조사님을 꼬셔서 붕어도 몾잡게 하심니까?
밤은 서서히 깊어가기 시작하네요.
아침이 밝아오네요, 아침부터 여기저기 연신 화이팅임니다.
아침에 피는담배 몸에 않좋습니다.
그래도 담배는 이맛에 피신다고.
한마리만 아이디가, 근데 요즘은 항상 두자릿수를 하시네요.
참 낚시를 좋아하심니다.
어치키 100수는 채워가는지?
걍 궁굼함니다.
손맛 좋앗다고 하시네요.
토요일 밤늦게 오시더니 밤에는 이쪽만 대박이였다고...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갑장은 자리만 옮겨다니다가 세월 다같네 .
왼 괴물은 잡아서 고생을 하시나.
일욜 아침도 여기저기 엄청이 나옴니다.
100수도전인데 여기도 여러분이 검사하시길.
붕어도 께끗하고 무엇보다도 찌올림이 예술인 당골임니다, 기다리시면 똥꼬 직습니다.
낚시는 이맛에 하신다고.
집에는 가야되는데 붕어는 계속 나올뿐이고.
축 100수도전 성공을 축하함니다, 얼굴은 초상권 문제로 패스.
여러분이 직접 세보셔.
******공지사항~~~~
저수지 물빼기는 민원으로 부득이 중단을 했습니다,
겨울철에 다시한번 물빼기와 바닦준설공사 예정임니다.
많은분들이 문의를 하셔셔 다사한번 공지해드림니다,
저수지 물은 가득채웠습니다, 지금은 넘쳐서 무넘이로 흘러 내림니다,
영업도 정상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당골은 연중 배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치어또한 한마리도 없담니다,
조용한 산속소류지 당골은 힐링하기 딱좋은 낚시터람니다,
향상 당골을 사랑하시는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주말에 뵙도록 함니다, 한주네 화이팅 임니다.
첫댓글 정말 편차가 없는 당골 낚시터. 날씨가 더워지면서 긴대보다는 짧은 대가 대세입니다. 저는 지난 주 2.1칸으로 손맛을 보았구요. 21마리 붕어. 역시나 집어가 관건이었습니다. 아침에는 글루텐으로 점심시간 이후에는 지렁이로 승부를 보았지요. 늘 즐거운 낚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십시요.
감사 함니다. 항상 당골을 찾아주셔서 감사하지요, 이번주도 대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