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킹 수업에는 '단호박 머핀'을 만들었습니다.
그전에 만들던 빵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이셨는데
이날따라 웬일로 꼼꼼하신 루시선생님께서
자잘한 실수를 하셨습니다.
쉽고 익숙한 일을 할때 방심하고 집중하지 않는
우리들에게 가르치시기 위해 성령님께서
선생님의 실수를 통해 실제적으로 가르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실제로 아이들도 이날따라 쉬운 레시피로 인해 잘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한결같은 마음을 갖는 자세'에
대해 배웠습니다.
1. 단호박 머핀 만들기
*반죽 재료:
통밀가루 100g, 삶아서 으깬 단호박 120g, 생크림(휘핑크림) 50g,포도씨유 45g, 계란1개(껍질 제외 50~55g)
소금 한꼬집, 설탕 60g, 베이킹파우더 4g
*고명 재료:
생단호박조각 약간 또는 견과류 등등
*오븐 온도:
180도에서 15~20분
2. 선생님의 실수
3. 집중과 배려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쉬운 레시피일수록 집중해야 실수하지 않게 된다는 가르침이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단호박으로 만든 머핀은 색깔도 예쁘고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빵이었답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시 또 세겨야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익숙한 일에 대한 우리의 마음 자세에 대해 다시 묵상해 보게 합니다. 마음이 상화에 상관없이 늘 동일하게 성실하고 충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빵 수업에 몇번 참석해 보았는데 그 시간으로 인하여 인내와 배려를 가르치는 시간입니다. 저도 함께 하는데 옆에 도우미는 크게 할 것이 그리많지 않아 시간이 조금은 지루하다 느낄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그 시간이 지나가야 끝이나며 결과도 나타나게 됩을 봅니다. 우리에게 모든 시간과 일들 속에서 인도하시며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