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의 사회부장을 2번이나 역임하며
대북지원과 사회운동을 앞장 서
불교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지원스님이 주지로 있는 절
문수사는 부산에서도 큰 사찰에 속한다.
처음 가는 절이라 작은 암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대가람이었다.
금강산 신계사 대웅보전을 그대로 본 따지은 법당은
참으로 웅장하였다.
특히 일제 강제 징용당하여 전사한 영혼들을 위로하는
추모전을 건립한다니 더욱 역사 속에 기록될 사찰이다.
제자들이 이렇게 훌륭한 불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교육자로서의 뜻뜻한 긍지를 느끼게 된다.

가운데 지원스님 진관스님 신도회장 총무등 점심 공양하고
유엔묘지에서 기념찰영
나무아미타불

금강산 신계사 복원 설계대로 지은 대웅보전
지금 내부 단천중이다.
수미단도 대단히 장엄스럽다.

다포와 현판 참 거창하다.

대웅전의 위용

방사(요사)

사무실 채

주지 지원스님의 포교전략과 사찰 건설과 활용계획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진관스님은 이 절의 상임 법사.

아름다운 창살 문
이문을 들어서면 환희심이 넘치고
이문을 나올때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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