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기지 못한 아내를 사랑합니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김영익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 Korea에 근무 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제가 이렇게
제조현장의 투박한 손으로 평소에 하지 않던 아내에게 펜을 들게 된 것은,
다른 사람처럼 많은 배움도
없고 가진것 없는 저와 만나, 호강(豪强)이라는
말을 알지 못하며
살아온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하단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현재 저희
부부는 슬하에2남 1녀와 나가서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기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의 첫 출발은
일반인처럼 그리 평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저희 결혼식을 불과 1주일 남겨놓고 고향의 큰 형님
내외분이 목숨을
잃는 교통사고가 발생되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참변으로 가족 모두 눈물로 범벅이
장례식
부터 치르게 되었지요. 그리고 급하게 소집된 가족회의에서 “결혼식은
다음해로 연기하되,
저희 둘이서 예정된 날짜에 백년가약의 예를 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집안의
큰 초상을 치르고 슬픔이 가시기도 전인 발인(發靷) 5일 후. 저희
둘 이는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결혼식장이 아닌 단칸 신혼방에서 조그만 밥상 위에 깨끗한 정화수(井華水)
한 그릇과 촛불 2개를 밝혀 놓고,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소중한 마음으로 정식 부부의
예(禮)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희 부부의 첫 출발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어려움을 결코
결혼생활의 걸림돌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서로의 부족한 점 또한 탓하지 않으며 살아왔기에
현재는 주위로부터 작은 인정을 받아가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
자신이 남보다 탁월한 그 무엇이 있어서라기보다, 언제나 부족한 저의 의견을 함께
이해해주는 아내가 옆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생활하고 있는 “아내에 대한 여러 가지 고맙고 미안한 마음” 중에, 몇 가지만 꼽아보라면
먼저 2, 3가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 첫 번째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면 우스운 일 일지 모르겠지만, “시 부모의
뜻을 존중하여
슬하에 아들형제 포함하여 3남매를 두었다” 는
것입니다. 저의 선친(先親)은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자고로 남자는 결혼을 하게 되면 아들 형제(2명) 이상은 두어야 한다”고 항상 노래 부르듯 말씀을
하셨지요. 그래야 이 다음 형제간에 외롭지 않으며, 또 부모가 세상을 떠나
제사(祭祀)를 지낼 때도
“큰 아들은 술 잔을 들고, 작은 아들은 술 주전자를 들고 모실 수 있어 보기가 좋다.” 는
지론(持論)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실상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던 듯싶습니다.
큰 아이와 둘째 아이를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하다 보니, 그
상황에서 “셋째 아이를
갖는다는 건 너무 무리다.”는 게
가족이나 지인들의 일반적 견해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아이가
좋아, 셋째까지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을 하고 보니, 지금에 와선 “아내의 늘어지고 쭈그러진 뱃살과
달포마다 머리가 아프다고 할 때면, 지난
날의 철없던 과욕이었나” 하는 생각에, “아내에게 무척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지금도 아이들이 많은 게 좋으냐?”고 묻는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현재의 세 아이를 “올바르고 지혜롭게 교육시켜야겠다” 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요즈음 누구도 집안에서 모시기 어려워하는 시 아버지를 모셔와, 돌아가실
때까지
정성껏 수발해드렸다는 것이지요. 지금부터 10년 전, 남보다 성품이 괄괄하셨던 아버지의 지병과
노환(老患)이 심해져, 우리
6남매 중 누구 한 명 “내가 아버지를 모시겠다”고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하자, 막내 며느리인 아내가 흔쾌히 집으로 모셔와 지극 정성으로 수발(秀拔)해드리고,
목숨을 거둘 때까지 대 소변을 손수 받아내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잠시 당시의 날들을 뒤돌아보면 “제 자신한테는 부모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지만,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여러 경황으로 보아 매우 힘들고 불편한 날들
이었겠지요.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정신적인 근본(根本)은 살아계신 괄괄한 성품에다 매일같이
“세끼의
진지와 시도 때도 없는 시부모의 용변을 책임져야 하는 젊은 며느리의 역할” 이 그리 쉬운
노릇이 아니었을
테니까요.
세 번째는, 공개 된 자리에서 말하기 조금 민망한 저희 ‘부부생활관련부분’ 인데요.
작은 목소리로 말씀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현재까지 한직장에서 격주(隔週)로
주, 야간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에 따르는 장점도, 단점도 많이 있지요. 결혼 초엔
젊은 신부를 집에 혼자 남겨두고 밤에 직장으로 향해야 하는 제 마음이, “여간 불안하고 속상한
게 아니었지요.” 뿐만 아니라 주말에 가족하고
야외나들이 약속을 잡으려 해도 달력을 보아가며
주, 야간 근무를 확인해본 후에 일정을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도 했고요.
여기서
말씀 드리려는 내용은 1년 365일중 절반을 야간근무를 하다
보니, 야간 1주일은 남편은
일터에, 아내는 텅 빈방에 혼자 떨어지게 되어, “밤에 부부가 한 이불을
덮고 잘수 있는 일수(日數)가
일반인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는 것이지요.
그나마 남편은
돈을 번다는 자긍심이라도 있겠지만, 아내의 경우에는 “남들은
학벌 좋고 돈 많은
남편을 만나, 밤마다 행복한 꿈을 꾸며 편안하게 잠잘 수 있을 텐데…” 라는 불만이 생기겠지요.
주변에서 들리는 말로는 남편의 잦은 출장이나
야근이 많으면 ‘부인이 바람을 피우게 된다’ 더군요.
하지만 여태껏 이런 말을 한번도 꺼내지 않고 살아온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고,
“이 부족한 ‘일수’를
어떻게 보상 해주어야 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글을 마치며
다시 한번 제 자신이 걸어온 길과 아내의 고마움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어떠한 일을 하면서 내 고집만 먼저 내세우는 남편을, 세상에서 제일 좋다며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두 손 꼭 잡아준 “고마운
아내!”,
생활비가 조금
부족할 때도 화내지 않고 자신의 용돈을 아껴, 아이들의 간식이나 옷가지를 사주며,
당당하게 살아줄 것을 새겨주는 “속이 깊은 어머니!”로, 그리고 집안의 대 소사를 완벽하게 처리해주며,
형제간의 참된 우애를 위해 노력하는 “세심한 며느리!”로, 또 병들고 늙은 시아버지를 정성껏 수발해준
“우리 어머니 같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끝으로 저는
늘 이러한 아내를 생각하며, 지아무리 명예와 부가 있고, 외모가
빼어난 다른사람(여자)
보다, 비록 키도 작고 잘생기지못한 그런 아내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기를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이 ‘자신의 아내와 자식을 자랑하는사람’이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처럼 내세울 것 없는 남편을 만나,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참아가며 내조를 해준 아내가 있었기에, 저의
가족과 제 자신이 아무 탈
없이 현직(現職)에서 보람찬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끝으로 다시한번 항상 싫은
내색 없이, 아이들 뒷바라지와 못난
남편을 위해 자신의 치장이나 편안함을 잊고 살아온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봅니다.
“당신!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우리 아무 근심걱정 없이, 더 늙지도 아프지도 말고 서로
의 가려운데를 긁어주고 감싸 안으며,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네 소중한 우리 당신!”
한국 지엠 제조현장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남편 김영익 (드림)-
:
첫댓글 참된인생님의 글을 읽고.!(No.1)
진솔하게 토해낸 글, 감동입니다. 감격했습니다.
부모를 모시는 효부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가정의 화평을 이루어가는 마음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말없이 정성껏 남편을 돕는 정성이 듬직합니다.
솔찍하게 상황을 당당하게 쓰신 참된인생님의 용기가 장하십니다.
일에 충실하면서 오직 가정을, 가족을, 형제애를, 아내를 내세운 심성이 곱습니다.
“우리 어머니 같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이 돋보입니다.
베푸는 마음도 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일흔 여덟살, 저는 여든 두살,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위하여, 행복합시다> '쨍'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네! 장로님
제가 이렇게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꺼내 놓고 유명하신 장로님한테
과분한 칭찬과 덕담을 들을 줄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라디오 방송국 아침 프로에 작은 글들을 올려 소개 되기는
하였지만, 이렇게 까지 과분한 말씀(칭찬.덕담)을 들어보기는 처음인듯합니다.
앞으로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아내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장로님 말씀처럼
더욱 진실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모습으로 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장로님의 연세도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모든 면에서 저희가 우러러
존경해야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기에, 앞으로 말씀을 편안히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된인생님의 글을 읽고.!(No.2)
사랑한다는 말, 열번보다 찻잔을 부딪히며 얼굴을 마주보고 웃을때 행복이 넘칩니다.
참된 인생님이 5십대 중반일찐데, 몇년후 퇴직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때를 위하여
지금부터 더 많이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의 화평을 위해 많이 기도하십시오.
아내는 남편이 말없이라도 알아주는 표현에서 행복해 합니다.가볍게 라도 일상 생활에서
애정 담은 말과 표현으로 부인을 위로하십시오. 그것을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보고 배워
<가화만사성>이 되는 효과가있습니다.좋은글 읽고, 수필로쓰셨으면 하는 생각을해봅니다.
참된인생님의 순수한 마음이담긴 이글을 회원들이 많이읽었으면합니다<강원기독문인회장>
네 우리 장로님
"지금부터 더 많이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의 화평을 위해 많이 기도하십시오.
아내는 남편이 말없이라도 알아주는 표현에서 행복해 합니다.
가볍게 라도 일상 생활에서 애정 담은 말과 표현으로 부인을 위로하십시오."
네! 장로님 그 동안은 솔직히 아내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는 집에서도 장로님의 말씀을 빗대며 이렇게 한다
라고, 아내한테 사소한 일을 하며 더 친근하게 표현을 하니, 정말 무척 좋아하네요.
진작에 이런걸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장로님! 저는 이번 카페 백일장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주 소중한 것을 알게
되었으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된인생님의 글을 읽고 많는걸 생각해봄니다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인생님 말씀처럼 좋으신 사모님을 두셨군요
사모님 더많이 사랑해주시고 인생님이 알아주시면
사모님께서두 보람을 느끼실겁니다
요즘 여자분들 시부모님 모실여고 하지않지요
어른 모시고 산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잔아요
참된인생님 가정에 건강 .행복.
행복을 빌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님들이많이 보시기를 기원합니다<김기태>
이른 새벽에 읽어봤습니다. 일단 사모님 자랑했으니
벌금을 내셔야 합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너무 훌륭하여
감동을 주었으니 벌금대신 상금을 드려야 하겠네요.
막내 며느님이 시부모 10년 그것도 대소변까지 처리한다는 것은
요즈음 보기 드문 효행입니다. 또 참된인생님 직장생활을 불평스럽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부군을 잘 내조하며 3남매 훌륭하게 키우셨으니
최고의 부인을 두셨습니다. 인생은 지금부터입니다. 이 백일장을
계기로 다진 마음을 그대로 실천만하시면 대한민국 쵝괴의
부부가 될 것이고 옥천골 장로님의 충고를 명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게시네요.
늦게 보셨어도 바로 보셨습니다. 우수카페의 카페지기님의 노고를 압니다.
좋은 창안을 하셨어요. 카페 이벤트를,<김기태>
참으로 이시대천명중 하나 있을가말까하는 효부요
현모양처 를 둔 인생님은 최고의 복 받
예! 참된인생 아우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떠난 제 식구도 홀 시아버지를 23년간 뫼셨기에
그 고충 모두 이해 합니다!
정말 훌륭한 현모양처를
둔 우리 카페 가족입니다.
우슈카페 마크가 이제는
부끄럽지 안습니다.
@나경주 카페지기 말씀에 100% 동감!
이런 글, 사연이 우수카페를 만들고,
이런글이 나오도록 이벤트 창안이 히트 친거예요.ㅎ.ㅎ.ㅎ.<김기태>
대단합니다.
뭘 어찌 말해야 할...
허지만 참된인생 살고 계시는 아름다운 가득한 향기가..
여기까지 가득 합니다.
함께 나뉜 인생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향기를 맡으며 칭찬하시는 그 바탕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김기태>
<참된인생>님은 글을 올려 놓고 해외로 가셨나요?
열화같은 칭찬에 부끄러워서 일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겠습니다. 매일 위하여 사랑을 하겠습니다.등등.............
인사 받은 댓글에 인사글을 올리십시오.
카페란 그러한 것이
<정 > 나눔이고 카페 활성화 방안입니다.<김기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3 12: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1 23:05
우리 옥천골 장로님!
저 인천사는 참된인생 김영익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옥천골 김기태 장로님! 실은 위에서 밝혔듯이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려 놓고
누구한테 칭찬을 받거나 자랑을 하고 싶어서는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장로님의 과분한 칭찬을 받고도 또 그 다음 선배님들의 이어지는
칭찬을 받고도 뭐라 대답하는것보다 그냥 조용히 겸손한 모습으로 경청하는 게
올바른 행동이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장로님의 깊은
말씀을 듣고 나니, 괜히 제 자신이 잘 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오늘 또 장로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덕담을 읽어 보며 인사드립니다^
글의 끝 부분에 대하여,
“네 소중한 우리 당신!” 인가요?
"내 소중한 우리 당신인가요?
"네" "소중한 우리 당신인가요?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의미가 다 다르기 때문에~~<김기태 장로>
네! 존경하는 우리 옥천골 장로님.
진정 감사 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밖에 나갔다 돌아왔습니다~~.
장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 나름
대로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여보 무슨 일을 끝까지 함께 해요". 라며
아내의 동의를 구하는 표현을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제가 전문적인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적절하지 못한 표기
가 되었나 봅니다. 장로님의 오래된
경륜과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바로 잡아
주십시오. 우리 장로님 감사합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참된인생(드림)
김기태 (옥()골() 로) 님은 글을 꼬집고 따지고 분석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두 부부의 살아가는 모습에 손바닥이 불이나도록 박수와 아낌없이찬사를보냅시다
꼭 그렇게 (~ ) 티를 내시나이까.....? 넘 깐깐한 성품이신감요.?... 쬐끔 .실례.....
언젠가 어느분이 올린 글을 또 어떠니 저떠니 하시더니.....
옛말에 이런말이 있었더이다. 쑥떡같이 말하더래도 콩떡같이 알아들어라는 옛말이 있더이다
가끔 우리 부족한점이 있더래도 너그럽게 들어주시고 봐주세요...
김기태 장로님 처럼 고명하신 분이 자상하고 상세하게 뜾과 의미를 알려주신다면
우리모두 알아가고 배워가는게 아니겠습니까?......100세까지 건강을 기원합니다....
@참된인생 참된인생 닉네임 처럼 아름답게 살고계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옛말에 남자는 첫째 여자 복은 없어도. 처(아내) 복이 있어야 만사가 해결된다 했답니다
참된인생 님은 처 복 운을 하늘로부터 잘 받으셨군요. 하늘에 감사드리십시요
우리모두가 누릴수있는 복과 운명의몱은 하늘로 부터 오는것이라네요......
참된인생님 두분가정에서 자라온 자녀들은 그부모님의 품성과 인성을 닮아 훌륭하게
성장했겠군요 .인연을 맺을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해 봅니다......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봄날의아지랑이 처럼 항상 피어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