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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벤트★ 잘 생기지 못한 아내를 사랑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 아내에게 쓰는 편지]
참된인생 추천 1 조회 1,015 16.05.18 09: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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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참된인생님의 글을 읽고.!(No.1)
    진솔하게 토해낸 글, 감동입니다. 감격했습니다.
    부모를 모시는 효부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가정의 화평을 이루어가는 마음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말없이 정성껏 남편을 돕는 정성이 듬직합니다.
    솔찍하게 상황을 당당하게 쓰신 참된인생님의 용기가 장하십니다.
    일에 충실하면서 오직 가정을, 가족을, 형제애를, 아내를 내세운 심성이 곱습니다.
    “우리 어머니 같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이 돋보입니다.
    베푸는 마음도 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일흔 여덟살, 저는 여든 두살,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위하여, 행복합시다> '쨍'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작성자 16.05.23 12:44

    네! 장로님
    제가 이렇게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꺼내 놓고 유명하신 장로님한테
    과분한 칭찬과 덕담을 들을 줄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라디오 방송국 아침 프로에 작은 글들을 올려 소개 되기는
    하였지만, 이렇게 까지 과분한 말씀(칭찬.덕담)을 들어보기는 처음인듯합니다.
    앞으로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아내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장로님 말씀처럼
    더욱 진실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모습으로 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장로님의 연세도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모든 면에서 저희가 우러러
    존경해야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기에, 앞으로 말씀을 편안히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된인생님의 글을 읽고.!(No.2)
    사랑한다는 말, 열번보다 찻잔을 부딪히며 얼굴을 마주보고 웃을때 행복이 넘칩니다.
    참된 인생님이 5십대 중반일찐데, 몇년후 퇴직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때를 위하여
    지금부터 더 많이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의 화평을 위해 많이 기도하십시오.
    아내는 남편이 말없이라도 알아주는 표현에서 행복해 합니다.가볍게 라도 일상 생활에서
    애정 담은 말과 표현으로 부인을 위로하십시오. 그것을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보고 배워
    <가화만사성>이 되는 효과가있습니다.좋은글 읽고, 수필로쓰셨으면 하는 생각을해봅니다.
    참된인생님의 순수한 마음이담긴 이글을 회원들이 많이읽었으면합니다<강원기독문인회장>

  • 작성자 16.05.23 12:16

    네 우리 장로님
    "지금부터 더 많이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의 화평을 위해 많이 기도하십시오.
    아내는 남편이 말없이라도 알아주는 표현에서 행복해 합니다.
    가볍게 라도 일상 생활에서 애정 담은 말과 표현으로 부인을 위로하십시오."
    네! 장로님 그 동안은 솔직히 아내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는 집에서도 장로님의 말씀을 빗대며 이렇게 한다
    라고, 아내한테 사소한 일을 하며 더 친근하게 표현을 하니, 정말 무척 좋아하네요.
    진작에 이런걸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장로님! 저는 이번 카페 백일장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주 소중한 것을 알게
    되었으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 16.05.18 20:38

    참된인생님의 글을 읽고 많는걸 생각해봄니다
    인생님 말씀처럼 좋으신 사모님을 두셨군요
    사모님 더많이 사랑해주시고 인생님이 알아주시면
    사모님께서두 보람을 느끼실겁니다
    요즘 여자분들 시부모님 모실여고 하지않지요
    어른 모시고 산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잔아요
    참된인생님 가정에 건강 .행복.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행복을 빌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님들이많이 보시기를 기원합니다<김기태>

  • 16.05.19 04:58

    이른 새벽에 읽어봤습니다. 일단 사모님 자랑했으니
    벌금을 내셔야 합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너무 훌륭하여
    감동을 주었으니 벌금대신 상금을 드려야 하겠네요.
    막내 며느님이 시부모 10년 그것도 대소변까지 처리한다는 것은
    요즈음 보기 드문 효행입니다. 또 참된인생님 직장생활을 불평스럽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부군을 잘 내조하며 3남매 훌륭하게 키우셨으니
    최고의 부인을 두셨습니다. 인생은 지금부터입니다. 이 백일장을
    계기로 다진 마음을 그대로 실천만하시면 대한민국 쵝괴의
    부부가 될 것이고 옥천골 장로님의 충고를 명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게시네요.

  • 늦게 보셨어도 바로 보셨습니다. 우수카페의 카페지기님의 노고를 압니다.
    좋은 창안을 하셨어요. 카페 이벤트를,<김기태>

  • 16.05.19 09:07

    와우 최고의 며느리 최고의 아내 최고의 엄마 를 보네요
    참으로 이시대천명중 하나 있을가말까하는 효부요
    현모양처 를 둔 인생님은 최고의 복 받앗수ㅡㅡ하하

  • 16.05.19 14:13

    예! 참된인생 아우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떠난 제 식구도 홀 시아버지를 23년간 뫼셨기에
    그 고충 모두 이해 합니다!

  • 16.05.19 14:25

    정말 훌륭한 현모양처를
    둔 우리 카페 가족입니다.
    우슈카페 마크가 이제는
    부끄럽지 안습니다.

  • @나경주 카페지기 말씀에 100% 동감!
    이런 글, 사연이 우수카페를 만들고,
    이런글이 나오도록 이벤트 창안이 히트 친거예요.ㅎ.ㅎ.ㅎ.<김기태>

  • 16.05.20 04:34

    대단합니다.
    뭘 어찌 말해야 할...
    허지만 참된인생 살고 계시는 아름다운 가득한 향기가..
    여기까지 가득 합니다.
    함께 나뉜 인생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삶의 향기를 맡으며 칭찬하시는 그 바탕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김기태>

  • <참된인생>님은 글을 올려 놓고 해외로 가셨나요?
    열화같은 칭찬에 부끄러워서 일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겠습니다. 매일 위하여 사랑을 하겠습니다.등등.............
    인사 받은 댓글에 인사글을 올리십시오.

    카페란 그러한 것이
    <정 > 나눔이고 카페 활성화 방안입니다.<김기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3 12: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1 23:05

  • 작성자 16.05.23 12:30

    우리 옥천골 장로님!
    저 인천사는 참된인생 김영익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옥천골 김기태 장로님! 실은 위에서 밝혔듯이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려 놓고
    누구한테 칭찬을 받거나 자랑을 하고 싶어서는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장로님의 과분한 칭찬을 받고도 또 그 다음 선배님들의 이어지는
    칭찬을 받고도 뭐라 대답하는것보다 그냥 조용히 겸손한 모습으로 경청하는 게
    올바른 행동이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장로님의 깊은
    말씀을 듣고 나니, 괜히 제 자신이 잘 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오늘 또 장로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덕담을 읽어 보며 인사드립니다^

  • 글의 끝 부분에 대하여,

    “네 소중한 우리 당신!” 인가요?

    "내 소중한 우리 당신인가요?

    "네" "소중한 우리 당신인가요?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의미가 다 다르기 때문에~~<김기태 장로>

  • 작성자 16.05.23 12:08

    네! 존경하는 우리 옥천골 장로님.
    진정 감사 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밖에 나갔다 돌아왔습니다~~.
    장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 나름
    대로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여보 무슨 일을 끝까지 함께 해요". 라며
    아내의 동의를 구하는 표현을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제가 전문적인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적절하지 못한 표기
    가 되었나 봅니다. 장로님의 오래된
    경륜과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바로 잡아
    주십시오. 우리 장로님 감사합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참된인생(드림)

  • 16.07.04 21:36

    김기태 (옥()골() 로) 님은 글을 꼬집고 따지고 분석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두 부부의 살아가는 모습에 손바닥이 불이나도록 박수와 아낌없이찬사를보냅시다
    꼭 그렇게 (~ ) 티를 내시나이까.....? 넘 깐깐한 성품이신감요.?... 쬐끔 .실례.....
    언젠가 어느분이 올린 글을 또 어떠니 저떠니 하시더니.....
    옛말에 이런말이 있었더이다. 쑥떡같이 말하더래도 콩떡같이 알아들어라는 옛말이 있더이다
    가끔 우리 부족한점이 있더래도 너그럽게 들어주시고 봐주세요...
    김기태 장로님 처럼 고명하신 분이 자상하고 상세하게 뜾과 의미를 알려주신다면
    우리모두 알아가고 배워가는게 아니겠습니까?......100세까지 건강을 기원합니다....

  • 16.07.04 21:40

    @참된인생 참된인생 닉네임 처럼 아름답게 살고계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옛말에 남자는 첫째 여자 복은 없어도. 처(아내) 복이 있어야 만사가 해결된다 했답니다
    참된인생 님은 처 복 운을 하늘로부터 잘 받으셨군요. 하늘에 감사드리십시요
    우리모두가 누릴수있는 복과 운명의몱은 하늘로 부터 오는것이라네요......
    참된인생님 두분가정에서 자라온 자녀들은 그부모님의 품성과 인성을 닮아 훌륭하게
    성장했겠군요 .인연을 맺을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해 봅니다......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봄날의아지랑이 처럼 항상 피어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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