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빨~알간 장미가
하늘거리며 웃고있고
길가의나무며 산속은
완전히 푸르다 못해 푸르디 푸르다
누군가 세상은 살만하다고 했지?
숲속에서 산책하다보면
그런기분이 절로들곤하지...
이런아름다운날
요즘 난 가끔 슬프디 슬프다
우리 친구들 때문이야
혼자만 카페를 짝사랑하고 있는 느낌
난 원래 짝사랑?엔 관심없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무관심한것같아~~~
넘 바쁜가?아님 컴이 고장났나?...
마음은 그대로일거라 믿어~~~
지난번 스승의날 모임때보니
울 친구들 서로 생각해주는 마음들
읽을수 있었어...
그런데 선생님 전보다 많이 기억력도
감퇴되고 한쪽눈도 않좋아 지셨어
울 친구들 안부전화라도~~~
우리가 그날 모이니 엄청 좋아하셨고...
서울모임도 가시고싶어서
언제 모이는지 꼭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서울 친구들 생각해봐...
광주에서 최택용이 울 친구들 주려고
명품손가방(블랙앤화이트)30개나
가지고 왔는데 반쯤남었네...
멋진 선물 고마워~~
친구들아!!!
짝사랑하며 슬퍼하기 싫으니
모두서로에게 관심갖고 사랑하며
즐거운나날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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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정말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고마운 글..본래 카페란 초기엔 활활 타오르다 시들어지곤하지..특히 동창들 카페에선더욱 그러하리라싶다..너무 많은 기대하지말어..나두 지금 술한잔마시구..기분이 별루인데..네글보니 짝사랑하긴 마찬가지...모든글에는 댓글이 생명인데....좋은글 모두 동감하리라 믿는다.
요즘 자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항상 마음은 달려가고 있는데 주변 여건이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할 뿐이다...친구들아 보고싶다...
우리 카페 코스모스없음 망하겠당..ㅎㅎㅎ이해혀 요즘넘바쁘데이 항상 관심은있는디 ...
넘 바뻐서 숨을 몆번쉬고 사는지도 잊어버리고 산다 ㅎㅎㅎ 미안하고 조금더 신경쓰도록 노력할께 . 친구들도 빠쁘다보니 그럴꺼야 마음만은 그대로 있을께야
현이야 미안혀 그동안 컴이 고장나서 .......달래는 시간이 많은데 다른친구들은 바쁜가봐 .....항상 마음은 울친구들과 함께 할거라 생각한다 현이야 카페 지킴이 하느라 수고많고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혀라..
친구들아!!관심만있으면 돼~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남기면 더욱 좋고~~꼬리말 달아주면 더 좋고~~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보고프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