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수필세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 이 계절이면 생각나는 영화
김희자 추천 0 조회 36 11.07.20 20: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7.20 21:11

    첫댓글 참으로 오랜된 영화이지요. 삼십여 년 전에 보았던 영화에요.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남아 있는 영화... 우크라이나의 들판에 해바라기가 끝없이 펼쳐져 있던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소피아로렌과 주제곡 Loss Of Love는 지금도 기억되고 있구요. ^^

  • 11.07.20 21:20

    Loss Of Love...오래 잊고 살았던 음악이네요. 사랑은 생명이고 목숨일까요. 소피아로렌과 노란 해바라기 꽃밭이 잊혀지지 않던 아름답고 슬픈 영화...희자님 덕분에 기억이 되살아나요.

  • 11.07.21 01:13

    저는 예전에 티브이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노랗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이 화면 가득 비춰지던 기억, 그 무언의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던 명화를 다시 만나보는 기쁨이 있네요.

  • 11.07.21 05:22

    아! 보면서 너무도 안타까웟던 기억,우리도 이산의 아픔이 있잖아요.남쪽 아내 북쪽아내...

  • 11.07.21 13:08

    넓은 해바라기 들판이 기억납니다.

  • 11.07.21 21:06

    선 프라워... 음악도 애절하지만 나도 그 영화 보면서 눈시울이 뜨겁더라... 전쟁은 그토록 참혹한 것....
    그래도 21세기에 선군정치하는 곳이 있고... 장군 님이 있으니...난 군인 하기 싫어서 계급장 떼고 나왔다....

  • 11.07.24 11:08

    내집 거실에 나보다 더큰 해바리기 액자 걸어놓고 사는 이유~ 아~ 가슴이, 세포가, 막 떨린다~ 이놈의 머리와 가슴은 왜 나이도 모르고 이 주책을 떠는지~ 희자샘, 다시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고맙슴니더~ 엉~엉~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