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3박4일 : 2013.02.25 ~ 2013.02.28
셋째날 : Swissotel merchant court hotel Check out & 마리나베이 샌즈 Check in
- Sentosa섬 - IKEA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IKEA에 들려서 몇가지 사가지고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로 돌아와 방에 입실....
방 베란다에서 보이는 동쪽 바닷가와 Gardens of the Bay의 아름다운 모습...
Gardens of the Bay는 총 면적 100만 평방미터가 넘는 거대한 규모의 실내외 정원으로
사진에 보이는 12개의 인공구조물들은 에어플랜트라 불리는 높이 25~50m높이의 인공 슈퍼트리들이다.
오른쪽에 있는 2개의 유리돔은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인데 고강도 투명유리로 만든 거대한 실내 정원이다.
호텔 옆에 서있는 대형 관람차인 Singapore Flyer ....
마리나 배이샌즈 옥상에 만들어진 초대형 수영장 인피니티 풀장...
수영장 옆 옥상에 만들어진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보이는 마리나베이 전경...
연꽃 모양의 아트센터와 성게모양의 Esplanade가 보인다.
호텔 뒤에 있는 Gardens of the Bay로 가기위해 지하 통로를 지나면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3개동의 건물 옥상위에 군함 모양의 거대한 스카이 파크가 만들어져 있다.
호수위로 만들어진 다리를 지나서 Gardens of the Bay로 들어간다.
Gardens of the Bay 입구...
에어 플랜트 2개에는 내부에 승강기와 계단을 설치하고 높이 22m의 공간에 고정식 구름다리를 연결하여서
고공을 산책하며 Gardens of the Bay와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을 조망할 수 있게하였다.
베이 사우즈 입구 근처에 있는 헤리티지 가든즈는 인도,중국,말레이,지구촌 정원등으로 꾸며져있다.
헤리티지 가든즈에서 바라 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아쉽지만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서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호텔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호텔 로비 모습...
다시 호텔을 나와서 마리나 베이를 바라보며 Esplanade쪽으로 걸어갑니다.
마리나 베이에도 서서히 석양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마리나 베이와 호텔은 이렇게 기하학적으로 생긴 아름다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다리 중간 중간에 마리나 베이의 마천루 숲과 호텔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Esplanade 옆에 있는 No signboard 레스토랑에서 White pepper crab으로 저녁 식사...
우리는 예약없이 가서, 비가 오면 대책없이 맞으며 먹어야하는 노천 야외 좌석에서 먹어야 했다.
우리는 다행히 일찍 가서 이자리라도 앉을 수 있었는데, 역시 예약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관광객들 줄줄이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먹어야 했다.
이날 우리가 먹은 White pepper crab은 원래 점심으로 Vivo City의 No signboard에서 먹으려 했으나,
우리 늦게가서 아주 큰것만 남아서 먹지 못하고 저녁때에야 먹을 수 있었다.
맛은 점보 레스토랑의 칠리크랩보다 못하고 가격은 더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