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나두었다무었에쓸려고 그러는지 남녀한쌍이..
정말 성질갔으면 둘다 끌고가서 뻐스밑에서 집어넣고
확!갈아 버렸으면 좋겄덜아,,^^;; 심했낭,,
오늘부터 새로운 즐거움꺼리~생겼디렁~
이름하며~칼부림 께임..
이번에 용산올라간 목적이 오락기 싸러갔거덩~^^;;
정말구하기 힘들었다,,
카~~악~칼부림 껨..우 하하하
몸통자르기~가슴에~사시미꼽아버리기~몸체~터트리기~<잔인한가?>
내가젤루 좋아하는 사무라이~시리즈~전부구입했당~
푸 하하하~^^;;
덕분에 100만넌 날라갔당,,쓰,,,ㅡㅡ;;
당분간은 오락에만 전념해야겄당,,
난이만,,오락이나 하러갈련당~
다들 감기조심하고~빠빠잉~~
--------------------- [원본 메세지] ---------------------
진짜 오늘은 주말다운 주말을 보냈어... 어떻게 보냈냐구?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맛있는 아침을 해서 10시에 아침을 먹고, 설겆이를 한 후 다시 뒹굴뒹굴 방안에서 텔레비젼을 보다가 과자가 먹고 싶어서 알새우칩을 사먹은 후 잠이 와서 자고, 잠에서 깨어보니 3시더라구 그래서 키위 두 개 깎어서 먹구 인터넷에서 오락하고 다시 텔레비젼 보다가 5시 30분쯤에 저녁을 먹고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지.. 나 이렇게 일주일만 지내면 돼지될 것 같아. 그런데 몸이 넘 좋구....피로가 확 풀려... 그러면 이제까지 주말을 어떻게 보냈냐구?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내가 토요일에 퇴근하면 집이든지 아니면 창원(애인집)에 놀려 가는 것이 관행(?)이라서 마음은 기뻤지만 늘 몸이 피곤했는데 오늘은 다행이 대구에 있으니까 넘 좋은 것 있지.. 호호 너희들은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구나...
참, 인기플래쉬 올린 사람 참 고마워. 내가 수업마치고나 아님 애들이 집중하지 않을 때 플래쉬를 틀어주거든... 정말 고맙다..
그러면 난 또 이 황금같은 주말을 보내기 위해 그리고 나만을 위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또 뒹굴뒹굴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