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에서 이번 산행의 들머리인 궁내초등학교까지 87번 버스를 타고 갑니다.
극동 백두아파트 버스정유장에서 궁내초교까지 걸어서 이동
독서의 숲 인근을 지나면서
독서의 숲 이정표
독서의 숲 첫 쉼터에 힘들게 올라가십니다. 강계중님
동병상린인가? 김성환님에게로.......
반 녹초가 되셨네! 초반에 무리를 하였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둘레길 올라서려면 이 고개를 넘어야 한답니다.
화사한 진달래가 여기저기 산객과 어울려 피어있으나 ..... 산객은 힘들어 합니다. 기운내세요
드디어 둘레길에 올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수월해집니다.
유병훈님의 은은한 미소(?)의 의미는.....
이제 산속길은 벗어나 대로로 진입하셨습니다. 후 한숨도 나오고 허기도 지지요!
마지막 산객이 이제 합류합니다.
임도오거리에서 잠시 쉬며 걸어온 여정을 지도에서
가져온 간식을 먹고 푸근한 마음으로 한장!
이제부터 하산길! 삼삼오오 내려갑니다.
단체사진 한장! 정자앞으로 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고생했어요! 강이사님! 등을 두드려줌니다.
호랑나비 타임!
샛길로 빠져 나오면서 한컷씩
오늘의 종착역! 대야미역이 보입니다. 노란 개나리도 아직 한창이네요!
여기서 두리둥실
3시간 걷고 쇠주 한잔 걸치니 세상이 이보다 더 좋을까나? 피곤한 모습들입니다. 오늘 수고하셧습니다.
다음 달에도 또 보지요
사진 촬영 : 김문기, 약간의 편집 : 유인걸
광 우 산 악 회
첫댓글 김문기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