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답변!

1. 학생회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선배들 기합은 없나여? 아는사람은 다알죠..저 옥상에서 기합받다가 기절 @@;;; 2. 반장 또는 부반장 하면서 가장 열 받은일고 가장 보람된 일은? 반장이 왜그래? 이런소리 들을때 가장 화났어요. 반장은 잘못도 하면 안되나? 가장 보람된일은.... 임명장보고 엄마가 좋아할때...^^* 넘 웃긴가? 3. 경불회(아직도 있네)에서 가장 추억이 남는건 뭐예여? 아주 훌륭한 써클이라고 생각해요. 훗^^* 아무래도 봉사써클이니까 봉사활동간것도 기억에 남고 무엇보다도 연등제한다고 연등만들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4. 대학교 가서 가고 싶은 동아리는? 응원단....넘 하고싶다. 근데 이쁘고 잘빠져야된다던데... 5. 공부는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학생이니까. 그리고 소외되지 않기위해서... 솔직히 잘모르겠지만...왠지 공부를 못하면 다른사람들이 날 소외시키거나 무시하지 않을까 이런생각이 든다. 6. 남자 친구는 있는가? 제 얼굴을 보시면 아실텐데...부끄럽땅 *^^* 없어유~ 7. 어제 같은 기념일날 느낌은? 다른사람들은 축제처럼 즐기는 날이지만 난 남자친구가 없는관계로 상술이라 생각한당~ 8. 이름의 뜻은? 제 이름은 우선 이/수/영 이고요 접대용 이름: 물수 헤엄칠영 (물에서 헤엄을친다) 솔직한 이름: 빼어날수 꽃뿌리영 (빼어난 꽃) 죄송합니다. 이름을 잘못지은것 같죠? 9. 추천할 만한 책이나 영화 2가지 책은 오체불만족(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준다) 국화꽃향기(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는 하루(부모님의 사랑,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재미있는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우선 보세요.) 10. 지금 바라거나 소망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요? 살빠지게 해주세요. 11. 마지막으로 나에게 하고픈 말은요?(넘 개인적인가..?) 선배. 올 한해도 편안하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기시라니 만나뵌적은 없겠지만 같은 경성인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친밀하게 느껴지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