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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카페 게시글
•·····추천漢詩방··········• 설시/ 풍도
안정훈 추천 0 조회 195 22.12.25 21: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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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30 06:55

    첫댓글 이 유명한 말들이 한시였습니다.
    간결함 속 서늘한 비수의 맛을 느끼합니다.
    정훈 씨의 한시 해설 참, 유쾌합니다.
    가족은 저도 너무 안다고 생각해서
    무심하고 퉁명하게 말하고, 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똑 같은 이야기를 계속 전화하고 마지막에 안부를 묻는,
    아직도 풀지 못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형 하나 뿐이라고.
    안심하고 전화하게 하는,
    쉴 그늘이 깊은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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