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
시작은 한 자루의 펜
고뇌의 시간을 거쳐 하나의 생명이 탄생해 움직이게 되오.
환상의 세계쉬먀!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납셨소!
EBS 섭외 좀 짱인듯...
언제봐도 귀엽고 반가운 어린 안나햏
쥔짠쥔짠쥔짠(현악기) 똑똑도또독똑! 두유워너빌더스노~맨♪
이 노래가 10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의 땀의 결실이라오.
화면으로 안나를 보고 헤드셋으로 들으며 저리 연주하오.
(이 장면보는데 쇟은 알 수 없는 눈물즙이... 왜죠?)
디즈니 겨울왕국은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었소!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창조한 사람은
입사 20년차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햏!
훠우 소름..... 영광이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유산은 애니메이터들을 중심으로 내려옴.
애니메이션 제작 초점은 애니메이터가 캐릭터를 얼마나 잘 살리냐가 관건!
사운드에도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오.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의 연기 코치가 따로 있을 정도...
동작하나, 표정하나가 모두 만들어진것!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애니메이터햏들...
올라프를 디자인한 애니메이터도 한국인이쟈나~!!
주변인물들이나 자신의 특징을 캐릭터에 많이 반영한다고 함.
환상의 세계!! 꿈과 모험의 나라!!
(날씨가 을씨년스럽구랴)
oh oh... oh Oh! my God!!!
릴리햏을 소환했소.
릴리햏이 이토록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이라오.
애니메이션의 대중화는 모두 디즈니의 덕이라는구랴.
디즈니가 벌어들인 돈이 우리돈으로 무려 48조원이 넘소!
난쟁이 햏들이 매우 잔망스럽긔!!
故디즈니햏...
성공 비결이 뭐죠??
바로 '쥐'라는 구랴...
미키마우스에는 이전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사운드 도입!
소리의 잠재성을 발견하오!
춤추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농담도 잘하는 디즈니 캐릭터들...
캐릭터상품팔이로도 한몫했지만
팔이피플로는 만족할 수 없는 디즈니햏.
세계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데...
바로 백설공주!!
이때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자체가 엄청난 모험이었다하오.
누가봐도 어리석은 도전. 모두가 실패를 예상.
(디즈니햏.. 힘들었겠소. 암튼 주변에서 더 난리구랴.)
어쨌든 디즈니는 고나리질을 뒤로하고
미키가 번 돈으로 백설공주를 개봉!
백설공주는
최초의 장편애니,
최초의 컬러애니,
최초의 인간캐릭터가 주인공인 애니
내가 바로 디즈니~ 예아~!
(뎨동하오...)
개봉되자마자 돌풍! 아주 난리였다하오.
이렇게 디즈니는 전혀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장르로 자리잡음.
요 카메라로 평면적 영상에 깊이가 생기고,
(층층이 필름이 돌아가고 맨 위에서 촬영하는 것 같더오.)
1초에 24장의 그림으로 움직임을 만드는 풀애니 방식으로
캐릭터가 훨씬 사실적으로 구현되었소.
결국 디즈니의 성공은 끊임없는 도전의 결과!!
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즈니
고생해서 만들었을 제작물을 뒤엎는 저 패기!!
제작시스템도 바꿈
감독중심 > 분업과 전문화라는 자본주의 방식을 도입
스토리, 캐릭터, 음악, 애니메이팅 등 각 부분이 전문화되면서 효율성 극대화!
변화를 즐기는 것 같소. 참 멋지오!!
씹덕 제조의 1인자들.jpg
디즈니는 한번도 보지못했던 새로운 영상,
재미난 이야기, 새로운 기술과 발상으로
햏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더니
애니메이션의 역사가 됨.
잘나가는 故디즈니햏...
애니메이션을 영화의 한 장르로 만듦.
1966년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
그러나 그가 만든 캐릭터들은 영원히 존재함.
뭉클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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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1편의 전반부라 할 수 있겠소.
생각보다 힘들구랴.
문제되는거있음 꼭 알려주시오~!!
반응좋으면 다시 돌아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