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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및 Q&A [캄보디아 시위 속보] 프놈펜의 왓오우날롬 사원 근처에서 투석전 및 총기 발사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404 13.09.15 18: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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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15 18:51

    첫댓글 최루탄도 발사됐다고 합니다.

  • 작성자 13.09.15 19:07

    [속보] 캄보디아 인권센터(CCHR)의 오우 위리억 소장에 따르면,
    이 현장에서 총기도 발사됐고, 1명은 의식불명의 위중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추가]
    <프놈펜 포스트>에 따르면,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관계자들과 캄보디아 경찰측이..
    인근의 강변 레스토랑에서 현 상황에 대한 대화에 착수했습니다.

  • 작성자 13.09.15 19:33

    [추가]
    프놈펜 강변의 시소왓키(시소왓 제방)에서 계속해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중인 모양입니다.
    총격 이야기는 추가 소식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이 확인이 안 되네요.

    경찰 중에 두들겨 맞은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파주땅부자 님이 방금 전 자유게시판에 포토 에세이를 올려주셨는데요..
    시위대 규모가 너무 크다 보니
    경찰들이 겁을 먹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 작성자 13.09.15 19:37

    [추가]

    <캄보디아 데일리>(The Cambodia Daily)가 방금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계속해서 대치 중인 것 같습니다.

    투석전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 작성자 13.09.15 19:42

    [추가]

    삼 랑시 총재가 경찰과 협상하기 위해
    직접 시소왓키의 대치 현장으로 왔다고 합니다.

    ---------------------------------

    한편 '프리덤 파크'에 있는 주력 시위대는
    무대를 중심으로 저녁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생중계 게시물을 통해 시청 가능한 상태입니다.

  • 작성자 13.09.15 19:47

    [추가]

    - <캄보디아 데일리>의 케빈 도일 편집국장에 따르면,
    캄보디아 친정부 성향 TV 정치평론가가
    대치현장에서 시위대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해 인근 동사무소로 피신했습니다.

    - 삼 랑시 총재가 시소왓키의 대치 중인 시위대에게, 경찰과 싸우지 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삼 랑시 총재가 대치 중이던 시위대를 이끌고 프리덤 파크로 복귀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3.09.15 19:53

    현재의 상황으로 추정하건데,
    시위 경험이 부족한 캄보디아 시위대지만..
    이미 외곽쪽에서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사수대 조직이 꾸려지는 양상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케빈 도일 편집국장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총격 소식은 오보가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최루탄 발사 소리를 총격으로 오인햇을 수도 있죠

  • 작성자 13.09.15 20:07

    삼 랑시 총재가
    현지시각으로 정각 6시를 넘긴 시점에서
    대치 중이던 시위대를 인솔하여 '프리덤 파크'로 돌아왔습니다.

    당국이 제한한 시위 시간인 오후 6시를 넘겼지만
    프리덤 파크에서는 축제 같은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케빈 도일 편집국장은
    공권력이 강제해산이 불가능한 규모라고 보는군요,.

    동영상 생방송 홈으로 이동하시면
    현재 방송을 보실 수 있는 상태이니..
    참조바랍니다.

    이 충돌은
    경찰 1명, 시위대 1명의 부상자만 남긴 "사소한 충돌"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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