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빛이 슬픈 이유가 있었다" 안타까운 가정사를 밝힌 트로트 가수 정동원 / 2024.10.03.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카페로 알려진 '정동원 하우스' 의 명의자가 본인이 아닌 아버지의 여자친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공개된 ‘아빠가 왜? 정동원 가족사 눈물 나는 이유’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_ ㅈ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020년, 정동원의 인기가 정점을 찍었을 당시, 하동에 개관된 '정동원 하우스' 는 카페로도 운영되며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진호는 이 카페의 명의가 정동원이나 그의 가족이 아닌 매니저 박 씨의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박 씨는 정동원의 아버지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_ 정동원 SNS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정동원이 여자친구도 없는데 아버지의 여자친구 명의라니", "결국 명의가 돌아와 다행이다", "동원 군의 상황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_ 정동원 SNS
정동원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으며, 커플들이 자주 찍는 인생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팬들은 정동원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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