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 /푸른바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 세상 떠나시고
저녁별 되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
첫댓글 화창한 화요일 오후 옛날 어린시절를
생각하면서 명자 노래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설익은 노래지만 함께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자야 자야 명자야 멋지십니다.
@이공구 이공구님 봄비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명자야~~
내가아는사람도
한사람 잇어요...ㅎ
자야 자야 명자야~~~~
열창 하시는 푸른바님
멋진 모습 그려봅니다.
나훈아 명자는
영화 배우 김지미(본명)
이라고 하던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ㅎ
고운 음성 들려 주시어
경청. 즐감. 박수. 강추x2
드립니다.
오늘도 화끈 하게 멋진
화요일 보내세요
즐거움과 행복
함께 동행해주시어
ㄱㅅㄱㅅ 드려요
미소천사 지기님 안녕하세요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밤사이 촉촉히 내리고 창밖에는 예쁜벗꽃이
봄비에 한잎두잎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산불도 예방이되고 가뭄도 해갈되겠지요
오늘도 빗방울 수만큼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지기님~ 안뇽 ~ ㅎㅎ 방긋요~~
김 명자 본명 맞아유 후후`~~~
@노 송 아 하 노송님
풍문이 아니였네요 ㅎ
천사가 훈아 오빠 워낙 좋아 해요 ㅎㅎ노래를
@미소천사 ㅎ 그럼 다음엔 훈아 송으로 해보께유
@노 송 노 송님
계셨네요
ㅎ 늦은시간 반가운 봄비가 많이 온데요
노송님 계신곳 피해는 없으시겠죠?
@미소천사 네 이재 오기 시작입니다
고운밤 되시어요
@노 송
안녕하세요 푸른바님"
벌썸 명자까지 섭렵을 하셨네요.
저도 이제 녹음을 마쳤담니다.
짬을 내서 영상도 만들려구요...
정겨운 음성으로 불러주신 명자에
많은 박수를 드립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이공구님 반가워요
밤사이 봄비가 촉촉히 내렸지요
지금도 창밖에 빗소리가 요란하네요
예쁘고 아름다운 벗꽃이 우수수 떨어지니
조금은 안타깝네요 그래도 가뭄이 해갈되고
산불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빗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푸른바님~ 방가워유~~~
훈아의 명곡을 아주 ㅡ 므찌게 들려 주시네요
부르기
그리 쉬운곡은 아니거든요 ㅎㅎ
어린 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지는 노래 이지요.
누구나 공감 하는
가사가 ~~ 일품이지요~~
내 친구 명자는 일찍이 아주 멀리 갔어요
이 곡 들을떄 마다
생각 나는 친구 입니다~~
아주 잘불러 주신 명자에 맘 쉬어 가며
큰박수~~ 강츄 올립니다~
수고 하셨어요~~~
노 송님 편안한 밤되셨어요
반가운 반비가 촉촉히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옛날에 명자 숙자 옥자 영자 미자 흔한 이름이지요
어린시절 시골에서 아버지가 약주를 좋아하셨서
노오란 주전자 들고 막걸리 사려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모두 하늘나라에 계시지요
빗길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반가운 푸른바님~!!
반가운 봄비가 촉~~히
내리는 수요일 아침~~!!
푸른바님의 명자 노래가
더 반갑네요^^*
제목만 보아도 ~
가사내용이 얼마나
명자를 그리워 하는지
애절 합니다 ㅎ
고운목소리 들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잘부르신노래
추천올리고 박수 박수
빗길 조심 하시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랑이님 안녕하세요
가뭄에 반가운 봄비가 내리니
오늘은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청명 날입니다
옛말에 부지갱이도 땅에 꼿으면
살아나다는 계절이지요
4월달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소원성취 이루세요~~
푸른바님안녕 하세요?
방가습니다
영상도 많이올려주세요
활도을 많이하시어
아마도엄청 많을거 같아요
어려울거 같은 노래이던데 거침이 없으시군요
대단하세요
큰박수 드리며 즐청 합니다~~꾸욱~
원담님 다녀가셨네요
봄비가 제법 많이내리는 수요일 입니다
점심식사는 하셨지요 가뭄에 전국적으로
산불 따문에 몸살을 알코있는데 이제는
당분간은 안심이 되겠지요 부족한 노래에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박수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야 자야 자야
멋진 음악 멋지게
잘 불으시는 푸른바님
봄비가 내려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벗꽃
꽃잎이 더욱 예쁘겠지만
푸른바님 자야도 참 예쁠꺼 같아요 ~ㅎ~ ✿˘◡˘✿
즐겁게 잘 듣고
빡수 짝~~
강추~~
ζζζζζζ 즐청 하고 감사 하는 마음 --❤️
┃∴∴┣┓
┃∴∴┃💚
┗━━┛ 행복 가득담은 茶 내려놓고 갑니다...♡*‿*♡
시월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심한 가뭄과 산불에
단비같은 비가 촉촉히 하루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산불도 다잡히고 차분한 수요일 입니다
아름다운 꽃들도 이제 연두빛 고운 잎새들이
파롯파롯 돋아나겠지요 고운 걸음주시고
행복 차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님
늘푸른 입니다
반갑습니다 ~~
자야 자야 명자야
그리움이 가듣담은 곡이
이봄을 아쉬워 하지만
신나게 덩달아 덩실 덩실 하네요
봄비 아닌 단비가
내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산불 진화도 잘 될것같아요
빗길 미끄럼 조심 하시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큰박수와 추천 드리며
오늘은 무조건 노래처럼
나 어릴적으로 동심 으로 갑니다~^^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연일 단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고운 꽃들은 떨어지고 있지만
고운 새싹들은 싱그럽게 돋나나네요
아름다운 좋은 계절 빗방울수만큼
많이 웃고 행복한 일이 많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