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와 추석음식에 지칠때쯤,
만만한 영화관이나 음식점에 지친 그대를 위한 부담없는 파티!
이시간 이후로 당신은 논다는게 무엇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거품물때까지.. ^^
언제요: 9월 25 화요일
시간은: 5시부터 ~ 다음날 아침까지 길게~ (당일참석 환영)
얼마예요: 만원(기부금도 받아요^^)
준비물은: 편한복장또는 야시시한 춤의상.. 추석때 먹고 남은 음식 가져와 함께 나눠먹어요. 과일, 떡등..
< 세부 스케쥴>
5:00 인도 영화상영- " 꾸찌꾸지 오따헤"
(인도말 몰라도 내용파악 훤함)
2000년 전인도를 가슴뛰게 햇고 힌두계 여심을
뒤흔들었던 국민배우 사루칸의 대표작 !
7:30 저녁식사:
보름달을 보면서 옥상에서 뷔페식으로 먹는 인도음식
및 추석음식
<인도음식: 카레, 짜이(인도 tea) 달.. (인도인 포섭예정)
9:00 댄스파티
의상: 여성분들이여 허리선 가슴선 드러내세요.
남성분들 제발 메리야스만은..
11:00 올빼미 토크쇼 2탄
안 해본사람은 모릅니다.
날밤새서 눈은 벌겋고 입에서 계속 침뛰겨나오고 ..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떠는 그 묘미를..
** 특별초대손님: 칠선녀( 우루자, 물야, 니르비, 야미니,
박하, 오로라, 산디야 )
임무: 분위기 띄우기
외 여러분.(피라밋 구조니 한명씩 데려오삼^^)
* 오실분들 댓글로 신청받아요. 음식을 인원수 맞춰서 해야되여~ 더 빛나는 아이디어나 보강할만한 스케쥴도 귀뜀해주고요.
우리모두를 위한 파티니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일단 댓글로 열기를 후끈 달궈보자구요..
첫댓글 멋진 파~티가 되기를^^
음식 해오라고 했잖어..어케 ... 와인 들고 오슈... 진짜 화려하당... 바쁜데 수고했당.. 토닥토닥... ..
물야, 위에 음식먹다남은거 가지고오라고 썼으~ 와인 맞다 와인! 삭가마? 들려?
글을 읽다보니 너무 재미 있을것 같네요. 이런 스페셜 파티는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건데.꼭 가야죠. 발마사지 이벤트 어때요!
발마사지.. 오! 프레말이 있었지? 언니 나와라 오바! 나시브 발마사지 어케생각?
프레말이 해도 좋구, 내가 해도 좋구. 나는 찬성. 그렇다면 어느 시간이 좋을까?
나시브 내생각엔 발마사지는 전체를 위한 프로그램은 아니니깐 광고를 해서 개인세션 원하는사람한테만 해주면 어떨까?
그래, 발마사지에 대해선 쪼금 더 생각해 볼게.
인도산야신 사마단 번호 아시는분 ! 전화가 바꼇는지 전화안됨.
닐비 그래도 기본 쿤달리니 하나는 해야되지 않을까? 서서히 몸을 풀고 댄스파티로 온몸을 풀어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올나이트의 주제를 정해 재미난 토론을 해보는것은 어때? 아무튼 무지 재밌겠다. 시간을 짜내서라도 가봐야겠네^ ^
요부분에선 물야 아이디어가 궁금.. 수다의 풍부한 경험으로..
이거 맘이 조급한걸. 추석전에 귀국해야겟네. 광란의 살사댄스 나이트 어떨까? 아론 스탭좀 밟는다던데.
코샤 천천히 온나. 매달 정모있거던. 그때 함 더하면 되지. 그땐 보석의 밤으로할까?
니르비, 평화 말대로 쿤달리니 하나 정도 하는 건 또 어떨까? 이를테면 자정에 하는 쿤달리니, 일생일대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뭐에? 깨닫는 데.
오우, 나시브 드뎌 반응을.. 근데 현실적으로 댄스파티를 하다가 쿤달리니를 사람들이 할까? 평화언니 말대로 댄스전에하던지 식사전에 함 어떨까? 그사이 그리고 몇몇이 밥상을 준비하고.. 햇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니 좋은일.
아고 어지러워라.. 머 이리 많아.. 그냥 먹거리랑 회비랑. 와인이랑 맥주랑..야미니의 음악이면 그 날 추웅분혀..
사람들이 넘 흥분해서 그래.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