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7. 28 탐석기를 올립니다)
낙동강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적광사앞 돌밭과 헬기장앞 돌밭 탐석을 다녀왔다.
폭염경보인데, 돌밭에 도착해서 보니 토시를 빠뜨리고 왔다. 응급조치로 우산을 쓰고 다녔지만, 팔뚝이 붉게 익어서 껍질이 벗겨지게 생겼다.
강물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물이 맑아서 물가에서도 물속의 돌들이 훤히 보인다.
돌밭이 뜨겁지만 탐석은 즐겁다.
날씨가 더우니 무거운 돌은 구경만 하고, 두고 온다.
25-20-9정도, 현장보관
25-25-15정도, 현장보관
운무산경35-45-13정도, 무거워서 현장보관
세필문양 바위경25-35-10정도, 2% 부족해서 현장보관
첫댓글 저는 들려보지 못햇는데 잘 보았습니다. 청완
감사합니다. 김석 청완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1번 용피석 괜찮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호평 감사합니다. 김창욱 김삿갓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국의 산지를 누비고 다니시는 청사님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참수석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만해도 뜨겁습니다. 여름탐석은 물에 몇번 들어가야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월산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