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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상고 7회 친구들
 
 
 
카페 게시글
☞♡자유 ♡ 게시판♡☜ 모교 운동장에서
하얀달빛 추천 1 조회 151 13.04.30 15: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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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1 13:59

    첫댓글 먼길 내려오느라 욕봤제 서울친구들 챙겨 오느라 넘 수고했다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 작성자 13.05.01 16:47

    생각만큼 수도권 친구들이 참석을 하지 않아 서운 하지만 다 각자 사정이 있겠거니 여긴다
    그날 고생 많이 했제? 친구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왔다.

  • 13.05.01 16:36

    오랫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못하고 아쉬움만 가득안고 헤어져 버렸네... 담엔 여유롭게 함보자

  • 작성자 13.05.01 16:49

    그러게 눈도장만 찍고 이야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내가 오니 넌 없고
    고향에서 하면 참 좋기는 한데 또 시간을 쪼개야 하는 일도 생기니 완전한 시간을 보내자면
    어디로 가면 좋을꼬 ㅎㅎ

  • 13.05.02 01:08

    인선아... 멀리서 와서 반갑고, 반가웠어... 그 멀리서 왔는데, 원자랑 영석이 행사 도중에 다시 서울로 보낼려니... 맘이 찡하더라... 원자도 늦게 나타났거든... 죽어라 모이지 않는 7회 동기들... 이번에는 마치 우리 동기가 체육대회 주관했는것처럼... 끝내줬어..ㅎㅎㅎ 맛난 글 잘 읽었어....

  • 작성자 13.05.02 10:53

    그러게 그렇게 많은 인원이라고 할수는 없었지만 일당백이란 말이 있잖아
    우리 7회 앞으로 잘 될거야 그때 나도 한바탕 뛰어야 되는건데 참 아쉽다 다음엔 뛰어야지 ㅎㅎ

  • 13.05.03 00:27

    친구들 본다는 생각에 이판덕 선생님 우리 식사 자리에 모시지 못해 못내 아쉽다!.. 언제나 처럼 우리 모교 들어서면 사춘기 설래임에 보고 싶은 친구들 그리던 때 많았는데 현실에 친구들 모습 대하니 아스라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르며 찰나의 순간이나마 젊음을 되돌리고 온 만남이었다. 위수강물이 천년을 흐르고 선암산이 만년을 변함이 없듯이 우리들 영원한 친구임은 변하지 않으리니.. 예의 격식 필요없는 우리 친구 자주 만나 세상살이 찌든 마음 위안 삼으련다.

  • 작성자 13.05.03 18:17

    모든것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고 어떤 일이든 다 이해해줄것 같은것이 우리 친구들 이겠지
    짧은 만남 긴 여운이 아직도 멤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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