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화천땅 돌아나와 백운개곡 들어스니
북쇠통 무질서 복더위 광란의 젊음 용광로의 쇳물
굽고 지지고 끌코 마시고 묵고 싸고
별의별 천지였소 . .
수목원 들어스니
안정 그리고 싱그러운 녹음 천년청청 아름들이
오 . . 저 보배로운 자연의 향기 터질듯 마시고 들어스니
아프리카 문화원 . .
색다른 문화의 향기 오밀조밀 그네들의 혼이 담긴 소품이며 대작들이
自然人 草--露를 붙든다 . .
아프리카 그 미지의 풍속 문화 섬세하고 혼이 담긴 민예품에
사르르 전율까지 . .
뜻하지 않은 횡재
오래 기억될 하이라이트였소 . .
草-露
김동근 .
감상하고 나오면서 . .
들어스며 낫선 풍물 색다른 조화를 접하다 . .
속물중의 속물 전설속의 인간상 . .
풀레이 보이 머라고 해도 여신을 만지는 순간 동 하는거 있은께 . . ㅎㅎ. . 웃고삽시다 . .
무사의 용맹 . . 힘찬 혼의 걸작 . .
원초적 본능 순수와 순결 라상의 고운 모습 . .
일상의 도끼 ; ;
괴물들의 자화상 . . 가면의 세상에 빠저들다 . .
저 용맹스런 아프리카 사자의 위용 . . 실물 박제였소 . .
도란도란 예기가 묻어나는 정겨운 모습 우리들의 일상과 너무 닮았소 . .
쉬이즈 아프리카 덴싱팀 . . 유아 컨트리 . . 가나 . .
저 고운 미소 씰크같은 살결 스킨 쉽 순간 짜르르 감전 . . 레이디 유아 불렉부라운 바디 엔 페이즈 뷔리풀 . . 콩그리쉬로 . .
황홀한 라상의 유희를 즐기고 시포 . . ㅎㅎ. .
안녕 . . .
自然人 . .
출처: ♣ 천관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草-露
첫댓글 너무도 대조적인 두가지 풍경에 씁쓸하고 치유받는 영화같은 하루를 보내셨군요.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안정되고 평화로워 보이십니다.^^
달콤 허부향이 솔솔 . . 이름도 곱지만 닠은 더 고와 . . 짧지만 긴 여운이였소 . .
첫댓글 너무도 대조적인 두가지 풍경에 씁쓸하고 치유받는 영화같은 하루를 보내셨군요.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안정되고 평화로워 보이십니다.^^
달콤 허부향이 솔솔 . .
이름도 곱지만 닠은 더 고와 . . 짧지만 긴 여운이였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