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자 문화 뜨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健康(體育) 2016 에비앙 챔피언- 전인지 골퍼의 미소와 저력
시너먼 추천 0 조회 602 16.09.22 02: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9.22 20:27

    첫댓글 < 전인지>골프 챔피언

    전 생애 걸쳐서도
    이루기 어려운 공

    인내심 슬기로써
    장하게 이뤄냈네

    지상의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두 번째.

    루키로서 LPGA 연2승
    박세리를 따랐고
    최저타 63언더파로
    낭녀 선수 통틀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음은
    자랑스런 쾌거이다.

  • 작성자 16.09.23 19:13

    전생의 인연인가
    골프의 즐거움이

    인정이 피어올라
    얼굴에 나타나고

    지성과 예의가 넘친
    캐디와의 교감들.


    데이빗 존스 캐디에게
    미소와 더불어
    골프채를 건낼 때도
    그녀는 늘 공손하게
    두 손으로 했다.
    파이널 라운드 18홀
    넷째 샷에서 파를 성공하면
    캐디가 저녁밥을 산다고
    했는데 궁금...

  • 작성자 16.09.25 11:27

    전종진 그녀 부친
    골프를 시키려고

    인지를 전학시켜
    뒷바라지 정성 다해

    지금은 세계 랭킹이
    3위까지 올랐네.

    초등학교 5학년 때
    공부에 소질 있는
    그녀를 골프연습장에
    데려갔는데
    처음엔 아니다 싶었지만
    그녀가 무려 5시간 이상이나
    손에 물집이 잡혀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습에만 몰두하는
    멘탈의 강인함이 있어
    골프의 길에 들어섰다고 한다.

  • 작성자 16.09.26 02:42

    전천후 대응 태세
    의연한 그녀 의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발휘하여

    지혜가 닿는 데까지
    최선 다한 꽃경기.

    2016년
    프랑스 애비앙골프대회에서
    세계랭킹 1.2위도
    실수가 많았던
    악천후이었지만
    전인지를 위시한
    박성현. 류소연. 김인경. 김세영 등
    한국 선수들
    매우 잘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