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일원청소년독서실에서 한점미술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아마, 여러 시도는 있었겠지만 이렇게 소박한 정성이 모여 뜻으로 열매를 맺게 된 사례는 흔한 경우는 아닐 것입니다.
특별히 소문내지 않은 개관식임에도 좋은 뜻을 전해 듣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개관식 작품 가림막 제거 영상입니다. ^^
업무에 바쁘신 와중에 우리를 초대해 주시고, 정성껏 맞이해준 독서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사이트
일원청소년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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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감동시키고 놀래키는 솔이님! 또 고맙습니다.^^
아 이런 방법도 있네요^*^ 놀라운 지혜네요~~~ 넘 멋지네요~~~
우왓, 멋져요^^* 이름도, 취지도 멋진...한점미술관. 다과로 차려진 고구마에 눈길이 더 가는 건 왜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