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목사의 황당한 괘변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식일 이튿날, 즉 주일(主日)에 흔들라고 하셨습니다”
- 피영민 목사 -
”강남중앙침례교회“의 ‘피영민’목사(牧師)라는 분은
아예 한술 더 뜨는 모양세다. 즉, 제사장이 하나님께 열납(納) 되도록 곡식단을 흔들 때,
“안식일 이튿날, 즉 주일(主日)에 흔들라고 하셨”단다. 누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일렀단다. 성경을 아주 제멋대로
주무르고 있음이다. 이런 거짓말은 여러 사람들을 병들게 하는 가장 치명적인 방법이다. 목사(牧師)로서
사단이 좋아하는 일을 도와주려 함과 뭐가 다르냐는 것이다.
당시의 한 주(週)의 구성에 해당(解黨)되는 날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안식일 이튿날”이라면
오늘날 행성의 명칭으로는 일요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냥 일요일을 가리키는 표현일뿐이지, 결단코 주일(主日)로
이끌어 낼 만한 표현이 아니다. 아니 그러한 표현 방식은 주일(主日)로 오해할 만한 방식이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님을 주(主)님으로 부르기 때문이다. 그분들은 성경 수 십여 곳에서 안식일의 소유권을
주장하시었다.(cf 출20:8, 11; 마12:8) 즉, 안식일이 곧 주일(主日)이라는 얘기이다.(cf 막2:28; 눅6:5)
그렇다면 ‘피영민’ 목사처럼 일요일을 두고
주일(主日)로 잘못 이해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일단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장하시는 바를 거절(拒絶)하고 있으므로 소위 말하는 훗날에 아주 심히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cf 마7:21-23; 막7:6-7) 문제는 자신 혼자만이 아니라 남의 영원한 생명까지도 멸망(滅亡)케
하는 짓을 벌여놓기 때문이다.
거듭 얘기 하지만 성경 어디든지 찾아본들 일요일은 결단코 주일(主日)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카톨릭의 산물(産物)일 뿐인 것은 그들 스스로의 인정함에서 얼마든지 확인이 된다. 필자의 글 168~173편에
그 역사적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 한심한 목사들처럼 일요일을 주일(主日)로 오해할 만한 무슨 증거라도 있는 양 애꿎은
“안식 후 첫날”이란 표현에만 매달리지 말고, 주후 132년경 일요일이 아니었으면 목숨을 부지(扶持)할 수없었던 위기를
넘겨볼 요량에 취했던 카톨릭의 비겁한 결단이었음에 눈을 돌려보라!!
- 김종성 -
첫댓글 필자는 바리새인의 하속(下屬)들 처럼 예수님께 “미혹(迷惑)되”(요7:47)고 싶으다.
하나님께선 구약에 무려 20여 번이 넘는 곳에서 안식일의 소유권을 주장하셨으며, 이에 예수께서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이라고 화답하시었다. 즉, 안식일이 곧 주일(主日)이라는
얘기이다.(cf 막2:28; 눅6:5)
‘피영민’ 목사여! 지금 하나님께서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데,
무슨 일요일 타령인가? 매주(每週)마다 일요일의 구별은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자처(自處)하는 꼴이다.
이건 명백한 불법이다.(cf 겔22:26) 왜 불법인지 그 증거가 있다.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란 제목으로 쓴 3편의 글이 그 증거이다.
168~170편을 참고하라! 그리고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유입된 경위에 대해 밝히는 글도 있다.
201편에서 204편이다.. 이도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