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덕후인 저는 시리얼도 당연히 초코를 사랑한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종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켈로그에서 나온 '첵스 초코 스노우 초코볼' 와 '코코팝스'에요.
코코팝스는 쌀을 뻥튀겨서 코코아를 입혀 만들었대요.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다네요.
단점은 너무 빨리 눅눅해진다는 것!
소량을 우유에 말아서 자주 먹는 걸 추천합니다.^^
첵스 초코는 기본을 워낙 좋아하는데
새로운 맛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마시멜로, 쿠키앤크림)
그 중에 가장 땡기는 스노우 초코볼을 먹어봤습니다.
무기질과 비타민 양이 많이 들어서 건강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대요.
(식빵 2개 + 딸기쨈 < 첵스 초코)
스노우 초코볼이 입 안에서 잘 안녹는
저렴이 초콜렛일까봐 불안해하며 먹었는데
이게 왠걸!!
우유에 넣어두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흰 코팅은 사라지고 초코볼만 남는데
그 초코볼도 너무 맛있는거 있죠!!
두 가지 시리얼을 섞어서 먹어봤는데
각각 따로 먹는게 더 식감이 좋아요^^
스노우볼이 초코색으로 바뀐거 보이시나요?
첵스 초코와 코코팝스 중에서 맛은 첵스 초코가 더 낫고
식감은 코코팝스가 부드러워요.
둘 다 맛있지만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첵스 초코 스노우볼이 최고에요.
첫댓글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첵스 초코 스노우볼 먹어 봐야겠어요.. ^^
신기하네요 ㅎㅎ 스노우 볼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