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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매를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이 줄을 서면 대금굴 표를 구할 수 있다고 아침 밥을 주차장에서 해 해 먹으면서 새벽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1, 2 장 정도는 상황 봐가면서 구할 수 있는것 같았음. 입구는 대금굴, 환선굴이 같이 들어와서 조금 올라오면 갈라지는 길에서 왼쪽으로 대금굴은 감 막 올라가니까 대금굴로 들어가는 '대금호"가 들어가고 있었다. 대금호의 승,하차장. 1회에 약 40명 정도 탑승할 수 있으며, 30분 간격으로 운행 함 대금호가 움직이는 철로 . 약 10분 정도 타는것 같았다. 대금호를 타고 가면서 앞자리에 앉아서 가는 길을 촬영한 모습~ 유리차창 밖으로 찍은 것이라 비온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네~ㅎ 저 산 속에 신비의 대금굴이 숨어있다. 대금호를 타고 가면서 바라보게 되는 집이라 할 수 있는 산의 모습 안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지하여서 안내요원이 조금 멀리 간 사이 신비한 종유석을 한 컷트. 라이터가 터지니까 바로 와서 확인하더니~~이쁜 관계로 살짝 눈 감아주었지~~ㅋㅋ 대금굴과 환선굴은 아직 확인은 되지 않고 있지만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을 가진다고~ 두 동굴이 저 산속에.........저것이 촛대바위라고 하네~^-^ 드디어 환선굴 입구......대금굴은 입구에서 가깝지만~~ 환선굴을 구경 할려면 산 하나는 타야 할 정도로 높은 곳에 위치해서 땀을 삐질삐질.....대금굴 티켓이 있으면 환선굴은 무료 입장~ㅎ 환선굴 안에 있는 만리장성이라 붙여진 암석
비너스상이라고 하더라구~^^ 강원도에는 비가 엄청나게 왔다고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삼척에는 새벽에만 비가 오고는 너무 시원하여서 구경하러 다니기에 딱 좋았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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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과 함께 8월 14일 삼척 대금굴 관람하였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는데 어느 관람자가 찍은 사진 올렸습니다 감상해보세요.
환선굴은 가보았는데...대금굴은 처음 들었으며 정말 구경 잘했읍니다 두분 덕분에 방안에서 호강하는군요 ....건강하시어 두손잡고 행복해 하시며 다니시는 선남 선녀 두분 모습을 그려봅니다...덩달아 저도 행복해 지는군요...넘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