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간애상 역대 시상기록
1991년 부터 거의 매년 시상해 온 인간애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제1회(1991년) “갑석이” 모정 연합통신 이재혁기자
● 제2회(1992년) “바로 그거야” 동아일보 김철한기자
● 제3회(1993년) “정신대 할머니의 한맺친 눈물“ 한국일보 신상순기자
● 제4회(1994년) “내 이름의 진실” 한겨레신문 임완호 기자’
● 제5회(1995년) “42년만의 귀대신고“ 한국일보 옥태석 기자
“훈장의 표정” (격려상) 시계일보 이정세 기자
● 제6회(1996년) “ 구치소를 출발하는 노태우씨” 연합통신 하사헌기자
“ 북조선 개구쟁이” 동아일보 안철민기자
● 제7회(1997년) “진압과 온정” 중앙일보 옥동명기자
‘45년만의 상봉“ (장려상) 문화일보 김구철기자
● 제8회(1998년) “데니아 힘내” 서울신문 임형식 기자
● 제9회(1999년) “명사성당” 경향신문 김문석기자
“아빠 언제오나” 문화일보 김선규기자
● 제10회(2000년) “웃음 되찾은 막장“ 중앙일보 박종근기자
“썩는 배추 속타는 농심” 경향신문 김광용기자
● 제11회(2001년) ‘애타는 모정“ 조선일보 김진평기자
● 제12회(2002년) ‘거리로 나선 불심“ 조선일보 이응종기자
● 제13회(2003년) “홍명보 황선홍의 환호“ 연합통신 양현택기자
“ 남부여대 피난생활” 조선일보 최순호 기자
“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 중앙일보 김상선기자
“ 그리운 아들” 한국경제 정동헌기자
● 제14회(2004년) “장애를 딛고” 동아일보 안철민 기자
“대구 지하철 참사” 메일신문 정운칠 기자
‘생존용사의 눈물“ 한국일보 왕태석기자)
● 제15회(2005년) “패자를 위로하는 승자” 동아일보 안철민 기자
“ 금빛 미소 ” 중앙일보 최승식 기자
“어머니(모정0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편집상’ 동아일보 김형래 기자
● 제16회(2006년) ‘필사의 구출 “ 뉴시스 사 서재훈기자
하늘나라 아빠에게 경레“ 중앙일보 조용철기자
‘홀로 걸을 수만 있다면’ 매일신문 이체근기자
‘편집상’ 중앙일보 이정화 부장대우
● 제17회(2007년) 시상 없음
● 제18회(2008년)* 대상 : “입가에 머문 발가락” 조선일보 조인원기자
* 우수상 : 아버지 곁으로 " 동아일보 신원건 기자
* 우수상 줄 잇는 자원봉사자-중부매일 노승혁기자
● 제19회(2009년) * 대상 : 화상 입은 중국 동포의 눈물 조선일보 조인원기자
* 우수상 : “노신랑의 함박웃음 국민일보 이동희 기자)
* 우수상 : “누워서 꾸는 디자이너의 꿈 한국일보 홍인기 기자
* 우수상: ‘ 끝까지 놓지 않고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20회(2010년 4월 7일) 2010년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0층 국화실에서 제 20회 신문사진 ‘인간애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대상에 ‘필사의 탈출’ 로 국제신문 사진부 박수현 차장, 우수상에는 ‘경욱 씨는 발로 뭐든 다 해요’ 로 한겨레신문 사진부 강재훈 부장과 ‘여보 받아요’ 로 파이넨살 사진부 서동일 기자, 특별상은 대상수상작 편집자인 국제신문 편집부 신정현 기자가 선정됐다..
● 제21회 (2011.04.04.)
장려상, '세계를 제패한 소녀의 유괘한 웃음'
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가 작품 선정을 해 왔으며, 시상기금 1억원은 대한언론인회에 위탁해 시상을 하고 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0 대 상 '울어버린 강철사나이들' 동아일보 변영욱 기자, 0우수상 '집념, 도전은 끝나지...
● 제22회(2012년 4월 6일)
대상에 연합뉴스 사진부 노승혁 기자의 ‘어머니’
대한언론인회(회장 홍원기)는 신문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신문사진 인간애상 제22회 수상자로 대상에 ’어머니‘,의 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우수상에 ’첫 번째 이자 59번째 생일‘의 연합뉴스 사진부 신영근 기자, 'Pyeongchng'의 연합뉴스 사진부 이상학 기자를 선정하고 4월 6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또한 장려상에는 ‘포기란 없다’ 의 경남신문 사진부 김승권기자, ‘어린 3남매 어찌하라고’의 동아일보 사진부 박영대 기자, 아이구 내새끼‘의 서울신문 사진부 이종원기자, ’중국소녀의 눈물을 보고 있나!‘의 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룔기자,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가족‘의 뉴시스 사진부 서재훈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신문사진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 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초대회장 최경덕)가 1991년에 제정했다.
상금 1억원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 할 당시, 신문 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느꼈던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은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된 것이다.
● 제23회(2013년 4월 10일) 16년만의 금메달
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는 10일 제23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
● 제24회(2014. 3. 20)
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는 3월 20일 제24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초대 회장 최경덕)가 1991년에 제정했다.
이 상(시상기금 1억원)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할 당시 신문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은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인간애상’ 취지를 살려 17회부터 ‘한국신문사진동우회’ 가 작품 선정을 해,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 주관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대 상 : 연합뉴스 사진부 한종찬 기자 ‘우산 받쳐주는 경찰’
-우수상 : 뉴시스 사진부 서재훈 기자 ‘국경 넘은 우정’
-우수상 : 경남신문 사진부 김승권 기자 ‘위안부 할머니의 눈물’
-장려상 : 뉴시스 사진부 조성봉 기자 ‘나는 소방관이다’
-장려상 : 뉴시스 사진부 전신 기자 ‘역도간판 장미란의 뜨거운 눈물’
-장려상 : 헤럴드경제 사진부 박해묵 기자 ‘사랑의 머드팩’
-장려상 : 한국일보 사진부 김주성 기자 ‘달동네에 울려퍼진 캐롤 선물’
-장려상 : 경향신문 사진부 박민규 기자 ‘수녀님, 아 하세요~’
* 시상식 : 4월 7일(월)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 제25회(2016년 4월 7일)
2016년 4월 7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시상.
‘신문사진 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가 1991년에 제정한 상으로 2007년부터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
◦ ‘함께하는 슬픔’ (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우수상>
◦ ‘이제 울어도 괜찮아’ (뉴시스 김인철 기자)
<장려상>
◦ ‘소녀상에게도 우산을’ (서울신문 박윤슬 기자)
◦ ‘선생님은 내 사랑’ (동아일보 양회성 기자)
◦ ‘러시아의 홈 텃세를 극복하고’ (스포츠경향 이석우 기자)
◦ ‘전우여… 잘 지냈는가’ (이투데이 최유진 기자)
● 제26회 (2016년 3월 22일)
서울=뉴시스】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는 22일 제26회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수상작은 대상에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北지뢰도 빼앗지 못한 강한정신, 우수상에 광남일보 사진부 최기남 기자 환한 웃음짓는 마을 주민들, 장려상에 세계일보 사진부 이제원 기자 아들만나 기쁜 역귀성 어머니, 뉴시스 사진영상부 박문호 기자 신해철 벤치 조성 ‘사랑해요 여보!’가 각각 선정됐다.
● 제27회(2018년 4월 5일)
대한언론인회는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가 2018년도 제27회 '보도사진 인간애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다 눈물을 흘린 유가족을 껴안고 위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인간애상'은 4·19 민주혁명의 격동의 현장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역사의 기록을 담았던 60년대 사진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신문사진동우회’(회장 박용윤)가 1991년에 제정한 상으로, 2007년부터 대한언론인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대한언론인회는 한국사진기자협회에 의뢰해 매년 언론에 보도된 사진 중 가장 인간적인 사진을 선정한다. 올해 최우수상은 서울신문 박지환 기자의 '빗속 폐지 줍다 주저앉은 노인'이다. 시상식은 4월 5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
● 28회(2019년 4월 16일)
뉴스1 사진부 허경 기자가 한국신문사진동우회가 선정하는 '제28회 신문사진 인간애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허 기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레이스를 마친 이상화와 고다이라가 보여준 감동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인간애상(시상기금 1억원)은, 과거 취재일선에서 활동할 당시 신문사진에 ‘인간애’를 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원로기자들이, 후배 사진기자들이 ‘인간애’ 구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 제29회(2020년 9월 24일)
올해 스물아홉 번 째 맞는 ‘인간애상’은 갈수록 삭막한세상에 따뜻한 사랑과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특히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커다란 위안이 된다.‘박용윤 보도사진 인간애상’은 박용윤 전 동아일보 출판사진국장이 후배 사진기자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간애가 묻어나는 사진을 많이 찍도록 격려하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다른 보도사진전과 차별화 했다.
대상에 선정된 무등일보 임정옥 기자의 ‘듬직한 아빠 통일이 보여요’는 DMZ에서 아빠의 등에 올라 망원경으로 북녘 땅을 바라보는 광경은 부성애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관심이 겹쳐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준다.
최우수상인 뉴스1 공정식 기자의 ‘엄마 울지마’는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실종자 아내가 흘리는 눈물을 아이가 닦아주는 광경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우수작인 ‘떠나는 제자의 마지막 인사’(뉴시스 홍효식)는 사제지간의 정을 되새기게 하고, ‘입영하는 아들에게’(영남일보 이현덕)서는 진한 모정이 끈끈하게 묻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