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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위해 미주, 진영, 승인이가 뭉쳤다. 학교를 좋게 바꾸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아이들. 미주는 학생회장으로 자질이 충분한 진영이를 회장으로 뽑는데 발 벗고 나선다. 진영이는 미주와 다른 친구들의 도움으로 학생회장이 되고, 학교를 바꿔 나가기 시작한다. 과연, 학교는 멋지게 변신이 가능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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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학교는 우리가 접수한다'재미있게 보이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