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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정 : 2013. 4. 27 (토), 28 (일) 19 : 00 - 주체기수 : 48회 - 1차 : 전야제 취소(하와이 노래방) - 2차 : 동문체육대회(수안보초등학교) ○ 숙 소 : 수안보 농협보험연수원 401호, 402호 ○ 참 석 자 : 45명 - 강대석, 강복모, 강영례, 권구식, 김만영, 김미숙, 김상규, 김성삼, 김수천, 김옥순, 김재만, 김홍재, 김효정, 도진인, 박명자, 박옥순, 박용찬, 신미선, 신영이, 신하순, 이성식, 이순영, 이종호, 장덕용, 정태현, 정해무, 진광원, 최창영, 한은경, 홍재선, 황미연, 황병국, 김재관, 박용분, 이순래 ○ 주요내용 - 체육행사 : 청년부 종합우승 상금 30만원, 줄다리기 우승 상금 10만원, 족구 10만원 총(50만원) - 최 창 영 : 산나물(수옥) 중독으로 건국대학교병원입원 병원비 50만원 지출 ○ 건의사항(고쳐야 할 점) - 동문체육대회 개최를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약 4년 정도(2017년도에 개최) 남았다. 가칭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내실 있게 치를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
- 식사 문제가 제일 난관인 것 같다. 지금 같이 이렇게 먹을 것인가 아니면 식당에서 먹을 것인가. ․ 숙소 : 지금 같이 먹으면 친구들이 늦게 까지 계속 오면 숙소에서 먹을 수 있는 장점과 경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 다. ․ 식당 :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서는 친구들이 시간을 제시간에 식사시간(6 시에서 8시까지)을 맞추어서 내려와서 동시에 먹는다는 보장이 없으며, 비싸다. 추가로 늦게 오는 친구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숙소에서 술 한 잔은 어떻게 할 것 인가. ․ 결론 : 추가로 친구들과 상의를 해봐야겠지만 어렵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말하면 우리 기수가 체육대회 개최 때 까지 가급적이면 이 상태로 이끌어 가고 그 이후에 식당 에서 먹는 것을 추진하는 바람이다.
우리가 그나마 이렇게 먹으니까 경비를 줄이는 것이다. 왜 우리라도 그렇게 먹고 싶지 않겠는가. 그러나 현재 우리의 재정을 보면 넉넉한 상태가 아니다. 스폰을 내는 사람들도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내지를 않으며, 또한 그 친구들이 오지를 않고 있다. 현 상태에서 일인당 3만원은 너무나 부족 한 셈이다. 또한 불경기로서 5만원씩 내라고 하면 친구들이 어려워하고, 단돈 1만원도 아까워 한다. 반발이 심하다.
또한, 우리친구들은 항시 지금까지 보면 변수가 꼭 해마다 일어난다. 이번에 최 창영이 식중독 사건도 그렇다. (병원비 50만원) - 친구들 서로의 감정은 죽이고 여기 와서는 친구들을 배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 일반내용 - 토요일 숙소 및 하와이 노래방에서 행사 토요일날 친구들에게 같이 내려가자고 연락을 하니 오후에 간다는 친구들이 많고 이종호 친구와 사전에 연락을 하여 11시 다되어서 과천에서 만났다. 고속도로가 밀려서 국도를 찾아서 다니니까 밀리지는 않는 것 같다. 장호원근처에서 중식을 먹고 순영이와 김효정이가 기다리는 장소에서 사전에 연락을 취하여 준비한 음식과 주방기자재 등을 차에다 잔뜩 실고서 충주를 출발하여 우리숙소인 수안보 농협연수원 401호에서 기다리는 김재만이 친구에게 내려오게 해서 같이 짐을 가지고 올라갔다. 친구들이 한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김재관, 오기철, 안병석이 왔으며, 스님이 되신 권구식친구, 아직도 30대인 신미선친구의 아름다움과 엄태희 신하순 등 친구들이 계속 숙소로 왔다. 정준아 친구는 장덕용과 같이 왔으며 최창영이가 다리를 절며 숙소로 들어 왔는데 향후에는 사단을 일으키게 된다.(추후 별도 공지) 스님 권구식이가 산나물(수옥)을 가져온 것을 잘못 먹어서 사단이 일어난 것이다. 멀리서 황미연 친구가 올라왔다. 그 멀리(대구)에서 올라온 것을 보면 미연 친구를 보고 배워야 할 친구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숙소를 두개를 정해져서 친구들에게 담배피우는 친구들은 402호 방에 가서 담배를 피우도록 유도를 하였다. 그래도 말을 안 듣는 친구들은 아직도 배려성이 부족한 친구들이다. 이제는 50대 지천명이면 친구들을 배려를 해주어야 하는데 아직도 유아독존 자신만이 최고라고 하는 친구들 아쉬움이 크다. 친구들 끼리 피우면 좀 피우면 어때 나만의 개인주이 이제는 벗어날때가 되었다.
김홍재 친구가 왔으며 김만영 김성삼 윤국섭친구가 왔다. 김미숙 홍진숙 친구가 왔으며 홍진철 친구가 저녁 늦게 왔다. 홍태수 친구도 나중에 내려왔고 서울에서 김미숙 친구가 떡하고 먹을 것을 가지고 내려왔다. 지금 남쪽에 노가다 토목 현장에서 일하는 안병권친구가 왔으며, 우리도 얼굴을 잘 모르는 박용분 친구가 왔다. 박용분친구는 옛날에 발화골 그쪽에서 살았다고 한다. 순영이 친구와 두옥순이(김, 박) 3명이서 준비를 한 음식을 먹었다. 올해는 전야제 행사가 취소가 되었다. 그 이유는 바이클 오토바이 모닝캄전국대회를 우리체육대회와 겹쳐 저서 2000명이 우리 수안보에 와서 행사를 한 것 이란다. 우리가 양보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축제기분이 들지를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해마다 우리는 연례행사인 여러 명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하와이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또한 행사 춤을 추며 놀았다. - 체육대회 아침 5시에 기상하여 김옥순이네 집에 가서 아침식사와 삼겹살을 찾아오다가 최창영이 입원한 건대병원에 가보니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고 있다고 하여 보지도 못하고 나왔다. 이렇게 집행부는 저녁 음식준비하라, 아침 식사준비, 창영이병원에 데려다주고 상태를보고, 운동장에서 먹을것을 준비하라 정말로 힘이든다.
아침식사를 김옥순이 친구가 북어 콩나물국물을 준비를 하였다. 너무나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서 우리 일행들은 체육행사장 학교로 갔다. 나는 차에 친구들을 태우고 갔다. 친구들이 많이들 와있었다. 나중에 이승식, 정태현, 박명자등이 합류를 하였다. 바뿐 관계로 오늘 새벽에 내려온 것이다. 이친구들 얼마나 아름다운 가 어려운 가운데에서 친구들을 보고 싶어서 내려온 것이다. 나중에 양짓말에서 살았던 이경숙 친구가 왔다. 거의 40년 정도 되니까 누군지 모르겠더라. 아직도 초등학교 안 들어간 아들을 데리고 온 안병학이 친구도 보이고 동문체육대회 주관기수 48회 기수가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다. 우리도 4년 후면 주최기수가 되면 저것 보다 잘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앞선다. 우리도 이번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을 홍태수 친구가 만들어 와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항시 부침개를 구우고 음식 등을 푸짐하게 준비한 듯싶다. 친구들의 불만도 많았고 매일 다른 데에 얻어먹는 거지냐는 등 그래도 준비를 하니 많이 좋아졌다. 항시 여자친구들의 음식 준비 등을 마련하여 자기희생을 함으로서 우리 52회 동창들의 단합됨을 보여준 듯싶다. 체육행사에서 족구, 배구, 줄다리기 등 첫판서부터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이번에는 뭔가 일을 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족구도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우승을 하였고, 52회의 전통 줄다리기 아성을 어느 누가 기수들이 우리를 꺽으랴. 응원 또한 중요하다. 목소리가 큰 데가 이기는 듯 죽어라고 응원하니 족구에서 어렵게 전승을 하여 점수를 100점을 만들었으며, 줄다리기도 우승하여 200점을 받아 도합 300점을 받아 우승을 하였다.
저번에는 행사가 다 끝나고 경품을 추첨을 해서 나누어 주었는데, 올해는 시작을 하면서 자전거, 화장품, TV(개폐식 후) 등을 중간 중간 나누어 주었던 것이 다른 것 같다. 조금 아쉬움 점은 사람들이 많이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품을 많이 가짓수를 늘렸으면 했다. 우승을 하면서 우승기를 받았으며, 상금 50만원(우승30만원, 줄다리기 10만원, 족구 10만원)을 받았다. 대회 전임회장이 있었던 강대석 친구가 우승기를 받았으며 우리친구들은 환호를 하였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여기까지는 정말로 좋았다. 그러나 다음에는 변수가 생겼다.
- 체육대회가 끝나고 해단식 다 끝나고서 오기철이 형님 콩나라 식당에서 해단식을 하였다. 여기에서 불미스러운 점이 있었다. 이제는 친구들 감정은 누구든지 있다. 친구들을 배려 해주는 마음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너무나 많다. 우승을 해서 축하를 해주는 기쁨을 만족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다 제를 뿌린 친구들이 있으니 너무나 황당하다. 그 자리는 무엇을 집행부에서 잘못을 했더라도 “우선 친구들 수고 했어 이런 격려를 했어야 했다.” 친구들이 잘나면 뭐 잘났겠는가. 어렵게 내려와서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를 해주고 진짜 사회에 나가 보아라 초등학교 친구같이 격의 없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어디가 있는가. 진정한 것은 초등학교 동창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학교, 고등학교등은 이렇게 형제 같고 다정다감하고 반가운 것이 없다. 사회 친구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럼으로서 서로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내려와서 실수를 해도 아량을 배 풀어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다. 자기 이익만 찾겠다고 또한 남의 실수는 인정머리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화를 풀어버리면 서로 감정과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또한, 올해는 그래도 집행부에서 많이 신경을 섰다. 우리친구들 만족도는 어느 기수보다도 못하고 격려를 해주지를 않는 것 같다. 우리도 왜 정말로 깨끗하고 식당에서 간편하게 누군들 먹고 싶지 않겠는가. 지금 돈이 없는 것이다. 스폰을 내지 않아서 근근히 3만원 가지고는 택도없이 부족하여 너무나 어렵다. 그렇다고 5만원씩 내라고 해도 친구들이 사는 형편이 어려워서 지금은 단돈 1만원도 아까워한다. 좀 아끼고 절약하고 해서 알뜰하게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이 식당으로 제시간에 내려와서 먹는 것을 못 보았다. 늦게 온 친구들은 어떻게 챙길 것이며, 저녁에 축출할 때 숙소에서는 손가락만 빨고 말 것인지, 그리고 아침 식사는 누가 제공할 것 이며, 체육대회 행사장에서는 어떻게 먹을 것인지 그런 것을 감안 안하고 무조건 집행부가 나쁘다. 형편없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렵게 준비한 것은 별것 아니고 우아하게 식당에서 먹고 아침 먹고 하는 것 그 경비는 누가 대줄 것인가 친구들 우리 앞으로 3만원 하지 말고 5만원씩 걷을까? 그나마 아껴서 예비비 1백만원정도 남겨서 가지고 있다가. 다음 체육대회 때 그 돈을 얹어서 사용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3만원씩 내도 어렵게 운영을 해면서 아껴 쓰는 것이다. 친구들이 왜 옛날에 스폰을 내고 자주 내려왔던 친구들이 왜 안 오는지 돼 집어 보아야 한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그 친구들이 먹는 것 때문인 것이 아니다. 왜지에 있는 친구들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 서로 잘났다고 하지 본심으로 마음속으로 따뜻하게 진짜로 격려해주는 것을 못 보았다. 정말로 자기가 잘났으면 무엇이 잘났는지 한번 친구들 생각 해보아라 수안보 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에 내려오면 고향을 생각하며, 정말로 못 내려가서 언제나 동문체육대회가 오나 안달이 나고, 이런 기쁨을 만족 할려고 내려오고 친구들을 봉사하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내려와서 반가워해주고 또한 서로 격려해줌으로서 친구들이 내려오는 것이다. 그럼으로서 자기에서 그 복 이 찾아오는 것이다. 친구들에게 무엇을 얻을려고 하지 말고 좀더 친구들에게 어떻게 배풀어야 친구들이 기뻐할까? 이런 친구가 되어라 그럼 그 복이 친구에게 그대로 오는 것이다. 친구가 내려오면 내려오는데 고생 했어, 밀리지 않았니, 이런 덕덤을 나누고, 그리고 시골에 있는 친구들 행사 준비했는 데 고생 많이 했어, 체육대회를 마치면 어서 식당에 가서 배고 플 텐데 좀먹고 올라가라. 내가 뭐 준비 한 것이 있는데 이거라도 가지고 올라가라. 이런 배품이 있어야 한다. 얼굴은 험상 굿 게 하고서 내려와도 따뜻한 말은 없고, 먼저 자기만 먹고 일부 친구들은 자기들 동네 애들하고 놀기에 바뻐서 행사에 이탈하고 그래서 어떻게 동창모임의 일원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동문체육대회에 왔으면 친구들의 한 일원으로서 서로 격려를 해주고 양보하고 약간 만족은 못했으면 나중에 친구 이번에는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어떻겠니 이런 말은 나중 행사가 끝나고서 전화로 해도 될 일이다. 행사장에서 자기 잘났다고 거기에서 술이 다 취한 상태에서 말을 하면 그 좋은 말도 그 말이 들리고 먹혀들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집행부가 다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다. 행사준비 등 치열하게 못 한점을 친구들에게 사과를 한다. 그래도 우리 집행부가 앞으로 잘해 나갈려는 산고의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고한 순영이친구, 김옥순, 박옥순이 이친구들 밤새우면서 준비를 한다. 그렇게 말하는 친구들은 그렇게 친구들을 위해서 봉사를 했나 하면 그것도 아니지 않는가? 참으로 회의를 이끌어 가기가 너무 어렵다. 친구들은 다 취하고 있고 대화가 안 되는 것이다. 일부친구들은 밥을 먹기도 전에 회의를 하고 하자는데 친구들이 안내려오니 어쩌란 말인가. 누군들 그렇게 하고 싶지 않는가. 그래서 어느 정도 집행부에게 맡기고서 진행을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 2017년도에 우리기수가 동문체육대회를 한다. 내가 생각할 때 우리친구들 다들 어렵다. 그때 가서 누가 내겠지 그런 안일 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지금 그나마 모은 돈이 2,800만원이 된다. 곧 3천만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동문체육대회를 치르기에는 택도 없는 부족한 돈이다. 현재 다음 주체기수 48회 선배님들은 5~6천만원 정도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언제나 돈을 모우냐 하는 것이다. 일부 친구들은 동문체육대회체육기금 그 돈 마져도 못서서 안달을 내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다. 어떻게 우리가 어렵게 마련을 했고, 또한 우리기수가 동문체육대회 개최 때 꼭 쓰기로 그렇게 회칙을 만들고 했는데 돈을 쉽게 쓰자 그때 가서는 돈이 들어온다. 어떻게 마련된다.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친구들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가 청년부 우승을 한것이다. 우리 52회의 동창들은 저력이 있다. 서로 도우면 되는것이다. 잘하는면이 상당이 많다. 이럴때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지 비난과 욕이 필요하지 않을것이다. 이제는 지천명의 50대인 우리의 친구들 깊은 안목을 보고서 생각을 해보기를 간절이 부탁을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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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주세요
친구들 모두모두 고생했어요 집행부 친구들 항상 고마워 사랑해~~^^내년에 또만나서 신나게 놀자~~~
미선친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