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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풍경 무등에서 눈산행
배병만 추천 0 조회 479 12.02.06 10:5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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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6 11:23

    첫댓글 방장님 이하 광주 환종주에 참여하신 주민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2.06 17:06

    다시 찾은 광주는 좋았구요 무등이 주는 편안함이 눈산행으로 이어졌습니다.
    봄날 무등에 철쭉이 물드는날 한번 더 가볼생각이랍니다.
    글 감사 고맙습니다.

  • 12.02.06 11:52

    너무좋은 설산풍경 잘봅니다 방장님 . 낙동은 풍경이 영 거시기 하대예...

  • 작성자 12.02.06 17:06

    정맥 한구간 고생 많으셨죠
    다음 구간에서 같이 걷기로 하구요
    지친몸 잘 추스리세요 글 감사합니다.

  • 12.02.06 12:02

    무등에 눈꽃을 보니
    아마도 8년전 입석대에서
    하얀 눈에 밥 말아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06 17:07

    제가 찾기전날 눈이와서 그나만 눈구경 하고 왔습니다.
    좋은 경치가 주는 편안함은 역시나 좋더군요
    시간남 조금 많았다면 여기저기 둘러 봤을텐데
    봄에 한번 더 가보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2.02.06 12:44

    꿈은 이루워진다.
    전원완주 이루워졌네요.
    무등에 활짝핀 눈꽃 정말 멋있네요.
    진달래든 철쭉이든 꽃 필때 한번
    다녀 와겠네요.
    지원하시고 좋은그림 담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06 17:09

    그러게 말입니다
    꿈은 이루어졌으니 이제 잘 지키는 일만 남았네요
    봄 진달래나 철쭉이 피는날 한번 가기로 하구요
    언제나 고마운분 건강하십시요

  • 12.02.06 12:46

    정겨운 광주환종주길 열어주시고
    밤길에 못 본 무등의 설경을 감동의 글과 함께
    아름답게 장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왕봉에 오름도, 붉게 물들인 가을철의 단풍길도 발길을 멈추게 한답니다.
    고생많으셨고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2.06 17:10

    달밝은 밤에 시리도록 차가운 달빛에 고운눈 많이 보셨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움은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게 ...그렇죠
    고향 산천 잘 둘러 보셨으니 잘 읽은 술처럼 맛갈난 산행기 한편 기다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2.02.06 12:58

    글구보니 전원완주는 첨이군요. 축하할 일입니다.
    무등산도 가봐야하는데 아직 못가봤습니다.
    지원하시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06 17:12

    ㅎㅎ 저는 무등산 두번 다녀왓습니다.
    무등산 봄에 한번 가요.진달래나 철쭉 곱게 물드는날 번개로 ...
    이번주 시산재때 뵙겠으니 무릅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 12.02.06 13:19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02.06 17:12

    감사합니다.

  • 12.02.06 13:30

    방장님의 산행기읽어보니 제가 완주한것 처럼 생생하네요 같이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만은 제삼리가족 분들과 같이합니다

  • 작성자 12.02.06 17:14

    부모님께 효도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좋은날 같이 산행 하기로 하구요 지금은 부모님 건강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같이 산행할날만 손곱아 기다립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6 18:39

    산사랑은 유통기한 없으나 장거리산행은 유통기한이 잇는것 같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오시구요 글감사합니다.

  • 12.02.06 23:25

    제글이 사라졌네요(오메실수)~~~ㅎㅎㅎ시산제때 뵙겠습니다!전설적인 분들뵈올생각에 긴장됩니다!

  • 12.02.06 15:31

    광주환종주길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배방장님 덕분에 원없이 즐감합니다.

  • 작성자 12.02.06 18:40

    그러고 보니 얼굴 본지도 두어달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일간 한번 보도록 산행 날짜 잡아 볼까요^^
    글 감사드리며 올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12.02.06 15:55

    한편의 포토에세이를 보는듯 눈이 맑아 지고 마음이 정갈해 집니다.
    무등에 사는 우리보다 더 무등을 아는 산사람
    얼마나 같이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같이 있었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세월은 그냥 흐르는게 아닌가 봅니다..방장님의 산행에세이를 보니 더욱..^^
    그래서 어느 분야에 정통하면 그끝은 깨달음의 경지와 이어있다고 합니다..

    빛고을 광주환종주65km~조은 산행 기획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또 이렇게 무등산 진산의 일부를 펼쳐 보이시니.. 감사와 사랑맘 전합니다

  • 작성자 12.02.06 18:41

    무등에서 좋은 글 담아 볼려고 천천히 천천히 걸었습니다.
    배운게 없으니 더오르는것도 없구요
    이번 산행 너무 감사드리며 올봄에 다시한번 무등에 가겠으니
    유유자적한산행 한번 하도록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 12.02.06 16:09

    무등산 아름답고 황홀한 설경에...눈 호강하고 안구정화 확실하게 했네요.
    감솨르...
    캡틴님 무등에서 사진찍기 놀이 하실적에 저는 삼백한다고 갔다 가 하루죙일 러셀러셀.. 살다살다 러셀러셀.
    완전 실전러셀 완전마스터 하구서 왔어용. ㅋㅋ
    1, 2, 3, 4,6차 대간님들 북진남진 포함 평균2시30분~3시간30분 걸린 피재-두문동재 구간 9시간 걸려서 겨우 마치고.
    걍 하산했어영. 흐흑 ㅜㅜ"
    제가 48평생 살다살다 허리까지 푹푹 빠지는 눈 속에 파묻혀서 허우적허우적 헤엄쳐보기는 첨이였답니다.
    그렇게 쌓인눈.. 24일까지 다 녹으려나 몰겠넹여.
    매봉산 '바람의 언덕'..바람 쮝여줍디다. ㅎㅎ 진짜 바람에 1미터씩 막 밀려가고..ㅎ

  • 작성자 12.02.06 18:42

    오호 !~~ 고생 좀하셨구만요
    제가 무등타고 놀때 삼백 답사가서 고생만 한바가지라...
    다음에는 혼자 가지말고 한거번에 가도록해요
    수고 많으셨구요 글 감사합니다.

  • 12.02.06 16:35

    무등산의 설경 및 입석대, 서석대의 설화가 넘 절경이네요.
    수고 많으셨고 전원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2.06 18:43

    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조ㅛㅎ은 싯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2.02.06 18:39

    방장님 넘수고많으셨습니다
    전원완주 축하드리구요
    해박한 산지식을얻어서 이렇게풀어놓으실려구
    지나는 산객들 만나는 님들에게 하나하나 물어보시던모습 참산꾼이십니다.
    장거리유통기한은 없는걸루하입시더

  • 작성자 12.02.06 18:44

    배우는데는 현지 사람이 최고죠
    지나는 산객들께 물어보면 조금 이라도 배우니 그렇게 해서라도 배워야죠^^
    얼굴 뵈서 반가웠구요 건강한 산행 만들어 가십시요

  • 12.02.06 18:12

    여기서 무등의 하얀설원을 지대로 봅니다... 야간이라 못내 아쉬웠는데..
    내년 겨울 한적하니 한번 찾고싶은곳이네요...^^
    세분이서만 너무 여유즐기신거 아닌가요~~~ㅋㅋ

  • 작성자 12.02.06 18:45

    무등에서 좋은 사진 담아 보여 줄라고 여기저기 가봤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항상 가슴에 담아두어야 나중에 또가죠
    광주산길 열어 주셨어 고맙구요 나중에 밥이나 같이 ^^

  • 12.02.06 19:45

    허허 참 ! 진짜 산행기네요. 빛고을 무등을 이렇게 널리 알려주시고 구구절절한 표현에 감동이 용솟음치네요. 방장님의 노고에 j3 회원은 산우의 정이 더욱 커져만 가는것같군요.

  • 작성자 12.02.07 07:30

    두번째 찾은광주 그리고 무등산
    그리 힘들지 않은 산행이라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보여주신 광주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무등산의 나무마다 눈으로 맺혀있었나 보더군요
    너무 감사드리고 회사직원분들께 꼭 고마워 한다고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2.02.06 20:22

    모처럼 방장님의 구구절절한 산행기 접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흐르는 음악은 또 왜 이리 애절한지......
    이번주에 뵈어요^^

  • 작성자 12.02.07 07:31

    누님 잘 계시죠
    시산준비로 바쁘시죠 제가 해야 하는데 늘 짐만 지웁니다.
    광주의 무등산은 꼭 두번째로 찾았는데 웅장한면이 마음에 들더군요
    봄에 같이가요.그리고 이번주 시산때 뵈요

  • 12.02.06 21:30

    멀리 다니면 뭐하나요?
    요런게 진찐데요~ㅎ
    눈꽃이 완전 예술입니다.
    지금 밖에는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산행기와 배경음악과 겨울빗소리,,,소주나 한잔해야 겠습니다.
    배방님도 한 숨 내려놓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2.02.07 07:35

    6대 광역시 종주길
    최고의 산행 울산의 태화강 환종주길이 보기좋게 기다리죠
    산을하나 넘을때마다 산에대한 지식도 같이 배울수 있는 산꾼이 되어 주시구요
    절대 따라다니면 배운다 생각치 마시고 항상 리딩한다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시면
    지식을 겸비한 산꾼이될것 같습니다.
    보다 훌륭한 산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운님 화이팅!~~

  • 12.02.06 22:11

    무등산의 멋진설경에 방장님의 고운글귀에 흠뻑취해 봅니다.
    무등을 몇번가봤지만 정상을 못가는 아쉬움이 크더군요!
    광주환종주 함께하신분들 축하드리며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07 17:06

    글 감사드리며
    6대 광역시종주길도 이제 인천과 대전 두곳남았습니다.
    인천은 길찾기도 그렇고 산길도 짧아 지도만 쳐다보고 있구요
    시간나는대로 대전에 다녀 와야겠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 12.02.07 00:22

    지난해 8월 방장님이 그린 환종주 길을 처음 접했을때 많이 의아해 했었는데, 이제야 좀 알겠습니다!
    방장님의 산사랑과 동참하신 J3횐님들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환종주를 계기로
    광주지역에서도 자주 찾는 산길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상적인 모습의 무등 설경과 함께 좋은 메시지들까지 주심에 감사드리며......*^^*

  • 작성자 12.02.07 17:11

    무등산에서 흐르는 산줄기 만연지맥과 중봉지맥이 그리높지 않게 펼쳐지며 광주를 흐르죠
    힘들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게 오르고 내리는
    이번 산길에 많은 도움 정말 감사드리구요 광주시 종주길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수 있게
    이름은 있으나 정상을 알리는 표지가 없어 아쉬움이 크더군요
    A4용지에 산이름 쓰셨어 코팅해서 붙여두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봄에 다시한번 무등에 찾으면 막걸리한잔 나누도록해요

  • 12.02.07 14:08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걸 느끼게하는 산행기네요, 멋진 설경과 음악 그저 감동입니다

  • 작성자 12.02.07 17:12

    글 감사합니다. 잔잔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편안하게 다가오는 곳이죠
    무등은 조망이 아주 좋고 봄에 한번 다녀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12.02.07 22:26

    방장님 올해 눈다운 눈을 못보고 지나간다하더니 정말 멋진설경을 무등산에서 만끽하셨네요.
    우리의 낙동길은 된비알만 많고 볼것도 없고 그저 그러네요.
    올백점이 나왔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네요.
    가면갈수록 멋진산행기 정말 볼만합니다.
    언제 저런산행기 써볼까 부럽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08 07:59

    이번 낙동길 힘드셨죠
    다음구간은 조망이 좋으니 발걸음도 가벼울것 같습니다.
    한구간 약속 드리며 시산대 낙동길 뒷이야기도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안전 산행 부탁드립니다.

  • 12.02.08 10:23

    빛고을 환종주 완주에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후기사진 즐감하게되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2.02.08 18:47

    무등산 설경 곡 한번 보고 싶웠는데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참 아륻다운 무등산입니다.봄사진도 나중에 한번 올려 볼께요

  • 12.07.23 13:14

    방장님 제발 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사진이 너무 좋아요^^ 예전보다 사진을 안 찍으시는것 같아서 기대가 꺽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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