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투어 인 웨이하이’ 공연 개최

[칭다오저널]

전국민을 웃게 만드는 개그콘서트 출연진과 옹알스가 웨이하이를 방문해 교민들을 한바탕 웃음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위해한인(상)회는 오는 6월 15일 산동대학(威海) 공연홀에서 웨이하이시 문화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세계 경기침체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웨이하이 교민과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조선족 동포 그리고 중국 민간단체와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 KBS ‘개그콘서트’ 프로그램 출연팀과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터벌’에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최고의 평점인 Five Star(★★★★★)를 수여받은 개그 국가대표 ‘옹알스’ 팀을 초청해 ‘개그 투어 인 웨이하이’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할 개그콘서트 출연진은 나쁜 남자, 기다려 늑대, 전국구, 무섭지 아니한가? 팀.

‘개그 투어 인 웨이하이’는 6월 15일 산동대학 국제교류처　건물 2층 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5시 30분 2회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A석이 300위안,  B석이 200위안,  C석이 150위안이다.  

티켓 예약 및 문의는 위해한인(상)회 사무국(0631-520-3654, 523-00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