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녹색당 정기모임
□ 일시: 8월 13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춘천여성민우회 사무실
□ 참석인원(가나다순/존칭생략):
박미숙, 박설희, 양창모, 최정희, 한재천, 홍성원 총 6명
* 주요안건
1. 9월 녹색지역강좌
- 9/26(목) 오후 7시, 하승수 위원장 강연, 박설희 사회, 춘천시민연대
- 좀더 참신하게 제목을 정하자는 의견
시민 참여,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시민, 지방자치를 만나다. 등
2. 녹색당 동시다발 지역정책활동(링크 참고 http://kgreens.org/78878 )
- 강원방사능대책위 9월 방사능 오염대응 안전한 학교급식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잠정적으로 결정
- 강원방사능대책위의 활동이 '강원희망신문'에 실림.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이 생협 단위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음.
- 홍보는 서명과 거리캠페인
* 오프라인 서명지
방사능대응 학교급식 서명지.hwp
*온라인 서명지
http://bit.ly/15xXjVr
3. 당원 MT의 건(양창모 당원 제안)
- 10월 6일 원주 카페 한그릇愛로 잠정 결정
4. 강원골프장 범대위 연대활동(한재천 당원 제안)
: 버려지는 과일을 공론화 목적
- 과일을 오래 보관할 수 없으므로 길거리 판매로 잠정 결정
- 물량과 판매 과정을 확인(한재천 당원)한 후 날짜와 장소 결정하기
<탈핵신문 읽기>
1. 5면 세슘검출 관련
- 유럽 기준 :성인 8/ 유아 4
일본 기준: 성인 100/ 유아 50
우리나라 370(체르노빌 사건 이후 책정된 기준이 그래로 지속) *단위 베크렐(Bq/㎏)
('1킬로그램 당 세슘의 핵붕괴가 1초에 370개가 일어나는 정도'의 오염이다. 기준치로 오염된 음식을 1킬로그램을 먹으면 우리 몸속에서 초당 370개의 핵붕괴가 일어나게 된다.)
*관련기사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308/e2013081417354196930.htm
2. 1~2면 밀양 사태 관련
- 단기적으로는 기존의 송전선으로 송전하면 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분산형 전원으로 전화해나가는 대안을 제시했는데
장기적 대안이 추상적이라는 의견이 나옴
- 대안 에너지로서의 태양열 발전
태양열 발전이 핵발전보다 투자 비용이 적게 듦.
- 국가적 대안이 필요하고 서울시처럼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으로 점진적 변화가 필요함.
- 지역은 에너지 자립을 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함.
- 현재 전기를 많이 생산해서 많이 소비하게 하는 체제임.
방출한 전기는 저장이 되지 않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 소멸되므로 방출 이후 아끼는 건 의미가 적음.
- 현재 우리나라의 가정의 전력 소비는 낮은 편임.
- 에너지 소비를 함부로 하는 인식과 습관을 바꿔 나가지 않으면 결국 기업들이 싸게 쓰는 전기를 문제 삼고 이 체제를 바꿔나가야 한다는 의식이 생기지 않을 것임.
* 당원들 이야기
박미숙 선생님께서 춘천여성민우회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며 머그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정말 예쁘죠?*^^*
8월 25일에는 한국여성민우회의 후원공연이 있습니다. 한영애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합니다. 그 티켓 2장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린 양창모 ·홍성원 선생님께 드렸습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ㅇ^/
첫댓글 [시민참여, 제가할께요. 느낌 아니까~] 에 한표.ㅋㅋ. 공연은 잘 보겠습니다. 저희 한테는 정말 큰 선물이 될것 같아요.
저희는 그저 전해드린 거라 좀 부끄럽긴 한데요, 많이 기뻐해 주시니 정말 좋습니당^^
저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쓸게요. ㅎㅎ
제가 정치에 대해 많이 부족하니 혹시 회의록 내용에서 수정되어야 하거나 삭제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말씀해 주세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삭제했습니당^^
춘천여성민우회사무실은 처음봤어요~
저도'시민참여, 제가(중략)'이 제목이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모임에 참석안하니 두분 결혼하신 것도 몰랏네요 정말!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달과새님 얼굴 까먹겠어용^^ 다음 화의에는 꼭 뵈어요*^^* 더운데 건강 챙기시고요~~~^^
토끼님, 정리 잘 봤어요~ 머그컵 사진은 여기에 올리는 게 아닌 것 같은뎅..ㅋㅋ
글고, 강연제목을 굳이 고르자면 저는 후자가 더 좋아요. 요즘 개콘을 안 봐서 그런가? 유머는 있는데, 품위는 좀 떨어지는듯. 다수가 선택하는 걸로 하셔요~ ㅋㅋ
강연 제목 제안해 주셔도 좋은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