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수선거결과는 준결승 결승은 재판결과로 최종승자 결정

[연수원]

횡성군수선거 장신상 김명기 한규호등 누구전략이 최고인가? 재판결과에 따라 최종승자 결정

횡성군수선거출마에 뜻을두고 도전했다가 경선탈락이나 출마포기 타후보를 지지하거나 중립을 지킨후보외 3명이 이들을 대표해 최종출마했다. 당선자가 결정되기는 했지만 후보자들의 주장에 따라 누가 옳았는가를 놓고 법원에 판결을 기다려봐야 한다. 만약 당선자의 주장과 반대판결이 나오면 당선자와함께 한후보를 지지한 정치세력은 횡성에서 무거운책임으로 물러날수 밖에 없다. 김명기후보가 주장한 보궐선거에 위험성을 막기위한 노력과 주장이 옳다고 하는 판단이 결정될때 불의한 방법과 세력이 청산되고 정의가 승리하는 기반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선거때 처신으로 정치적운명 결정될 후보들
김찬경(도민회부회장) 진기엽(도의원) 김명기(한국당) 한규호(한국당 탈당) 이상 한국당 민주당성향의 장신상(출마) 이관형(경선탈락) 정연학(전민주당 무소속출마) 바른당 전인택 (전도의원) 김진선(한국당 전지사 총선출마자) 이들이 선거때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 질수 밖에 없다.

횡성군수당선자인 한규호후보는 군민에게 용서를 구하며 군민지지로 재판에 유리한 판결을 받기위한 선거전략은 1차적으로 성공했다. 재판결과에 따라 한규호후보를 지지한 인사들과 장신상후보는 정치적운명이 결정된다. 군수선거는 준결승 선거로 최종결승은 법원판결을 통해 실시되는 보궐선거라고 볼수 있다.

한국당은 민주당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탈당 당규와 도의를 어기고 무소속출마한 한규호후보가 유리하다는 전략에서 김명기후보를 공천후 소극적 지지와 일부한국당후보의 한규후보지지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민주당장신상후보는 보수세력 분열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안일한 선거략으로 패배책임과 보궐선거시 실시에 따른 정치적 도의적책임이 무겁다고 볼수 있다.

징역형과 벌금추징금 선고후보자 선거운동에
민주당이관형 정연학 김진선씨 한규호지지
민주당군수경선 탈락한 이관형씨가 한후보를 지지하고 김진선 전 지사까지 3선을 안겨준 당후보외 개인 친분등으로 불법사건으로 기소 된 후보를 지지하면서 재판결과에 따라 횡성군민에게 상처를준 불행한 전직지사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당김명기후보는 이러한 지역정치 적폐청산을 주장하면서 거스릴수 없는 대세에 대응 군민에게 현명한 결정을 선거결과 함께 재판결과를기다릴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민주당장신상후보는 여론조사1위 발표에 당유명 인사 지원유세 민주당과 대통령힘 운운하며 당선을 자신 삼자대결에서도 패하는 최악에 결과를 맞았다. 결국 몇개월짜리 승자는 결정되었지만 재판결과에 따라 최종승자는 김명기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규호보를 직간접으로 지원한 지역 유력경쟁자들이 책임을 지고 모두 물러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