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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봄이 오는데, 올 봄은 이상하게 새싹들이 늦잠을 자거나 혹은 늑장대응하는 것처럼 더디 올라옵니다.
날도 제법 풀렸고 3월 중반인데 말이죠.
아마 들판의 쑥이랑 온갖 봄나물들도 그럴 것 같네요.
요맘때쯤 바람은 봄바람이어야 맞는데 말이지요.
요즘 머리속을 맴도는 생각이 하나 있어서 적어보려고요.
그때가 2010년이니까 벌써 10년 세월이 흘렀네요.
BP사의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어딘가로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세상에 그런 건 없을것 같아요. 우리말의 속담이나 상용어구에도 있어서 가끔 써먹듯이, 세상일은 아무것도 혼자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BP사가 만약에 분명히 신의 아이디어를 얻어 일을 해결하고 그걸 스스로 해결한 것처럼 굴었다면 앞으로 분명히 그에 상응하는 일이 또 일어난다해도 계속 도움을 얻기가 힘들겁니다.
무언가를 받았다면 자신의 마음으로라도 외면하면 안될겁니다.
2010년 7월 어느 날, 저는 폴란드의 크라쿠프에 있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거기서 황선자님에게 전화를 받았지요. BP사에 메일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하셨어요.
제가 세상 일에 무심한면도 있었지만 전 그때 BP사의 멕시코만 기름유출이 심각한 일임에도 일단은 남의 집에 난 불처럼 구경만 하던 처지였지 그걸 더 어떻게 도우려는 마음으로 바라보던 사람은 아니었어요. 첫째 저는 도울만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떤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알길이 없었지요. 뉴스만 봐가지곤 어떤 상황인지를 쉽게 알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황선자님이 주신 BP사 멕시코만 기름유출에 대한 해답은 금방 이해가 되었어요.
일단 제가 과학적 사고를 할줄 아는 지식이 있었고 황선자님의 해답은 과학적 견해로 이해하면 그 이해에 있어서 단순한 해법이었지요. 그 원리에 있어서는 황선자님의 해답은 강하게 뿜어져나오는 기름의 압력과 바다물의 압력을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를 제시하고 있었지요. 정말 좋은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해한대로 BP사에 이메일을 보냈어요.
BP사에서는 제가 메일을 보내자마자 제게 바로 답장을 보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고 저는 자세히 설명해 보냈고 나중엔 황선자님이 수고를 해서 백서까지 만들어 보냈는데 그 이후로 BP사가 얼마지나지 않아서 일을 해결했지요. 몇개월동안 해결책없이 바라만보던 일을 그렇게 해결하고 BP사는 입을 싹 닦았지만., 있던 일이 사라지지는 못하는 게 바로 인간의 일이 아닐까요?
저는 그때 BP사가 아이디어만 훔쳐서 일을 해결하고 황선자님께 제대로 된 보상을 안했다고 믿기 때문에 아직까지 BP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일을 잘 알고 있겠지만 모른척 하는 거죠. 저는 정황상 시기적으로 그 해결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따랐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모른척 하면 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다시 도움받을 수 없겠죠.
지금이라도 BP사가 좀 양심적으로 대응하길 바라는 건 제가 지나친걸까요?
왜 10년 후에 이런 얘길 꺼내냐구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시점에서 제 마음이 그 얘길 여기 적기를 강하게 바라기 때문입니다.
황선자님이 가르쳐준 이야기는 바다깊이에 설치된 파이프의 어느 곳이 바다깊이에서 올라오는 천연가스의 힘때문에 균열이 생겨서 구멍이 나고 그 구멍을 통해 기름이 샌다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 구멍을 메우기 힘든 까닭이 바다깊이 있고 뿜어져나오는 기름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서 바로 그 압력때문이라는걸 황선자님 설명을 들으면서 바로 이해했지요.
그래서 들은 설명은, 세세한 것을 잊을 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기억나는 것은 그 구멍을 메꾸려면 같은 파이프 어느 정확한 지점쯤에 또 다른 구멍을 일부러 내야 한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그 구멍을 통해 또 다른 파이프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연결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그럼 자연적으로 뿜어져나오는 기름의 압력이 줄어든 후에 그리고 그 다음 기름이 뿜어져나오던 구멍을 어떻게 메꿔야 하는지를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답니다. 바닷속에서 작업하는 일인데 그 설명을 보면서 그 설명의 정교한 디테일에 제가 감탄을 했었던 기억이 나요.
황선자님이 그 아이디어를 도면으로 그려 보내라는 BP사의 요구대로 백서까지 만들어보냈답니다.
그게 7월이었거든요. 보내고 곧 얼마안되서 일을 해결했다는 뉴스를 보았지요.
황선자님이 해답을 보낸 이후로 BP사가 문제를 해결한 것은 뉴스를 찾아보면 잘 나오겠죠.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해결했거든요. 몇개월 동안 내내 해답이 없다가 말이예요.
제가 황선자님 전화받고 아이디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보낸 시점이 아마 7월 4일이었나, 10년전이라 정확한지 헷갈리지만 아마도 그쯤이나 7월 초였던 것은 분명해요.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 말이죠. 백서는 거기서 보냈는지 아니면 며칠 후에 한국에 와서 황선자님과 같이 보냈는지 헷갈리는데 더 자세한 백서는 황선자님이 그려서 보냈지요.
BP사는 진실을 알겠죠.
사실 황선자님의 예언은 시간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단위로 움직이는 게 아닌것 같아요.
적어도 5년의 시간이 지나야 뭔가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 결과는 늘 마음에 아 닿습니다.
어떤 말을 들어도 제 개인 짐작으로는 바로 헤아려 알기가 어려운 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저는 예언이란 참 어려운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의 생각으론 쉽게 그 결과를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겪고 나야 아, 이거구나 하고 알게 될때가 많죠.
여러분 모두 건강하기길 바래봅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그 때 주고받았던 이메일중 한 부분을 여기 참고로 남겨봐요. 분명 그 사람들은 황선자님의 아이디어에서 해결책을 찾아냈을거예요.
Dear ***
Thank you for your submission to the Alternative Response Technology process for the Horizon Incident.
This email is notifying you that your solution has been initially reviewed, but in order for our engineering team to
complete its evaluation, additional information is required.
Please visit www.horizonedocs.com where you can fill out our request for information and send us any pertinent
information, drawings, engineering, or supporting documents that we can use to further our technical review
process of your technology idea. We thank you for your technology suggestion and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Sincerely yours,
Horizon Support Team
Dear ***
Thank you so much for taking the time to think about and submit your proposed solution regarding
the Horizon incident. Your submission has been reviewed for its technical merits.
Unfortunately, the team has determined that your idea cannot be applied under the very challenging and
specific operating conditions we face.
All of us on the Horizon Support Team appreciate your thoughts and efforts.
Sincerely yours,
Horizon Support Team
보낸 아이디어가 바로 읽혔고 그건 기술적인 장점때문이라고 바로 답변이 왔었죠. 더 정확한 정보를 자세히 보내달라고 요구하며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고 그랬었어요. 중요한건 우리가 전문가는 아니었다는 사실이었죠. 전문가는 그들이었으니까 황선자님 아이디어로 바로 답을 찾아간게 분명해 보여요.
딱 맞는 조건이란 없는 거지만 분명히 해답으로 가는 아이디어란 있는 거잖아요. 가끔 제가 전문적으로 대응을 제대로 잘 못해서 결과가 이렇게 되었을까 정말 많이 황선자님에게 미안해지기도 하거든요. 우리가 보낸 건 말 그대로 아이디어지 어떤 기술적 기계나 전문가적인 그런 서류를 보낸 건 아니니까요. 다만 아이디어는 정확한 도면으로 정확한 설명을 가지고 전달되었으니 전문가중에서 어떤 이가 저와 같은 같은 직감을 받았다면 누군가는 분명 정답을 얻었겠죠. 그러니까 이 편지들이 오간 후 해답을 그렇게 빨리 찾아낸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그때 황선자님 아이디어는 그렇게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해답을 제시해서 제가 듣기에 아주 멋있었어요. 거기에 정확한 기술적인 디테일은 사실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니 어쩌면 그런 걸 모두 따져서 우리에게 더 정확한걸 요구했다면 저런 메일을 답장으로 보낼 수 있다고도 생각해봤어요. 그러나 분명한 건 아이디어 속에 답이 있었단 사실이죠.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에요. 그걸 비피사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 편지와 아이디어를 보낸 우린 당연히 전문가는 아니었으니까요. 그 당시 상황으로 어려움을 무릅쓰고 도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 어려운 걸 해결했겠어요? 그러나 아이디어의 맥은 같았을거예요. 그 압력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었을테니까요.
<덧붙여서>
어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해결하고보면 답이 정확히 보이지만 해결하기 전엔 정답이 애매하게 그럴듯해보여도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니 먼저 그렇게 생각한다는것은 쉬워보여도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일이 분명해요. 늘 생각하지만 콜롬부스가 달걀을 똑바로 세운 방법처럼, 세상의 일은 그렇게 사람들의 자기 생각에만 가려져서 스스로 제대로 생각도 못하는 일들이 대부분같아요. 콜롬부스가 사람들이 세우지 못한 달걀을 똑바로 세우자 그제서야 사람들이 그의 일들을 두고도 <에이 그건 나도 하겠다> 라고 쉽게 말했었지만 정작 그걸 콜롬부스가 보여주기 전까진 전혀 몰랐잖아요. 어려운 문제의 진짜 해답들은 늘 단순 명쾌한 논리가 있어요. 그걸 바로 못보는 게 또 인간의 능력이기도 한 게 좀 신기해요. 눈앞에 사실은 답을 두고도 잘 모르잖아요. 황선자님의 해답은 아주 지혜로운 과학적 논리였어요. 도안을 보면 과학을 아는 분이라면 그걸 바로 이해할걸요. 요즘은 컴퓨터가 발달되었으니 황선자님의 아이디어로 컴퓨터 모의 실헝을 해보았다면 더 분명히 해답을 얻었을 거라고 전 생각해요. 디테일로 꼬투리를 잡으면 전문가도 못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은 어쨌거나 황선자님이라고 말해줄래요. 그리고 그 깊은 통찰력은 어디로 다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것도 기억하셨음 좋겠어요. 무슨일이든 일의 성사를 위한 도화선도 중요하고 난제를 푸는 실마리도 중요하고 그중 하나가 빠지면 일이 제대로 풀리질 않죠. BP사 일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예언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면, 그게 미래에 정확히 맞든 혹은 맞지 않든 그게 제일 중요한게 아니라 황선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어떤 식견과 그 일에 대한 자각, 즉 미리 알고 있는 마음이 생겨나면 필연으로 일어날 일의 위험도가 결국 줄어들기도 한다는게 중요한거죠. 사람들은 이상하게 예언을 가지고 그게 맞네, 안 맞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예언자체는 그렇게 중요하게 안 보는것 같아요.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는 황선자님의 천연가스 예연과 맞물려 있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
첫댓글 그러셨군요~^^
저도 그때의 일을 알고 있읍니다. 분명 기름유출로 혼란이 가중될때 황선자님이 아이디어를 내었고 그 해법이 충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거라 여기며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메일이 오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메일을 보내신 분이 님이 셨군요.
큰 일을 하셨읍니다. 저도 함께 지구촌에 사는 일원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이유없이 조건없이 돕는다고 하여도 그 선한 결과는 반드시 돌아 온다고 봅니다. 빵상 황선자 선생님의 능력이야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고 이 땅의 모든 생명체를 아끼고 보호하고자 하는 하늘의 능력을 들어내고 있음을 알기에 모든 세계의 지도자들도 함부로
준동하질 못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이겨내고 극복해야 할 시련들도 있겠지만
선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질 않고 본분을 다해 주는 이상 분명 위기를 극복하고 멋진 지구촌으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해후님! 오랫만입니다
세계를 떠들석하게 하였고 까맣게 잊었던 10년전의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세한 설명을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후님... 오랜만입니다..
10년전의 일 이 앞으로의 교훈이 될 것 같습니다...
황선자님과 해후님은 아주 대단한 일을 하셨어요...
우리 인간의 태생은 참으로 영악하거든요..
황선자님께서 늘~ 말씀 하신 것 처럼..된통 당하고 나서 야...그 때 깨닫게 되는 인간들의 속성?!.
해후님과 황선자님 은 인류의 착한 선구자 였습니다...
꼭^^^ 합당한 보상이 하늘로 부터 주실 것 같아요..
참... 이 사건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99.999% 입니다... 공지에 올려.. 지구촌 인류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모멘템으로 부상시킬?!..좋은 방안?! 연구해 보시면 좋겠네요...
해후님... 건강하시고... 복 많
복 많이 받으세요...사랑합니다...🌞🌞🌞🌞🌞🌞🌞
네이버 검색을 하니 2010.12.4자에 빵상아줌마의 멕시코기름유출관련 동영상이 올라와 있군요. BP사는 영국 회사로 누구의 도움을 받고 입을 싹 닦을 작은 회사는 아닌데 무슨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당시 우리나라 정부에서 황선자님에 대해 BP사에서 사례를 하려고 하니 나몰라라 했을 수도 있고, 복잡한 사정이 있었을 겁니다.
분명 당시 실무자는 황선자님의 아이디어에 대해 죽기 전까지 뭔가의 대가를 치루지 않을까 합니다.
달아님 , 방콕엄마님 반갑게 대해주시니 제가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고마운 인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야 특별히 한 게 없었어요. 그냥 황선자님 아이디어를 전달만 했었거든요. 제대로 도와드릴 깜냥도 못되어 혼자만 지니고 있는 후회도 마음속에 있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분은 정말 황선자님이시죠. 타인의 힘든 인생을 매번 듣고 상담해주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일도 감당하고 지내시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제가 바라보면 심리적으로 아주 조용히 인생을 지내고 싶은 분이 나서서 이런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큰 희생이지요.
영국의 Bp 사의 죽기 전에 그 댓가를 치룰 것 같다는 그 말씀에...저는 화가 나네요...
죽기전에 그 얄밖한 댓가?! 황선자님한텐 필요없어요 ..
황선자님은 그런 치졸한 댓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10년 이 지나도록 이 따위 처사는 .공헌하시는 황선자님의 대의명분 에 엄청난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이 아까운 존재를.. 보잘것 없는 하찮은 ~ 그저 그런 ~ 사람?!..
취급 밖에 안 들어요...
그 사건 당시. .사건의 경위와 결말을 10년 전 그 당시..즉시..세상에 황선자님의 존재를 알려 셔 ~ 야지요 ...그랬다면...
우리 지구촌 인간들에게 10년 동안 보약같은 하늘메시지를 멈추지 않
멈추지 않고 계속 주셨겠죠?!..
그랬다면 .오늘 코로나 같은 재앙도 만나지 않고..좀 더 편하고 살기 좋았을텐데...
10년동안 입~ 싹~ 닦고 ~
그 결과가 ~ 오늘 이렇게 슬픈 지구촌?!..
너무 속 상해..더욱 더 화나고 원통하네요...
지금에 와서 그 댓가 황금덩이?!.
그 거 황선자님한테...아무런 도움 되지 않아요...
한국인은 등잔 불 밑이라 이 존재 가치를 깔아 뭉개고 핍박 한다지만... 그 엄청난 ~ 사건 해결의 큰 은혜를 입은 그 지구촌 인간도 .
한국인 ...외국인.. 지구촌 모든 인간들의 본성에 너무 화가나고 분하네요...
실망?!이 넘쳐 좌절?!..
아아~
아아아~
해후님께 제 의견을 올립니다...
인류에게 유익한 이 존재의 가치를. 한국인들은 너무나 미련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이 존재 의 가치를 15년동안 사장시켜 왔고.. 오히려 핍박에 ~ 놀림감으로 ~
사장시켜 놓고 있지요. .
그런데..10년 전에... 그 메일을 영국의Bp 사에 보내신 그 행위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귀하고 훌륭한 처사라 생각되어 .. 저라도..해후님께 감사 감사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해후님 같은 분이 좀 많이 계셨더라면?!
황선자님을 통해 좋은 메시지로 우리들이 좋았을텐데 ^^^
해후님 같은 분이 많이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0년전 해후님께서 하신 이 사실을
좀 더 많은 사람들 한테 알릴 수 있는 그런 혜안을 우리 같이 연구 해 보면 어떨까?! 해서요...
연구해 보시고 좋은 방법 ..생각 나시면 이 방에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연구해 보고 .이 방에 올릴께요 ^^^
안녕하세요 그런 노고(좋은일)가 있었네요 까맣게 있고 있었고 잘 해결되었다니 넘 좋습니다, ㅎㅎㅎ 빵상^^^
안녕하세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힘드시죠?!
저는 2달동안 집안에서 꼼짝없이...내 닉네임 그대로 방콕엄마가 되었네요...
저는 10년전에 황선자님으로 부터
세계가 다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 굉장한 양의 석유가 우리 한국에 매장되어 있다고 하늘메시지를 들었습니다.
희망에 부풀고 신이 났었답니다...
10년이 지나도록 세계 1등 국가가 될 석유자원을 어느누구도...탐내지도?! 개발하려고 나서지 않고 있어...통탄 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 해후님의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 해결을 해 주신 경위 (황선자님+해후님)의 이 내용을 보고...
오!!! 유레카!!!
해후님의 이 문구는 황선자님의 능력을 충분히 검증 되고도 남
남음이 있슴을 깨닫고..우리나라 석유개발?!이 빨리 이루어 졌으면?!하는 소망이 용솟음 쳤습니다
이 엄청난 (석유매장)에너지를 0.002% 의 사람들이 알고 있질 못하다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국.내외 의 트윗트. 방송. 언론. 청와대 사이트등 으로 알리고 싶어요!!!
그래서 빨리 우리나라가 세계1등 국가 로 부상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SNS나 인터넷 등 기술이 많이 모자랍니다.
제 나이 70살에 주부(엄마)입장인 처지에...이 일을 원만히 해 내기엔 턱없이 무리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50대 우리 회원님들 께서 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 내외 많은 사이트에 해후님 글과 석유매장 하늘메시지 를
널리 널리 퍼 ~ 날려 ..이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능력 좋으신 회원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