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또 한차례 작고 하신지 27년된 시아버지의 묘를 방문 하신 남양주시에 사는 ㅇㅇ여인.
50대 후반의 나이에 접어들어 40대 중반부터 시아버지가 꿈속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나타날때나
험상굳은 모습으로 보이실때면 금전적인 손해와 병치례를 하셨다는 ㅇㅇ 여인은
최근에 너무도 생시와 같은 꿈을 꾸었는데 지금도 생시처럼 남아 있다고 하였다.
이야기의 골자는 시아버지의 묘지 안을 들여다 보니 관에 물이 가득차 있기에
왜? 아버지 묘에 물이 가득차 있냐며 물으니 험상굳은 표정을 짓더라는것.
본 연구회와의 인연으로 꿈 해몽을 풀어드리고 묘지를 감정하기 위해 방문하여 보니
수맥은 봉분 정 중앙을 흐르고 있었다.
묘지의 흉함을 조상들은 후손들에게 전하곤 하는데 그것을 정확히 알아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렵게 새롭게 이장할 곳을 마련한 후 최종적으로 이장을 해드릴 것을 약속하기위해
인사를 드리고 돌아오던 하루.
조상의 꿈(예지몽)은 수맥을 감정해 볼 필요도 없이 드러맞곤 한다.
그것은 이분들 뿐만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을 통해 경험해 본바. 차후 이장하는 날
그 안에 감추어진 수맥의 실체를 동영상과 사진으로 확인해 보기 바란다.